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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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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지는 사막 부부, 험악한 분위기에 스튜디오도 긴장... - 대출을 앞두고 상의했다는 남편과 상의한 적 없다는 아내 - MC 소유진 “결정되고 말하는 건 상의가 아니라 통보 아닌가요?” 남편의 대답에 황당한 기색 비쳐 - 결혼 생활 7년 동안 쌓인 빚만 약 1억 원! 그런데도 대출에 또 손을 대는 남편의 사연은? 부부의 휴일 아침. 동물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내가 남편에게 동물원에 갈 건지 묻지만, 남편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기본적인 소통조차 어려운 부부의 상황이 여실히 보였는데.. 그렇게 침묵으로 일관하던 남편의 입이 처음 열린 것은 한 전화 통화에서였다. 전화의 정체는 대출 상담 전화. 그 이후로도 남편의 핸드폰은 수차례 울렸고, 계속 걸려 오는 대출 상담 전화에 아내도 한껏 예민해졌다. 두 사람의 갈등은 소통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제까지 더해져 더 극에 달했는데.. 이내 신혼 초부터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 임금체불로 인해 반년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던 부부의 사연이 드러났다. 임금 체불로 시작된 생활고에, 아이가 태어난 후 이사를 앞두고 무리해서 받은 대출까지.. 더군다나 남편의 월급은 260만 원 남짓에, 고정지출은 250만 원 이상이니 모자란 금액을 카드 리볼빙 서비스로 메꾸며 갚아야 하는 금액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 그렇게 결혼 생활 7년 동안 부부에게 생긴 빚이 총 9,200만 원이라고 고백했다. 그런데도 남편이 계속 추가 대출을 알아보는 이유는, 여러 군데에서 받은 대출을 한 곳으로 대환대출해 통합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한편 아내는 “남편의 대출 계획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가 대출을 받을 때 부부지간에 의논을 했는지 묻자 남편은 상의를 했다고 생각하

2025-12-02 14:42:05 +0000 UTC2025-12-02 16:12:04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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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권영경, 남편 향해 “언제부터 바람피웠는데?” 새로운 갈등의 불씨에 스튜디오 긴장 - MC 하하 “어디까지가 진짜인지를 모르겠다” 연기인지 실제 상황인지 구분 불가! - MC 소유진 “근데 오빠는 좀...” 남편 메신저로 연락해 온 여자의 정체는?! 전날의 다툼을 뒤로한 채, 배우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대본 리딩을 하는 부부. 처음에는 연습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아내는 대본에 없는 대사를 남편에게 말하며 “어제 술 누구랑 먹었어?”라고 갑작스레 남편을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알고 보니 전날 남편의 휴대전화에 수상한 메시지가 와있었던 것. “어제 문자 메시지가 하나 와 있더라. 근데 왜 당신을 ‘오빠'라 그래?”라며 전날 있었던 이야기를 꺼내는데, 남편은 “술집 사장님한테 온 연락이다”라며 사장님이 외국인이라 한국말이 서툴러서 오빠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도 “‘오빠'는 약간 오해 살 만하다”,“아무리 그래도 오빠는 좀...”이라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편은 “제가 잘못한 거라면 당황했을 텐데 전혀 아니었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밝혔는데...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내는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웠으면 좋겠다”, “자기 합리화하는 게 더 꼴 보기 싫었다”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부부의 사연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 “아내분은 알코올 중독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합리적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성장환경에서 자라왔다”며 입을 열었다. “의견의 인정이 적은 환경이었기에 그 무엇보다도 해결만이 중요한 사람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합리적인 얘기를 해도 알아주지 않으니 자신이 두려워했던 아버지의 느낌이 드는 거라고 설명했다. 한

