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침없이 하이킥, 134회
범이에게서 신지가 애인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형사는 곧바로 신지를 찾아간 다. 이형사가 저녁 한 번만 같이 먹자고 졸라대자 신지는 알겠다고 하며 곁에 있는 민정이와 함께 가겠다고 하는데... 한편, 민호는 200일 기념 선물로 유미에게 줄 쿠키를 손수 만든다. 하지만 민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윤호가 그 쿠키를 다 먹어버리는데...

범이에게서 신지가 애인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형사는 곧바로 신지를 찾아간 다. 이형사가 저녁 한 번만 같이 먹자고 졸라대자 신지는 알겠다고 하며 곁에 있는 민정이와 함께 가겠다고 하는데... 한편, 민호는 200일 기념 선물로 유미에게 줄 쿠키를 손수 만든다. 하지만 민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윤호가 그 쿠키를 다 먹어버리는데...

좋은 생각이 떠오른 듯 갑자기 사람들을 불러 모아 공식 발표를 하겠다는 순재. 순재 는 식구들과 객식구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집안에서 가장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생활을 한 사람에게 이순재상을 수여하겠다고 하는데... 한편, 준하는 커피숍에서 우연히 민정과 신지를 만나게 된다. 신지는 자신의 친구가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며 준하에게 이번에 받은 계약금을 맡길테니 왕창 불려달라 고 한다. 결국 준하는 신지 돈 뿐만 아니라 민정의 돈까지 맡아서 관리해주기로 하는 데...

민호와 범이는 범이네 개가 낳은 강아지 한 마리를 같이 키우기로 한다. 하지만 식구 들의 반대로 집안에서 키우지 못하게 되자, 두 사람은 옥상에 개집을 만들어 놓고 거 기서 두 사람의 이름을 딴 강아지 범민이를 키우기로 하는데... 한편, 민정과 함께 햄버거를 먹던 윤호는 민정이 자신이 사준 머리핀을 하고 있는 것 을 보고 기분 좋아하는데...

문희는 다음 달 미국으로 결혼식을 가야할 것을 대비해 영어 학원에 다닌다. 자신과 아버지도 영어 잘 못한다고 하는 준하의 말에 해미는 아니라고 아버님은 영어 잘하 신다고 반발을 하고, 순재는 그런 해미를 보며 난감해 하는데... 한편, 민용은 종례를 땡땡이 치고 도망간 유미가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 을 보고 기막혀 한다. 다음날 민용은 부모님과 상담을 해봐야겠다며 유미에게 연락 처를 알려 달라고 하는데...

순재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새로 하고 온 문희를 보자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 뒤로 도 문희만 보면 심장이 자꾸 두근거리자 순재는 대체 자신이 왜 이러는지 의아해 한다. 민용은 혹시 엄마에게 반하신 거 아니냐며 순재를 놀리는데... 한편, 유미 엄마와 유미 아빠가 축하한다며 준하의 사무실을 찾아온다. 준하는 자 신의 사무실을 유심히 둘러보는 유미 아빠를 보며 기분 나빠 하는데...

한밤 중, 경보기 오작동 때문에 놀란 식구들은 급하게 밖으로 빠져 나온다. 하지만 그 시각 화장실에 있던 순재는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자신만 두고 도망을 친 식 구들 때문에 마음이 상한 순재는 천하에 불효막심한 놈이라며 유독 준하를 구박하 는데... 한편, 게임에 빠진 민용은 컴퓨터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민정과의 약속 때문에 나가려던 민용은 자신의 아이템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또 다시 미친 듯이 게임을 하는데...

케이블 TV에서 유미 엄마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본 순재는 뭐 저런 노래가 다 있 냐며 눈살을 찌푸린다. 다른 식구들이 노래가 마음에 든다며 흥얼거리자 순재는 화 를 내며 앞으로 집에서 그 노래는 금지라고 엄포를 놓는데... 한편, 불량 학생에게 돈을 빼앗긴 민호는 이렇게 살기 싫다며 윤호를 찾아가 호신술 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문희가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치는 모습을 본 유미는 화투는 손맛이라며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말한다. 문희는 유미에게 화투 한 판 치자고 제안하고그렇게 시작된 화투판에서 문희는 유미에게 계속 해서 지게 되는데... 한편, 준하는 사무실 케이블 광고 때문에 CM송 전문 작곡가를 섭외하라는 철호의말에 신지를 떠올린다. 신지는 새로 시작한 일 때문에 바쁜 상황이었지만 준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그 일을 맡게 되는데...

입양 아동 후원 모임에 다녀온 해미는 문희에게 딸 하나 입양하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문희가 머리 검은 짐승은 함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며 펄쩍 뛰자, 순재를 비롯한 온 식구들이 문희에게 고리타분한 생각 좀 바꾸라며한마디씩 하는데... 한편, 신지와 민정은 또 다시 신지의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난감해 하고 있던 중 해미를 만나게 된다. 해미는 신지의 차를 보고 폐차 직전의 차라며 놀리고, 민정이 그런 해미의 말에 웃으며 대꾸를 하자 신지는 기분이 상하는데...

순재(이순재)는 경화에게서 온 편지를 보고 반색한다. 눈물까지 글썽이며 편지를 읽 던 순재는 문희(나문희)와 준하(정준하)가 들어오자 급하게 편지를 숨긴다. 그러던 중, 순재의 바지에서 경화의 편지를 발견한 문희는 화를 내는데... 한편, 민정(서민정)은 친구들과의 모임에 민용이(최민용)를 데려가기로 한다. 민정 은 친구들 앞에서 민용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해하지만 급한 일이 생긴 민용은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데...

