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 3회
이상택의 집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안에 들어갔던 이상택의 모친 김미영과 막내 딸 이청하는 그대로 사망했다. 김강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혁을 의심하고 상혁은 부두파를 통해 밀항을 시도한다. 한편, 판호는 알 수 없는 자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다며 협박당한다.
이상택의 집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안에 들어갔던 이상택의 모친 김미영과 막내 딸 이청하는 그대로 사망했다. 김강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혁을 의심하고 상혁은 부두파를 통해 밀항을 시도한다. 한편, 판호는 알 수 없는 자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다며 협박당한다.
송판호는 호영이 찍힌 주유소 CCTV를 지우고 호영의 차를 없애는 등 증거인멸 시작한다. 출소한 김강헌은 상현이 죽음의 진실을 쫓는데, 비밀리에 호영이 차를 훔쳐 도주하던 이상택이 잡히고 호영의 차에선 상현의 오토바이 펜더가 발견된다.
송판호는 존경받는 우원시 판사이다. 어느 날 아들 호영이 낸 뺑소니 사고에 그의 신념대로 자수를 권유하지만, 이내 호영이 죽인 소년이 우원시를 장악하고 있는 우원 그룹 김강헌 회장의 둘째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아들의 범죄를 덮기로 결심한다.
김상혁에 대한 최종공판을 내리는 판호. 아들을 지키기 위한 은닉과 조작의 마지막 행보는 결국 파국으로 이어진다. 부두파 조미연과 장채림 형사의 죽음. 총을 소지하고 김강헌의 집으로 향하는 송호영. 김강헌, 마지영, 김은, 김상혁과 마주한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한다. 장채림의 죽음에 분노한 강소영이 거는 한 통의 전화, 강헌의 집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판호, 총을 빼든 송호영, 마지막 총구의 결과는. 원죄를 벗어난 죄의 대가는 누가 받는가.
장채림은 뺑소니 사고가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범죄임을 알게 되고, 송판호를 만나 마지막 기회를 준다. 이에 송판호는 장채림을 잠시 감금해 줄 것을 박창혁에게 부탁한다. 김상혁에게 유죄를 내리기 위한 판호의 마지막 발악이 시도되는데, 청와대 강문석, 조미연, 장채림, 강소영 이 모두가 판호의 발악 아래 마지막 카드를 던진다. 최종공판, 원죄는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호영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있을까.
김강헌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송판호는 청와대와 접촉을 서두르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조미연과 김강헌을 없앨 음모를 꾸민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송판호가 아님을 눈치챈 김강헌은 자신의 딸과 함께 있는 송호영의 영상을 보여주며 판호를 압박한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송판호는 다급히 조미연의 기습을 막아보지만, 김강헌과 장채림에게 숨겨왔던 진실을 들켜버린 판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송판호는 호영이 찍힌 주유소 CCTV를 지우고 호영의 차를 없애는 등 증거인멸 시작한다. 출소한 김강헌은 상현이 죽음의 진실을 쫓는데, 비밀리에 호영이 차를 훔쳐 도주하던 이상택이 잡히고 호영의 차에선 상현의 오토바이 펜더가 발견된다.
송판호는 존경받는 우원시 판사이다. 어느 날 아들 호영이 낸 뺑소니 사고에 그의 신념대로 자수를 권유하지만, 이내 호영이 죽인 소년이 우원시를 장악하고 있는 우원 그룹 김강헌 회장의 둘째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아들의 범죄를 덮기로 결심한다.
김상혁에 대한 최종공판을 내리는 판호. 아들을 지키기 위한 은닉과 조작의 마지막 행보는 결국 파국으로 이어진다. 부두파 조미연과 장채림 형사의 죽음. 총을 소지하고 김강헌의 집으로 향하는 송호영. 김강헌, 마지영, 김은, 김상혁과 마주한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한다. 장채림의 죽음에 분노한 강소영이 거는 한 통의 전화, 강헌의 집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판호, 총을 빼든 송호영, 마지막 총구의 결과는. 원죄를 벗어난 죄의 대가는 누가 받는가.
