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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순검 시즌3[피리 부는 사나이] 15회

별순검 시즌3[피리 부는 사나이] 15회

15회 [피리 부는 사나이] 절벽 아래 남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서로의 손에 같은 가락지를 나누어 낀 모습이 영락없이 동반자살 한 것으로 보이는데 남자쪽은 죽은 후 절벽 아래로 내던져졌다는 정황이 밝혀진다. 그리고 어느 이름없는 화공의 집에서 피투성이로 시체로 발견된 또 다른 한 남자... 거의 동시에 일어난 이 사건들은 묘하게도 하나로 엮이기 시작한다. 바로 죽은 자들 세 명 모두가 독거노인을 위로하는 피리부는 봉사단의 구성원이었다는 것! 봉사단원들이 왜 이렇게 끔찍한 살해를 당한 것일까...

2025-12-12 08:16:17 +0000 UTC2025-12-12 09:21:58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3[내경원장 인질사건] 14회

별순검 시즌3[내경원장 인질사건] 14회

14회 [내경원장 인질사건] 황실의 재무를 총괄하고 있는 내경원장 이원술이 자택에서 자객의 급습을 받는다. 그 와중 평소 이원술을 호위하던 무사 중 한 명이 갑자기 그를 칼로 찌르고는 그의 가족들을 모두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다. 그런데 그 무리의 수장이 요구한 것은 바로 신정후 경무관! 정후 외에는 누구와도 협상하지 않겠다는 것! 그들은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엄청난 인질극을 벌인 것이며 왜 정후를 지목하여 부른 것일까...

2025-12-12 07:10:01 +0000 UTC2025-12-12 08:16:17 +0000 UTC (1h6m)
별순검 시즌3[곰국] 13회

별순검 시즌3[곰국] 13회

13회 [곰국] 이제 막 부부가 된 채옥과 명환. 첫날밤을 보내고 난 새벽 신혼방에 울리는 신부 채옥의 비명소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옆에 자고 있어야 할 신랑이 피범벅의 시체가 되어 누워있다! 게다가 목이 잘려나간 끔찍한 모습으로... 저명한 대갓집의 아들인 이명환의 시신은 별순검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친가에서 수습해 갔다는데... 시신조차 살펴보지 못한 채 사건현장의 정황만으로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별순검들은 난감하기만 하다.

2025-12-12 06:06:35 +0000 UTC2025-12-12 07:10:01 +0000 UTC (1h3m)
별순검 시즌3[황천발 서신] 12회

별순검 시즌3[황천발 서신] 12회

12회 [황천발 서신] 가뭄으로 바짝 타들어간 시골 마을. 죽은 육손이의 장사를 지내준 마을의 세 사람은 며칠 후 도무지 읽기 힘든 글자체의 정체불명의 편지를 똑같이 받는다. 게다가 발신이 ‘황천'으로 찍혀있는데... 마치 죽은 육손이가 보내기라도 한 듯 세 사람은 그들만이 알고 있는 육손이와의 비밀이 담겨 있는 그 편지에 부들부들 떠는데...

2025-12-12 04:56:47 +0000 UTC2025-12-12 06:06:35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3[순검 살인] 6회

별순검 시즌3[순검 살인] 6회

6회 [순검 살인] 한밤 중 온몸이 불에 탄 남자 시체가 발견된다.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죽어간 그의 정체는 놀랍게도 순검! 도대체 누가 순검을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했는가. 그러나 살해의 정황도 보이지 않고 불에 탄 흔적도 오묘하기만 하다. 순검이 죽기 전 한 박수무당이 ‘저승의 불꽃이 네 몸을 태울 것'이라는 저주를 내렸다는 진술을 확보하는데......

2025-12-11 22:22:19 +0000 UTC2025-12-11 23:27:35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3[멸족] 5회

별순검 시즌3[멸족] 5회

5회 [멸족] 깊은 산골 한 마을 주민 전체가 사라졌다는 제보를 받은 별순검들. 고요하고 평화롭게만 보이는 마을에는 방금 막 가지고 놀던 아이의 장난감까지 그대로인데... 과연 이 마을 사람들은 왜 어떻게 한꺼번에 마을에서 사라지게 된 것일까... 마을 주변을 탐색하던 순검들은 경악할 만한 사건 현장과 맞닥뜨린다!!