민용은 식구들이 옥탑방에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들자 한쪽 구석에 캠코더를 설치하 고 잠자리에 든다. 다음날 캠코더를 확인해 보던 민용은 자기가 잠든 사이에도 사람 들이 계속 해서 드나드는 모습과 해미가 자신의 핸드폰을 몰래 검색해 보는 모습을 보고는 봉 구멍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는데... 한편, 윤호는 오토바이 키를 가지러 교무실에 갔다가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캐 비넷 안으로 급하게 숨는다. 윤호는 캐비넷 안에서 자신보다 먼저 숨어 있던 혜미라 는 여자애를 만나게 되는데...

범이는 순재가 묵혀 두고 있던 귀한 산삼주 병을 실수로 깨뜨리게 된다. 화가 난 순 재를 피해 도망을 친 범이는 그 후로 순재가 무서워서 집에 얼씬도 못하게 되고 범 이가 안타까운 민호는 순재를 설득해 보려고 하는데... 한편, 우연히 만난 문희와 신지는 같이 술을 마시게 된다. 기분 좋게 술을 마시던 문 희는 신지에게 민용이와 재결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

청소를 하던 준하는 수신인이 이영철로 적혀 있는 반송 편지를 보고는 편지 내용을 확인해 보려다가 참고 그냥 넣어둔다. 그러던 중, 준하는 미용실에서 우연히 해미가 영철에게 차이고 보란 듯이 준하랑 결혼했던 것이었다는 유미 엄마의 말을 듣고 충 격에 휩싸이는데... 한편, 동창회에서 온 회보를 보던 민정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회보에는 민정과 신 지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실려 있었는데...

문희는 작은집에서 준이 장난감을 잔뜩 얻어온다. 장난감을 뒤적거리던 민용은 활 장난감을 꺼내 들고 여기 저기 겨냥해보다가 마침 해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실 수인 척 해미에게 활을 쏘는데... 한편, 옥탑방에 있던 민호와 범이는 찬성에게서 빌려온 CD를 보기 위해 정신없이 방으로 내려간다. 한참 후에야 두 사람은 옥탑방에 준이만 남겨두고 내려 왔다는 사 실을 알게 되는데...

준하는 친구와 동업으로 사무실을 내기로 한다. 병원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오피 스텔에 자리 잡은 준하의 사무실, 장&리 투자 컨설팅! 문희는 순재, 해미, 민용과 함 께 출근하는 준하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데... 한편, 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당 참가할 사람의 명단을 조사하는 민호. 민호가 담임 선생님과의 2인 3각 경기는 누가 할 거냐고 묻자 승현이가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데...

주말이 되어 또 다시 유니폼을 갖춰 입고 등산을 하러 가는 이씨 남자들. 번호 순서 대로 봉을 타고 내려가면서 민용은 도대체 자신이 왜 이런 짓을 해야 하는가하고 한 탄하며 이씨 남자들의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데... 한편,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발목을 다치게 된 문희는 해미에게 절여 놓은 배추 좀 씻어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 해미는 몸이 안 좋다며 나가버린다. 영기 엄마와 통 화를 하며 해미의 험담을 늘어놓는 문희. 그런데 해미가 우연히 그 통화 내용을 듣 게 되는데...

준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아파트에 들른 문희는 신지가 컴퓨터로 고스톱을 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과 한판 치지 않겠냐고 한다. 그때 마침 민호의 부탁으로 민정을찾아온 유미까지 합세해서 세 사람은 고스톱 판을 벌이게 되는데... 한편, 민용이가 12시가 넘어서야 전화를 하자 삐져서 전화를 받지 않은 민정은 다음날 친구 앞에서 쎈 척하기 위해 민용에게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한다. 민용이 알았다고 하자 민정은 알고 보니 튕기면 다 해준다며 좋아하는데...

케이블 TV에서 유미 엄마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본 순재는 뭐 저런 노래가 다 있 냐며 눈살을 찌푸린다. 다른 식구들이 노래가 마음에 든다며 흥얼거리자 순재는 화 를 내며 앞으로 집에서 그 노래는 금지라고 엄포를 놓는데... 한편, 불량 학생에게 돈을 빼앗긴 민호는 이렇게 살기 싫다며 윤호를 찾아가 호신술 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문희가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치는 모습을 본 유미는 화투는 손맛이라며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말한다. 문희는 유미에게 화투 한 판 치자고 제안하고그렇게 시작된 화투판에서 문희는 유미에게 계속 해서 지게 되는데... 한편, 준하는 사무실 케이블 광고 때문에 CM송 전문 작곡가를 섭외하라는 철호의말에 신지를 떠올린다. 신지는 새로 시작한 일 때문에 바쁜 상황이었지만 준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그 일을 맡게 되는데...

입양 아동 후원 모임에 다녀온 해미는 문희에게 딸 하나 입양하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문희가 머리 검은 짐승은 함부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며 펄쩍 뛰자, 순재를 비롯한 온 식구들이 문희에게 고리타분한 생각 좀 바꾸라며한마디씩 하는데... 한편, 신지와 민정은 또 다시 신지의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난감해 하고 있던 중 해미를 만나게 된다. 해미는 신지의 차를 보고 폐차 직전의 차라며 놀리고, 민정이 그런 해미의 말에 웃으며 대꾸를 하자 신지는 기분이 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