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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순검 시즌1[나쁜 남자] 10회

별순검 시즌1[나쁜 남자] 10회

10회 [나쁜 남자] 파루의 종이 울려 퍼지는 통금시간. 순찰을 돌던 순검들 앞에서 한 남자가 피를 토하고 숨진다. 죽은 이는 사채업으로 악명 높았던 별감 최무성. 빚 때문에 유곽에 팔려 온 기생부터 엿장수까지... 그에게 돈을 빌려 쓴 자들은 입을 모아 그의 죽음을 반가워한다. 한편 인적이 드문 산 속 어느 집. 배에 칼이 꽂힌 채 죽어있는 여인의 시신이 발견된다. 여인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해 별순검은 거리에 여인의 용파를 붙인다. 그리고 그녀가 유곽에 팔려온 기록을 찾게 되는데...

2025-12-04 15:46:41 +0000 UTC2025-12-04 16:50:47 +0000 UTC (1h4m)
별순검 시즌1[조선염직소 살인사건] 5회

별순검 시즌1[조선염직소 살인사건] 5회

5회 [조선염직소 살인사건] 조선 최고의 염색장 박달구.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밤 박달구는 자신이 작업하던 염직 가마솥 앞에서 살해된다. 다음날 아침 대평 가마솥 안에서 빨갛게 색이 물든 채 발견된 박달구의 시체! 조선 최고의 염색장이가 죽자 박달구의 홍염비단은 값이 폭등하게 되고... 사건을 수사하던 별순검은 살인의 비밀이 그의 홍염염색비법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별순검은 박달구의 염색비밀과 함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2025-12-04 10:03:58 +0000 UTC2025-12-04 11:13:03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1[과부 겁탈사건] 4회

별순검 시즌1[과부 겁탈사건] 4회

4회 [과부 겁탈사건] 과부들만을 골라 겁탈하는 비열한 난봉꾼의 행각으로 자결하는 과부가 발생했다. 하지만 소문이 나 비난받을 것이 두려워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사건해결이 어려워진다.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겁탈사건을 추적하다 눈앞에서 범인을 만난 별순검!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비열한 범죄행각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2025-12-04 08:45:59 +0000 UTC2025-12-04 10:03:58 +0000 UTC (1h17m)
별순검 시즌1[관속의 딸] 2회

별순검 시즌1[관속의 딸] 2회

2회 [관속의 딸] 청상과부가 된 젊은 딸을 불쌍히 여긴 친정 아버지가 딸의 인생을 위해 거짓장례를 치르고 새 출발을 시키려 하는데... 동네마다 여인들에게 분을 파는 매분구 여인의 소개를 받고 습첩을 보내기로 한다. 그러나 밤에 습첩나간 딸은 행방불명되고 거짓 장례한 관 속에 실제로 묻혀있었다! 가련한 여인을 무참히 살해한 자 누구이며 어떻게 거짓장례인지 알고 있었을까? 또 별순검들은 어떤 증거로 사건의 전말을 밝혀낼 것인가...

2025-12-04 06:30:06 +0000 UTC2025-12-04 07:39:57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1[백정 살인사건] 1회

별순검 시즌1[백정 살인사건] 1회

1회 [백정 살인사건] 조선말 신분해방을 위해 긴 담뱃대를 물고 시위에 나선 백정들. 그 백정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본 이들이 있었으니... 씨름판 백정각시놀음을 저지했던 백정의 시체가 목없이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들은 하나같이 혐의를 부정한다.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데...

2025-12-04 05:21:05 +0000 UTC2025-12-04 06:30:06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3[청연] 20회

별순검 시즌3[청연] 20회

20회 [청연] 신 경무관의 헤어진 아내를 찾아낸 별순검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깊은 병을 앓고 있었고 그녀의 망나니 아들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 행방을 찾기 어려워진 상태. 신 경무관을 그녀의 옆에 둔 채 순검들은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아들은 위폐 제조와 연관된 조직에 잡혀 있었고 이런 아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각 순검들의 숨겨진 과거와 신 경무관과의 아름다운 인연이 하나씩 드러난다.

2025-12-04 04:07:25 +0000 UTC2025-12-04 05:21:05 +0000 UTC (1h13m)
별순검 시즌3[내경원장 인질사건] 14회

별순검 시즌3[내경원장 인질사건] 14회

14회 [내경원장 인질사건] 황실의 재무를 총괄하고 있는 내경원장 이원술이 자택에서 자객의 급습을 받는다. 그 와중 평소 이원술을 호위하던 무사 중 한 명이 갑자기 그를 칼로 찌르고는 그의 가족들을 모두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다. 그런데 그 무리의 수장이 요구한 것은 바로 신정후 경무관! 정후 외에는 누구와도 협상하지 않겠다는 것! 그들은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엄청난 인질극을 벌인 것이며 왜 정후를 지목하여 부른 것일까...

2025-12-03 21:39:19 +0000 UTC2025-12-03 22:45:35 +0000 UTC (1h6m)
별순검 시즌3[곰국] 13회

별순검 시즌3[곰국] 13회

13회 [곰국] 이제 막 부부가 된 채옥과 명환. 첫날밤을 보내고 난 새벽 신혼방에 울리는 신부 채옥의 비명소리!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옆에 자고 있어야 할 신랑이 피범벅의 시체가 되어 누워있다! 게다가 목이 잘려나간 끔찍한 모습으로... 저명한 대갓집의 아들인 이명환의 시신은 별순검들이 도착하기 전 이미 친가에서 수습해 갔다는데... 시신조차 살펴보지 못한 채 사건현장의 정황만으로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별순검들은 난감하기만 하다.