2025-12-02 08:55:31 +0000 UTC2025-12-02 10:16:45 +0000 UTC (1h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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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속에서 생활하는 배우 부부의 일상... “전등 좀 켜고 살게 해주세요” - 역대급 짠순이 아내 권영경! ‘절약'과 ‘구두쇠'는 종이 한 장 차이? - 유통기한 지난 우유도 먹어라... 아내가 절약에 집착하는 이유 - 남편 한 달 월급... 10만 원? 소유진 경악 “용돈 짜도 너무 짜다!!” - MC 하하, 스쿠루지를 능가하는 아내에게 감탄!! “절약 정신이 어나더 레벨이다” 부부의 아침에는 빛이란 사치다.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집안 점등을 반대하기 때문. 남편은 어두운 집안에서 휴대전화의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식사한다. 또한 시리얼을 먹으려는 남편에게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건네는 아내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이거 드라마 아니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외에도 남편은 아내가 물은 물론 전기, 소변기도 물이 아까워 안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아내의 절약은 이것뿐이 아니다. 부부는 동네에서 같이 분식집을 운영하지만, 남편에게 돌아오는 돈은 한 달에 10만 원. 남편은 용돈을 올려달라고 오열하기도 했다. 한편 아내는 “(절약이) 몸에 배어있다”라며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 이사 자금을 모으기 위해 돈을 아끼고 있다”라고 절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 본업을 위한 부업을 하게 된 사연... “배우가 하고 싶어서 떡볶이집을 시작했어요” - 응급실에 갔는데 연락 한 통 없었던 가족. 남편 설움 폭발한 사연은? - 배우 생활만 하면 생계유지가 어려워 떡볶이집을 인수하게 된 홍승범♥권영경 - 오은영 박사, “아내는 아파야지만 쉴 수 있는 사람”, “이런 아내를 이해해야 한다” 조언 남편은 아내의 24시간 동안 계속되는 잔소리에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생활은 물론 출퇴근도 함께하는 부부. 능숙하게 일하는 남편이지만

2025-12-02 07:34:03 +0000 UTC2025-12-02 08:55:31 +0000 UTC (1h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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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편지에 이어 즉석 전화 연결까지! 김응수, 섭섭하다는 배우자에게 “나도 섭섭하다”라며 설움 폭발! - 결혼 20년 차 이상의 75쌍 부부들의 마라 맛 사연과 함께한 오은영 박사의 명쾌한 솔루션 대공개! - “40년간 라면 한번 끓여준 적 없어” 중년 아내의 서러움 폭발 사연 공개 - 40년간 독박 가사를 하며 묵혀뒀던 아내의 고민 방출! 오은영 박사, “가사와 경제활동 양분할 수 있는 문제 아니다” - ‘컴플레인 왕'으로 배우자에게 고발당한 남편마저 웃음 짓게 한 오은영 박사의 명쾌한 솔루션 공개 - 오은영, 컴플레인 왕 남편에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안 좋게 대했다고 해서 문제 될 거 없어” 화끈 솔루션! 2부 공개방송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밸런스 게임으로 문을 열었다. 20년 차 이상의 부부들은 극악 난이도의 질문에도 속 시원한 답변을 자랑해 MC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데. 특히 '배우자보다 하루 빨리 죽기 vs 하루 늦게 죽기' 질문이 나오자, 하하는 “아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사랑꾼임을 어필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배우자보다 빨리 죽기‘를 선택했고 “마지막 떠나보는 과정을 남편이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유를 밝혔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한 중년 아내는 하루는 짧다며 남편 없는 1년을 즐기기 위해 ‘일 년 늦게 죽기'를 선택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남편은 “제가 세상 헛산 건가요?”라며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진 코너에서는 그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방송된 문제 상황을 보고 ‘나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겠다‘는 답을 직접 적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식으로 코너가 진행되자 매운맛을 넘어 마라 맛으로 변한 결혼 생활 베테랑들의 답변 현장이 펼쳐졌는데. 한편, 코너 도중 40년간 독박 가사를 하며 묵힌

