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8회
순재의 엄청난 짓에 온 가족이 합심해 순재를 비난하고, 순재는 졸지에 구석에 몰리게 된다.자옥은 순재의 당당하지 못한 행동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도우미 아줌마의 로또 당첨으로 순재네 살림은 순간, 올 스톱이 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세경과 신애는 지훈을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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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재의 엄청난 짓에 온 가족이 합심해 순재를 비난하고, 순재는 졸지에 구석에 몰리게 된다.자옥은 순재의 당당하지 못한 행동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도우미 아줌마의 로또 당첨으로 순재네 살림은 순간, 올 스톱이 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세경과 신애는 지훈을 다시 만나게 된다.
늘 뒤에서 맴돌던 준혁(윤시윤)의 영어 성적에 큰 이변이 생겼는데 이유는 정음도 모르는 그녀의 과외 비법 때문이다. 순재는 자옥과 자신의 관계를 미심쩍어 하며 집요하게 구는 현경 때문에 잔뜩 긴장을 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치밀하게 뒤를 캐려하는 현경 때문에 순재는 피를 말리고 현경은 확실한 증거를 찾아낸다.
순재와 자옥의 관계를 눈치 챈 보석은 순재에게 눈 감아주기로 약속을 하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현경은 계속해서 보석을 추궁하고 보석은 의리를 지키려고 발버둥 친다. 노숙자 생활을 시작한 신애, 세경 자매는 하루하루가 만만치 않고 신애는 외국인을 보고 따라가게 된다. 신애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세경은 당황한다.
중국 출장을 가는 순재에게 자옥은 돌아오는 금요일 자신의 생일에 꼭 함께 하자 말한다. 순재는 자옥의 말에 그러마, 약속을 했으나 왠지 모를 께림직함에 몸서리를 친다. 순재는 자옥의 생일날에 뭔가 중요한 일이 있을 것만 같지만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세경은 미안한 마음에 줄리엔의 한옥집을 나오게 된다.
외국인 영어강사 줄리엔의 도움으로 한옥에서 눈칫밥을 먹던 신애, 세경은 서울 하늘 아래 따뜻한 잠자리를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세경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든다. 정음은 엄청난 액수의 과외비 때문에 사고뭉치 준혁(윤시윤)을 맡게 되는데, 까칠한 준혁은 정음이 도무지 맘에 안 든다.
현경은 순재와 교감 자옥의 관계를 눈치 채고, 새로운 사랑에 눈 뜬 순재가 못 마땅하다. 더욱이 그 상대가 변태 교감 자옥이란 사실에 용납할 수 없다며 촉각을 곤두세운다. 연락 안 되는 아빠(정석용)를 기다리며 며칠째 남산에서 생활하던 신애와 세경은 배고픔에 지쳐 결국 내려와 생활하기로 한다. 정음은 애완견 히릿이 망가뜨린 구두값을 변상하기 위해 팔자에도 없는 과외 선생 노릇을 하고자 하는데, 삼류대학을 무시하는 현실에 좌절하고 만다. 이때 정음에게 과외를 구한다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낯선 서울 땅에 아빠 없이 달랑 둘이 남겨진 세경, 신애 자매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빠(정석용)와의 약속을 위해 남산으로 향하던 중 그나마 있던 전 재산을 잃어버리고, 소개팅 나왔던 지훈을 소매치기 범으로 오인하게 된다. 순재는 교감 자옥과 생물실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던 중 학생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태백의 깊은 산자락에 숨어사는 아빠(정석용)와 사는 세경과 신애 두 자매는 산골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민호(김혜성)와 형욱을 만난다. 거친 야생마 같이 뛰어 놀던 세경과 신애에게 서울 생활의 이야기는 신기하기만 하다.
세경은 아빠로부터 온 편지를 받고, 지훈(최다니엘)은 그동안 세경의 모습에서 자신을 향한 마음을 알게된다. 데뷔무대를 갖고 합숙소로 떠나는 인나를 광수는 힘차게 응원하지만 끝내 눈물을 보인다.
