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행진
After the Heo incident, cracks appear in Manager Kim's career and family life-until a devastating event change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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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이라고 불릴 날을 기다리며 언제나 회사에서 열정을 불태우지만, 가족들에게는 서서히 외면받는 부장 김낙수에게 자신의 승진과 회사의 명운을 건 중요한 과제가 부여된다.
'한중일 잔혹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사들의 치열한 배틀이 펼쳐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한중일 관계가 밝혀진다.
지우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경도는 사람들의 시선을 돌릴 말한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범상치 않은 피지컬을 가진 이윤석, 던, 이호철, 김규원이 형님학교에 찾아와 전혀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고은하의 '마카롱 소프트'가 보육원 후원을 하는 자리에 '목마른 사슴'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그렇게 서지환과 고은하는 점점 더욱 깊게 엮이기 시작한다.
지환은 은하가 현우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은하를 위험에 빠뜨릴까 봐 걱정한다. 은하는 가출과 소개팅을 하기로 결심한다.
서로 맞소송중 이라는 17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된다. 외도 문제를 놓고 공방이 끝나지 않는 부부의 현재 상태를 진단해 본다.
정시아 백도빈 부부와 함께 두집살이를 할 커플로 장동민과 야노 시호가 등장한다. 낯가림이 심하던 도빈은 시호 앞에서 수다쟁이로 변신한다.
개편 회의를 하고 있는 '흙심인대호' 제작진 회의실에 들이닥친 대호가 꼰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참견을 시작한다.
'한중일 잔혹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사들의 치열한 배틀이 펼쳐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한중일 관계가 밝혀진다.
죽음의 조에서 Top 10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역대 시즌 중에서 가장 넘기 힘든 벽을 뛰어넘은 Top 10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지켜본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악연부터 경악을 유발하는 실화까지, '일인자의 악연'이라는 주제로 놀라운 역사 속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십 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지우가 특종을 건네자, 경도는 다음 만남은 장례식 때나 보자는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18년간 이어진 두 사람의 끈질긴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전승을 향해 달려가는 브레이커스를 상대로 한양대가 설욕을 위해 비밀병기 서준오 선수를 투입한다. 그의 등장과 함께 브레이커스의 타선은 차갑게 식고 만다.
신구 역사 이야기꾼들의 불꽃 튀는 지식 대결이 시작된다. 서양 고전학자 김헌과 최한나가 합류해 '파국의 부부'를 주제로 격돌한다.
봉태규의 해설을 따라 2011년 일본 열도를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 당시로 투어를 떠난다. 사상 최대 규모의 쓰나미를 겪어낸 시민들의 일화, 여전한 쓰나미의 잔흔들을 짚어본다.
범상치 않은 피지컬을 가진 이윤석, 던, 이호철, 김규원이 형님학교에 찾아와 전혀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10년을 가족으로, 또 다른 10년을 남남으로 지낸 세 청춘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준이 엄마와 윤 사장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흐른다. 한편, 달이의 소개팅 소식에 해준이의 마음이 복잡미묘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