2025-12-11 21:21:24 +0000 UTC2025-12-11 22:22:19 +0000 UTC (1h)
별순검 시즌3[열녀의 자결 슬픈 사랑과 복수 열녀] 4회

별순검 시즌3[열녀의 자결 슬픈 사랑과 복수 열녀] 4회

4회 [열녀의 자결 슬픈 사랑과 복수 열녀] 흰 소복의 여인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은장도로 자결한 열녀의 처참한 모습 그러나 자결이 아니다! 자결은 아니나 열녀가 자결하는 방식으로 살해된 한씨 부인. 열녀의 살인을 둘러싼 비밀을 간직한 범인은 누구인가? 그 어느때보다 치밀한 별순검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2025-12-11 20:17:15 +0000 UTC2025-12-11 21:21:24 +0000 UTC (1h4m)
별순검 시즌3[바둑과 정치 권력투쟁의 절정 토혈국] 3회

별순검 시즌3[바둑과 정치 권력투쟁의 절정 토혈국] 3회

3회 [바둑과 정치 권력투쟁의 절정 토혈국] 바둑 대국 중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 흉기도 범인도 없이 피를 토하며 쓰러진 피해자는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이다!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닌 역사 속 외교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최대의 미스테리 사건! 깨끗하게 치워진 사건현장이 쉽지만은 않은 수사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데 별순검들은 과연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2025-12-11 19:12:50 +0000 UTC2025-12-11 20:17:15 +0000 UTC (1h4m)
별순검 시즌2[눈물] 16회

별순검 시즌2[눈물] 16회

16회 [눈물] 가난하지만 착하고 성실했던 동구네 일가족이 모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처참한 모습으로 죽은 일가족 몰살사건의 조사를 시작하던 별순검은 아직 숨이 붙어있는 큰 아들 동주를 발견해 목숨을 살리게 된다. 하지만 유일한 목격자인 큰 아들은 겨우 눈만 움직일 수 있는 사지마비 환자! 결국 동구네 일가족이 처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기 시작하는데......

2025-12-11 10:39:52 +0000 UTC2025-12-11 11:51:13 +0000 UTC (1h11m)
별순검 시즌2[제 몫] 15회

별순검 시즌2[제 몫] 15회

15회 [제 몫] 강도다! 대한은행에 강도가 들었다!! 한낮에 당당히 복면을 쓰고 나타난 은행강도! 대한은행의 금고를 턴 은행강도는 손님을 인질로 삼아 은행을 탈출한다. 다음 날 산 속 땅구덩이에서 산짐승들에게 파헤쳐진 시신이 발견되고 별순검은 시신과 함께 발견된 증거들을 통해 죽은 이가 은행강도에게 잡혀간 인질임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2025-12-11 09:30:29 +0000 UTC2025-12-11 10:39:52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2[파편] 14회

별순검 시즌2[파편] 14회

14회 [파편] 젊은 남자가 한성바닥에서 주검으로 발견된다. 얼굴은 심하게 구타당한 듯 피투성이고 상투까지 잘려나가 머리가 산발인 것이 보통의 사연은 아닌 듯한데... 피해자는 평소 칼같이 공평한 판결로 소문난 김청헌 판사! 사건현장에 남은 흔적은 백자 조각과 구토물 그리고 쓸어 담은 흔적이 역력한 흙바닥 뿐. 별순검은 판사의 판결과 관련된 원한으로 보고 판결기록을 토대로 조사에 들어가는 데... 의외로 공평하기로 소문난 그의 판결에 분노했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그들의 증언조차 의심스럽기만 한데... 과연 사건들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

2025-12-11 08:19:26 +0000 UTC2025-12-11 09:30:29 +0000 UTC (1h11m)
별순검 시즌2[총성] 13회

별순검 시즌2[총성] 13회

13회 [총성] 탕! 제물포 개항장에 울려 퍼지는 총성! 다음날 새벽 싸늘하게 식은 주검으로 해변가에서 발견된 아라사(러시아) 역관 오대 성. 제물포에 도착한 별순검은 오역관이 총기 수입을 위해 사행단과 함께 아라사로 출발 하기 전날 가슴에 총을 맞았고 결국 그의 죽음으로 아라사 사행이 취소된 점에 주목 한다. 현장의 발자국들과 증거들은 파도로 지워지고 유일한 단서는 시신에 박힌 총알 뿐! 게다가 수사관들이 시신의 경직상태를 통해 오역관의 사망시각을 새벽으로 추정한 것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은 저녁에 총성을 들었다고 증언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2025-12-11 07:11:06 +0000 UTC2025-12-11 08:19:26 +0000 UTC (1h8m)
별순검 시즌2[아내] 11회

별순검 시즌2[아내] 11회

11회 [아내] 막 사건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별순검에게 또다시 사건 하나가 날아든다. 숲속 한 쪽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가슴에 피처럼 붉은 진홍색 양산이 가슴에 꽂혀있는 한 여인의 시신! 쪽지고 소박한 복색에 연약해 보이는 여인이 구타당하고 목이 졸린 채 양산 끝에 가슴까지 찔린 것이 참혹하기만 하다. 소박한 여염집 아낙인줄 알았던 그녀의 신분은 기생 화영으로 밝혀지고 별순검의 수사로 밝혀진 죽기 직전까지 피해자의 행적은 영 이상하기만 한데...

