
지붕뚫고 하이킥, 88회
자옥은 예전에 한 동네에 살던 동네 동생 영규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영규는 예전 모습 그대로라며 자옥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결국 자옥은 순재의 청혼을 받고도 쉽게 yes라는 대답을 못 하고 망설인다.

자옥은 예전에 한 동네에 살던 동네 동생 영규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영규는 예전 모습 그대로라며 자옥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결국 자옥은 순재의 청혼을 받고도 쉽게 yes라는 대답을 못 하고 망설인다.

모든 사고에는 후회가 따른다. 피할 수 있을 때 피했어야 하는데 현경과 줄리엔은 불행한 사고를 자처해 결국 병원신세까지 지게 된다. 준혁(윤시윤) 생일이 되자 세경은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묻는다. 준혁은 세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영화 한 편 보여 달라고 하고 준혁은 세경과의 영화 데이트를 기대하며 두근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만날 때 마다 매번 지훈(최다니엘)이 데이트 비용을 내는 것이 신경 쓰인 정음에게 꽤 많은 돈이 말 그대로 굴러 들어올 일이 생기고 정음은 그동안 얻어먹은 만큼 다 쏘겠다며 지훈에게 큰소리를 친다. 비 외의 남자는 거들떠도 안보며 세호(이기광)에게도 늘 구박만 하던 해리(진지희)가 어느날 세호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리고 만다.

자옥에게 청혼하기 위해 순재가 구입한 다이아 반지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보석과 세경에게 당장 반지를 찾아내라는 순재 명령이 떨어지고 두 사람은 반지를 찾기 위한 온갖 아이디어를 동원해 탐색을 벌인다. 어느날 지훈(최다니엘) 앞에 나타난 한 사내(이나영)는 지훈을 절봉이라 부르며 친한 척을 한다. 지훈은 난 절봉이가 아니라며 사람을 잘못 봤다고 하지만 사내는 이왕 이렇게 알게 된 거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을 한다.

2009년의 마지막 날 순재네 식구들과 자옥, 정음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 자리에 순재의 동생 이참(허참)이 등장하게 되고 이참은 편을 나눠 성북동 가족 오락관을 열어보자고 제안을 한다. 겨울 방학을 맞은 만능 스포츠맨 줄리엔은 스노우보드를 타러 갈 생각에 들떠 스키장 시즌권 까지 끊는다. 줄리엔의 시즌권을 보게 된 광수는 어떻게든 시즌권을 공짜로 빌려보려 눈독을 들인다.

뭐 하나 1등을 해본 적이 없는 보석이 묵찌빠에서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며 승승장구를 한다. 정음을 만난 지훈(최다니엘)은 평소보다 부어있는 정음의 손이 신경 쓰이고 의사로서 그냥 보고 지나칠 수만은 없다며 정음에게 건강검진을 권유한다.

미래의 남편감으로 찜해둔 비가 나오는 콘서트에 오빠 준혁(윤시윤)이 간다고 하자 해리(진지희)는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사고뭉치 해리를 데려갈 리 없는 준혁을 아는 눈치 빠른 해리는 그런 준혁의 뒤를 쫓는다. 정음은 길에서 만난 지인에게 자신을 그냥 좀 '아는여자' 라고 소개한 지훈(최다니엘)의 말에 충격 받는다.

현경은 그동안 고생한 세경에게 보너스를 주며 하루 동안 실컷 놀다가 오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하루 동안의 자유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세경은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혼자 집을 나서본다. 자옥은 현경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기로 마음먹고 순재 집에 방문한다. 하지만 순재는 회사 일로 급작스럽게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 바람에 자옥은 혼자 덩그러니 빈 집에 남게 된다.