장채림은 뺑소니 사고가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범죄임을 알게 되고, 송판호를 만나 마지막 기회를 준다. 이에 송판호는 장채림을 잠시 감금해 줄 것을 박창혁에게 부탁한다. 김상혁에게 유죄를 내리기 위한 판호의 마지막 발악이 시도되는데, 청와대 강문석, 조미연, 장채림, 강소영 이 모두가 판호의 발악 아래 마지막 카드를 던진다. 최종공판, 원죄는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호영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있을까.
김강헌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송판호는 청와대와 접촉을 서두르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조미연과 김강헌을 없앨 음모를 꾸민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송판호가 아님을 눈치챈 김강헌은 자신의 딸과 함께 있는 송호영의 영상을 보여주며 판호를 압박한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송판호는 다급히 조미연의 기습을 막아보지만, 김강헌과 장채림에게 숨겨왔던 진실을 들켜버린 판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이상택의 집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안에 들어갔던 이상택의 모친 김미영과 막내 딸 이청하는 그대로 사망했다. 김강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혁을 의심하고 상혁은 부두파를 통해 밀항을 시도한다. 한편, 판호는 알 수 없는 자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다며 협박당한다.
송판호는 호영이 찍힌 주유소 CCTV를 지우고 호영의 차를 없애는 등 증거인멸 시작한다. 출소한 김강헌은 상현이 죽음의 진실을 쫓는데, 비밀리에 호영이 차를 훔쳐 도주하던 이상택이 잡히고 호영의 차에선 상현의 오토바이 펜더가 발견된다.
송판호는 존경받는 우원시 판사이다. 어느 날 아들 호영이 낸 뺑소니 사고에 그의 신념대로 자수를 권유하지만, 이내 호영이 죽인 소년이 우원시를 장악하고 있는 우원 그룹 김강헌 회장의 둘째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아들의 범죄를 덮기로 결심한다.
김상혁에 대한 최종공판을 내리는 판호. 아들을 지키기 위한 은닉과 조작의 마지막 행보는 결국 파국으로 이어진다. 부두파 조미연과 장채림 형사의 죽음. 총을 소지하고 김강헌의 집으로 향하는 송호영. 김강헌, 마지영, 김은, 김상혁과 마주한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한다. 장채림의 죽음에 분노한 강소영이 거는 한 통의 전화, 강헌의 집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판호, 총을 빼든 송호영, 마지막 총구의 결과는. 원죄를 벗어난 죄의 대가는 누가 받는가.
장채림은 뺑소니 사고가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범죄임을 알게 되고, 송판호를 만나 마지막 기회를 준다. 이에 송판호는 장채림을 잠시 감금해 줄 것을 박창혁에게 부탁한다. 김상혁에게 유죄를 내리기 위한 판호의 마지막 발악이 시도되는데, 청와대 강문석, 조미연, 장채림, 강소영 이 모두가 판호의 발악 아래 마지막 카드를 던진다. 최종공판, 원죄는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호영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있을까.
김강헌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송판호는 청와대와 접촉을 서두르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조미연과 김강헌을 없앨 음모를 꾸민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송판호가 아님을 눈치챈 김강헌은 자신의 딸과 함께 있는 송호영의 영상을 보여주며 판호를 압박한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송판호는 다급히 조미연의 기습을 막아보지만, 김강헌과 장채림에게 숨겨왔던 진실을 들켜버린 판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이상택의 집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안에 들어갔던 이상택의 모친 김미영과 막내 딸 이청하는 그대로 사망했다. 김강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혁을 의심하고 상혁은 부두파를 통해 밀항을 시도한다. 한편, 판호는 알 수 없는 자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다며 협박당한다.
송판호는 호영이 찍힌 주유소 CCTV를 지우고 호영의 차를 없애는 등 증거인멸 시작한다. 출소한 김강헌은 상현이 죽음의 진실을 쫓는데, 비밀리에 호영이 차를 훔쳐 도주하던 이상택이 잡히고 호영의 차에선 상현의 오토바이 펜더가 발견된다.
송판호는 존경받는 우원시 판사이다. 어느 날 아들 호영이 낸 뺑소니 사고에 그의 신념대로 자수를 권유하지만, 이내 호영이 죽인 소년이 우원시를 장악하고 있는 우원 그룹 김강헌 회장의 둘째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아들의 범죄를 덮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