2025-12-11 04:53:34 +0000 UTC2025-12-11 06:04:42 +0000 UTC (1h11m)
별순검 시즌2[자장가] 6회

별순검 시즌2[자장가] 6회

커다란 연못 가득 흐드러지게 핀 연꽃들 가운데서 전라의 한 남자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호패도 신분을 증명할 만한 것이 없어 난감해 하던 찰나 다경은 풀숲에서 진흙이 잔뜩 묻은 남자의 옷을 발견해낸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것은 당시 신식학교로 유명했던 배경학당의 학생복이었다! 죽은이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학당을 찾아간 별순검. 방학이라 한산하기까지 한 학당에서 벽면에 걸린 학생들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피해자를 알아본다. 선생은 죽은 아이가 현 외무대신 조대감의 조카이자 이번에 그 어렵다는 역관시험에 합격한 조영탁이라고 하는데...

2025-12-10 23:08:04 +0000 UTC2025-12-11 00:13:09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2[사라진 가족] 5회

별순검 시즌2[사라진 가족] 5회

한바탕 폭우가 쏟아지고 난 다음 날 마포나루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급히 뛰어가던 체전부는 그만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만다. 강물 속에서 시신의 머리를 잡아 올린 체전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별순검은 물 속에서 건져 올린 세 구의 시신을 본다. 성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 남자아이의 시신...!

2025-12-10 22:05:37 +0000 UTC2025-12-10 23:08:04 +0000 UTC (1h2m)
별순검 시즌2[비몽] 4회

별순검 시즌2[비몽] 4회

노을이 아름다운 갈대밭 사이로 나비를 쫓아 나풀나풀 뛰어다니는 남자아이 하나. 그리고 아이의 그런 모습이 대견한 듯 지켜보며 미소짓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그런 데! 어미가 지켜보는 가운데 까르르 웃음 소리내며 뛰어다니던 아이가 감쪽같이 사 라진다. 바람부는 갈대밭에는 애타게 아이를 찾는 어미의 목소리만이 맴도는데... 그로부터 일주일 후 한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뒤늦게 현장으로 출동한 별순검. 일주 일 전 사라진 아이는 명문 세력가인 권씨 집안의 5대 독자인 아들 윤이였다. 뒤늦은 신고에 그 연유를 물었더니 권씨는 범인이 아이의 몸값으로 5000냥을 요구했고 신 고하면 아이를 죽이겠다 협박했다고 한다. 그래서 신고 없이 요구 조건대로 돈을 건 네주면 아이가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믿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속한 장소에 돈을 가져다 두었지만 아이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발을 동동 구르던 차에 보다 못한 시어머니 한씨 부인이 경무청으로 달려왔던 것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자신의 아들 찾는 일에 조금은 비협조적으로 보이는 권씨와 수사 내내 불안한 기색이 역력한 그의 부인 조숙경. 무영은 그들이 뭔가 중요한 것 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2025-12-10 21:02:35 +0000 UTC2025-12-10 22:05:37 +0000 UTC (1h3m)
별순검 시즌2[푸른 멍] 3회

별순검 시즌2[푸른 멍] 3회

어느 햇빛 좋은 일요일 아침 각자 휴일을 즐기고 있는 별순검들에게 살인사건 소식 이 날아든다. 강 끝인 현장에 도착한 별순검은 온몸을 구타당한 채 죽어있는 한 남자 의 시신과 마주하게 된다. 무슨 원한진 일 있어 죽을 때까지 맞았나 싶은 생각이 들던 찰나 피해자의 목에서 발견된 교살의 흔적! 호패를 확인해본 결과 죽은 자는 서인후 라는 이름을 가진 화공이었는데... 피해자인 서인후의 집을 찾아가게 된 별순검. 그런데!! 강도라도 들었던 것일까? 화공의 아내 역시 심하게 구타당한 채 정신을 잃고 있었다. 놀란 현은 급히 화공의 아내를 의원 집으로 데려가고... 대한과 함께 현장에 남은 다경은 주위를 둘러보던 중 장 안 깊숙한 곳에서 누군가 일부러 모아놓은 사과씨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2025-12-10 19:54:36 +0000 UTC2025-12-10 21:02:35 +0000 UTC (1h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