2025-12-03 20:35:53 +0000 UTC2025-12-03 21:39:19 +0000 UTC (1h3m)
별순검 시즌3[황천발 서신] 12회

별순검 시즌3[황천발 서신] 12회

12회 [황천발 서신] 가뭄으로 바짝 타들어간 시골 마을. 죽은 육손이의 장사를 지내준 마을의 세 사람은 며칠 후 도무지 읽기 힘든 글자체의 정체불명의 편지를 똑같이 받는다. 게다가 발신이 ‘황천'으로 찍혀있는데... 마치 죽은 육손이가 보내기라도 한 듯 세 사람은 그들만이 알고 있는 육손이와의 비밀이 담겨 있는 그 편지에 부들부들 떠는데...

2025-12-03 19:26:05 +0000 UTC2025-12-03 20:35:53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3[용의자 차건우] 11회

별순검 시즌3[용의자 차건우] 11회

11회 [용의자 차건우] 갑자기 누군가의 뒤를 쫓아가는 건우를 뒤따라 간 연두 단검을 들고 있는 건우와 그 앞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시체를 발견한다. 연두를 본 건우는 황급히 도망가고 그 현장에서 죽은 사람이 경위원에서 살수조직에 심어놓은 감시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별순검들은 당황한다. 경위원은 용의자 차건우의 검거에 나서는데... 도대체 차순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2025-12-03 18:16:26 +0000 UTC2025-12-03 19:26:05 +0000 UTC (1h9m)
별순검 시즌3[금수산] 10회

별순검 시즌3[금수산] 10회

10회 [금수산] 산 아래 마을 빨래터에 떠내려 온 한 구의 시신. 사지가 잘려나간 채 머리와 몸통만 있는 경악할 시신이 나타나자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그 산은 예전부터 늑대가 출몰한다 하여 출입을 꺼렸으나 근 3년 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던 곳. 하지만 그 산으로 사냥 갔던 양인 외교고문의 실종사건을 은밀히 조사하고 있던 별순검들은 떠내려 온 시체와 실종된 양인이 관련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사람 뜯어먹는 짐승만 산다는 ‘금수산'으로 들어가는데...

2025-12-03 17:17:26 +0000 UTC2025-12-03 18:16:26 +0000 UTC (59m)
별순검 시즌3[너만의 진실] 9회

별순검 시즌3[너만의 진실] 9회

9회 [너만의 진실] 한성 한복판에서 폭파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귀사건에 난감해 하던 별순검들은 두 번째 폭발사고가 일어나자 연쇄 테러임을 직감한다. 그러나 살인이 목적이었다면 왜 폭탄테러라는 어려운 방법을 택한 것일까. 조선 최고의 폭탄 전문가가 용의자로 떠오르는데 그는 이미 감옥에 갇혀있는 몸! 과연 누가 왜... 이런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2025-12-03 16:11:39 +0000 UTC2025-12-03 17:17:26 +0000 UTC (1h5m)
별순검 시즌2[진실 그리고 기억] 20회

별순검 시즌2[진실 그리고 기억] 20회

20회 [진실 그리고 기억] 옥선이 실종된다... 옥선이 대한에게 누군가를 봤다고 말한 다섯 시간 후에 일어난 일이었다. 옥선을 찾기 위해서는 12년 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진종사관의 자결 다경 가족의 몰살 김진규 그리고 옥선의 실종. 이 엉킨 실타래 속에 진짜 진실을 무엇일까?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무영의 마지막 선택은 무엇일까...

2025-12-03 06:02:29 +0000 UTC2025-12-03 07:25:22 +0000 UTC (1h22m)
별순검 시즌2[시작] 19회

별순검 시즌2[시작] 19회

19회 [시작] 깊은 산속... 화전민의 곰독 안에서 어린 여자 아이 하나가 꽁꽁 언 채 발견된다. 주변에는 누군가 아이를 쫒았던 흔적과 그가 떨어뜨리고 간 듯 한 해 문양의 장식뿐... 그리고 그 해 문양은 죽어가던 아이가 독안에 남겨놓은 마지막 메시지이기도 한데... 과연... 이 여자아이는 누구이며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쫒기고있었던 것일까? 수사를 하면서 드러난 해 문양의 실체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진실 앞에 별순검은 망연자실하게 되는데...

2025-12-03 04:47:14 +0000 UTC2025-12-03 06:02:29 +0000 UTC (1h15m)
별순검 시즌2[소리] 18회

별순검 시즌2[소리] 18회

18회 [소리] 휴일을 맞아 인천 최초의 극장 협률사로 극장 구경을 간 나검률은 무대에서 살해된 시체를 발견해 별순검을 인천으로 불러들인다. 목에 깃대를 꽂은 채 죽은 박대성은 서제 판소리의 후계자로 천재 소리꾼으로 이름을 떨치던 자였다. 사건을 조사하던 별순검은 현장이 어수선한 틈을 타 시신의 물건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2025-12-03 03:32:37 +0000 UTC2025-12-03 04:47:14 +0000 UTC (1h14m)
별순검 시즌2[말뚝] 17회

별순검 시즌2[말뚝] 17회

17회 [말뚝] 저잣거리 한복판에 보란 듯이 버려진 농사꾼 강만대의 시체. 시체를 살피던 별순검은 강만대가 배에 산 채로 말뚝이 박혀 살해됐음을 알게 되고 그의 손과 발에서 묶은 흔적을 찾아낸다. 강만대의 원한관계를 탐문하자 그가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녔다는 사실과 함께 그가 살해되기 전날 발신인 표시가 없는 이상한 편지를 받았음을 알게 되는데...

2025-12-03 02:20:31 +0000 UTC2025-12-03 03:32:37 +0000 UTC (1h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