회사가 어려워진 순재는 신용보증기금에 융자 신청을 하게 되고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보석과 의기투합하여 신메뉴 개발에 들어간다. 한편, 정음의 부쩍 바빠진 생활로 준혁(윤시윤)과 정음은 마지막 과외를 하게 된다.
정음은 지훈(최다니엘)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하고 보석은 지훈과 정음의 만남과 이별을 집요하게 알아내려고 한다. 청소년 댄스대회에서 우승한 세호(이기광)의 인기가 높아진다. 집 앞까지 쫓아온 여학생들을 본 해리(진지희)는 당장 결혼시켜 달라고 떼를 쓰고 식구들은 세호와 해리의 약혼식을 거행한다.
취직이 어려운 정음은 우선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마음먹고 지훈(최다니엘) 몰래 밤낮으로 일을 한다. 지훈과 세경, 준혁(윤시윤)과 정음이 연애를 한다고 생각한 현경은 보석과 사실 확인에 나선다.
순재와 자옥의 결혼식 준비로 정신이 없는 현경은 세경에게 케익과 디저트를 맡긴다. 음식을 확인하러 간 세경에게 베이커리 파티쉐가 호감을 보이자 준혁(윤시윤)은 신경이 쓰인다. 자옥을 사모하던 교장(홍순창)의 저주와 순재회사 협력업체 부도로 어수선한 가운데 순재와 자옥의 결혼식이 진행된다.
반장후보에 오른 해리(진지희)는 온갖 선거 운동을 펼치며 열성적으로 선거 활동을 한다. 그리고 드디어 반장선거 날이 된다. 자옥의 한옥 동네에 재개발 바람이 불자, 웃돈을 주고 사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이번엔 진짜 한옥집이 팔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음 광수 줄리엔 인나는 막막하기만 하다.
순재 집에 로봇 청소기가 하나 생기고, 식구들은 알아서 청소를 척척 해내는 로봇 청소기가 신기하기만 하다. 준혁(윤시윤)은 로봇 청소기 덕에 세경의 일손이 줄어들자 기분이 좋아 화색이 돈다. 대학 새내기 때 아빠에게 선물로 받아 유난히 아끼는 정음의 구두에 그만 얼룩이 생겨버리고 정음은 속이 상한다.
집에서 용돈이 올라오는 날짜가 며칠 늦춰지자 정음은 한옥 친구들에게 돈을 꾼다. 한옥집 친구들은 그런 정음을 보며 항의황이 거지황으로 추락했다며 놀린다. 웨딩촬영을 앞둔 자옥은 소녀처럼 들뜨고 순재는 그런 자옥의 들뜬 마음을 최대한 맞춰주려 한다. 하지만 웨딩촬영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세경은 아빠로부터 온 편지를 받고, 지훈(최다니엘)은 그동안 세경의 모습에서 자신을 향한 마음을 알게된다. 데뷔무대를 갖고 합숙소로 떠나는 인나를 광수는 힘차게 응원하지만 끝내 눈물을 보인다.
회사가 어려워진 순재는 신용보증기금에 융자 신청을 하게 되고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보석과 의기투합하여 신메뉴 개발에 들어간다. 한편, 정음의 부쩍 바빠진 생활로 준혁(윤시윤)과 정음은 마지막 과외를 하게 된다.
정음은 지훈(최다니엘)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하고 보석은 지훈과 정음의 만남과 이별을 집요하게 알아내려고 한다. 청소년 댄스대회에서 우승한 세호(이기광)의 인기가 높아진다. 집 앞까지 쫓아온 여학생들을 본 해리(진지희)는 당장 결혼시켜 달라고 떼를 쓰고 식구들은 세호와 해리의 약혼식을 거행한다.
취직이 어려운 정음은 우선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마음먹고 지훈(최다니엘) 몰래 밤낮으로 일을 한다. 지훈과 세경, 준혁(윤시윤)과 정음이 연애를 한다고 생각한 현경은 보석과 사실 확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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