지나가는 말처럼 크리스마스에 뭘 할 건지를 묻는 지훈(최다니엘)의 한마디에 정음은 은근슬쩍 지훈의 연락을 기다린다. 하지만 해가 지도록 지훈에게서 별다른 연락이 없자 정음은 화가 난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신애와 함께 세경은 트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2009년의 마지막 날 순재네 식구들과 자옥, 정음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 자리에 순재의 동생 이참(허참)이 등장하게 되고 이참은 편을 나눠 성북동 가족 오락관을 열어보자고 제안을 한다. 겨울 방학을 맞은 만능 스포츠맨 줄리엔은 스노우보드를 타러 갈 생각에 들떠 스키장 시즌권 까지 끊는다. 줄리엔의 시즌권을 보게 된 광수는 어떻게든 시즌권을 공짜로 빌려보려 눈독을 들인다.

뭐 하나 1등을 해본 적이 없는 보석이 묵찌빠에서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며 승승장구를 한다. 정음을 만난 지훈(최다니엘)은 평소보다 부어있는 정음의 손이 신경 쓰이고 의사로서 그냥 보고 지나칠 수만은 없다며 정음에게 건강검진을 권유한다.

미래의 남편감으로 찜해둔 비가 나오는 콘서트에 오빠 준혁(윤시윤)이 간다고 하자 해리(진지희)는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사고뭉치 해리를 데려갈 리 없는 준혁을 아는 눈치 빠른 해리는 그런 준혁의 뒤를 쫓는다. 정음은 길에서 만난 지인에게 자신을 그냥 좀 '아는여자' 라고 소개한 지훈(최다니엘)의 말에 충격 받는다.

현경은 그동안 고생한 세경에게 보너스를 주며 하루 동안 실컷 놀다가 오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하루 동안의 자유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세경은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혼자 집을 나서본다. 자옥은 현경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기로 마음먹고 순재 집에 방문한다. 하지만 순재는 회사 일로 급작스럽게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 바람에 자옥은 혼자 덩그러니 빈 집에 남게 된다.

지나가는 말처럼 크리스마스에 뭘 할 건지를 묻는 지훈(최다니엘)의 한마디에 정음은 은근슬쩍 지훈의 연락을 기다린다. 하지만 해가 지도록 지훈에게서 별다른 연락이 없자 정음은 화가 난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신애와 함께 세경은 트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세경은 지금의 조건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좋은 조건 앞에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순재의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자옥은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한옥집을 팔기로 결심 한다. 집을 내놓자마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한옥집 개털들인 정음 줄리엔 광수 인나는 당장 갈 곳 없이 한 겨울에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한다.

대단한 소유욕에 특히 신애 것이라면 무조건 뺏고 보는 해리(진지희) 때문에 신애의 수난은 계속 된다. 이에 준혁(윤시윤)은 해리의 '다 내꺼야 병'을 고칠 작전을 세운다. 검사를 받으려고 병원에 들른 자옥은 친절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훈(최다니엘)을 호감 있게 본다. 멋진 남자 지훈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자옥은 지훈에게 참한 아가씨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나선다.

순재는 보석, 지훈(최다니엘), 준혁(윤시윤)을 데리고 남자들끼리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출발부터 사고를 치는 어리버리 보석 때문에 여행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어느날 자옥 조카라며 김범이 한옥 집을 찾는다. 정음과 인나는 꽃보다 눈부신 연하남 범의 미소에 흠뻑 빠지고 만다.

순재에게 갖은 구박을 받으며 울분에 찬 보석이 힙합을 알게되고 핍박을 받는 자신을 구원해 자유로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난다.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스파크가 튀는 정음과 세경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마저 맴돈다.

이날, 이때껏 생일날 미역국 한 번을 제대로 못 먹었다는 현경의 생일이 또 다시 돌아온다. 기본적인 식생활조차 이어가기 힘든 가난한 연인 광수와 인나 앞에 은풍(김한석)이 나타난다.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지훈(최다니엘)이 무심히 한 말에 열 받는 정음은 지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냐며 강철 같은 여자 황정음이라고 자기최면을 걸지만 계속해서 지훈을 신경쓰게 된다. 순재와 교장(홍순창)이 이번에는 농구로 다시 한 판 붙게 된다. 교장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방법을 찾던 순재는 필승법을 찾아 흑인들을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