2025-12-02 06:06:02 +0000 UTC2025-12-02 07:34:03 +0000 UTC (1h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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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지는 사막 부부, 험악한 분위기에 스튜디오도 긴장... - 대출을 앞두고 상의했다는 남편과 상의한 적 없다는 아내 - MC 소유진 “결정되고 말하는 건 상의가 아니라 통보 아닌가요?” 남편의 대답에 황당한 기색 비쳐 - 결혼 생활 7년 동안 쌓인 빚만 약 1억 원! 그런데도 대출에 또 손을 대는 남편의 사연은? 부부의 휴일 아침. 동물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내가 남편에게 동물원에 갈 건지 묻지만, 남편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기본적인 소통조차 어려운 부부의 상황이 여실히 보였는데.. 그렇게 침묵으로 일관하던 남편의 입이 처음 열린 것은 한 전화 통화에서였다. 전화의 정체는 대출 상담 전화. 그 이후로도 남편의 핸드폰은 수차례 울렸고, 계속 걸려 오는 대출 상담 전화에 아내도 한껏 예민해졌다. 두 사람의 갈등은 소통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제까지 더해져 더 극에 달했는데.. 이내 신혼 초부터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 임금체불로 인해 반년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던 부부의 사연이 드러났다. 임금 체불로 시작된 생활고에, 아이가 태어난 후 이사를 앞두고 무리해서 받은 대출까지.. 더군다나 남편의 월급은 260만 원 남짓에, 고정지출은 250만 원 이상이니 모자란 금액을 카드 리볼빙 서비스로 메꾸며 갚아야 하는 금액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 그렇게 결혼 생활 7년 동안 부부에게 생긴 빚이 총 9,200만 원이라고 고백했다. 그런데도 남편이 계속 추가 대출을 알아보는 이유는, 여러 군데에서 받은 대출을 한 곳으로 대환대출해 통합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한편 아내는 “남편의 대출 계획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가 대출을 받을 때 부부지간에 의논을 했는지 묻자 남편은 상의를 했다고 생각하

2025-12-02 04:36:03 +0000 UTC2025-12-02 06:06:02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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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는 물론, MC들까지 질리게 만든 남편의 명품 차 중독?! 박지민 “이 정도면 휴대전화 던졌다” - 아내를 향한 남편의 집요한 차(car)스라이팅, 남편이 명품 차를 사야만 하는 이유?! -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삼은 한일 부부의 동상이몽 - 오은영 박사, “남편분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신다” 따끔한 일침 아침 7시, 알람 소리에 남편보다 먼저 눈을 뜬 아내는 부지런히 아침을 준비하는데. 아내가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 남편은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보며 “진짜 예쁘다”라며 한껏 집중한 모습이 드러났다. 남편은 다름 아닌 자동차 영상을 보고 있던 것. 자동차 얘기에 웃음기가 사라진 아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식사 자리에서도 남편의 차 이야기는 멈추지 않았다. 남편의 명품 차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퇴근하고 귀가하는 아내를 반기는 것도 잠시 또 차 얘기를 꺼내는 남편. 남편의 밑도 끝도 없는 차 토크에 하하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기가 막힌다. 빌드업이 없다”라며 남편의 차에 대한 집착에 경악했을 정도. 아내는 과거에 차를 샀지만 얼마 타지 않고 3개월 만에 차를 팔아 손해봤던 일화를 말하며 “차가 필요하지 않은데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차를 사면 내 경제활동에 동기부여가 된다”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차에 대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둘 사이에서 팽팽한 기류가 흐르자, 스튜디오에서도 긴장감이 맴돌았다. 부부 사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남편분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어릴 때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부분들이 이제는 ‘내 능력으로 극복하고 나의 삶을 이뤄 가는 거야'라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소유'에 대한 굉장한 만족감이 있는 거 같다”고 진단했다. “고

2025-12-02 03:03:05 +0000 UTC2025-12-02 04:36:03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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