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 11회
마음의 편지로 부대가 어지러운 이때, 전 인원 앞에서 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장의 말에 차훈은 선임들을 대표해 항변해 보지만, 중대장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며 상·병장 전원의 연병장 집합을 명령한다.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얼차려를 준비하려는 찰나, 중대장의 앞을 행정보급관이 막아선다.
마음의 편지로 부대가 어지러운 이때, 전 인원 앞에서 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장의 말에 차훈은 선임들을 대표해 항변해 보지만, 중대장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며 상·병장 전원의 연병장 집합을 명령한다.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얼차려를 준비하려는 찰나, 중대장의 앞을 행정보급관이 막아선다.
선임들과 후임들의 반목으로 인해 2중대의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필사적으로 범인을 찾느라 극한의 스트레스가 쌓인 동우. 그는 점점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후임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그런 동우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민석은, 찬석이 중대장실에 어떤 종이를 넣는 걸 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음의 편지가 일으킨 대규모 징계 사태 이후, 상·병장들은 일·이등병들을 투명 인간 취급하기 시작한다. 노희정은 차훈의 지시로 중대장실에서 마음의 편지를 빼돌리려 하다 중대장과 마주친다. 차훈은 마음의 편지를 쓴 전력이 있는 동우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하루 안에 범인을 잡아 오라고 협박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동우. 그의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민석이다.
성윤모를 응징하고자 하는 1분대원들과 그린캠프로 가길 원하는 성윤모의 총성 없는 전쟁의 결말
그린캠프를 가기 위한 성윤모의 위험한 계획! 그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어 갈수록 중대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중대원들의 기나긴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난장판이 되어버린 중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간부들은 보직변경을 실시하게 된다. 그로 인해 찾아온 1분대의 위기! 에이스 차병호와 맞바꾼 새로운 병사가 성윤모?! 늦은 밤, 불침번 근무 중에 사라진 윤모를 찾아나서는 상훈은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박민석에게 떨어진 전출명령. 아버지의 요구대로 다른 부대로 가게 될 것인가? 아니면 남아서 무탈하게 전역을 할 것인가? 한편, 새로운 빌런 성윤모가 적은 마음의 편지로 위기에 빠진 강찬석은 엄한 동우에게 화를 분출하는데...
엘리트 후임인 차병호의 등장과 함께 박민석의 입지는 서럽도록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대침투훈련을 통해 위기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박민석. 그의 앞에 마침 등장한 거수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의도치 않은 아빠파워로 찬석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 박민석. 그의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만 간다. 그날 밤, 전역을 앞둔 이빨 빠진 호랑이 말년병장 심진우의 전역빵(?)과 함께 새롭게 밝혀지는 심진우의 에이스 시절! 시간이 흘러 조금씩 A급으로 성장하는 박민석, 신병 위로 휴가로 부대를 비운 사이 새로운 신병이 등장하는데....
절체절명의 순간의 동우를 바로잡은 김경태. 하지만 강찬석에게 들키게 되고 더 위험한 일이 벌어질것만 같은데… 별안간 실시하게 된 내무사열은 누군가의 음흉한 계획. 실탄이 왜 거기서 나온걸까 ?
우리 분대가 위험하다! 다른 선임들이 벼르고있는 어리버리 폐급신병 박민석 교육시키기 대작전. 행보관 vs 물소위! 열정만 가득한 소대장의 운명은?! 군생활의 꽃 작업! 폐인트 작업 중 김동우 일병 손에 들어온 한발의 실탄... 실탄을 가진 동우는 점점 심란해지는데...
비오는날 전투복 점호라니?! 위기에 빠진 중대에 유일한 희망, 박민석 이병의 아빠찬스는 성공할것인가?! 한편 위험한 취침시간을 보내는 3분대원들의 운명은?
최강 군수저 신병인 박민석 이병의 전입! 한창 이등병 놀리는 재미에 빠진 1분대원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때아닌 고생길을 걷게 된 1분대와 군수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폐급마냥 사고를 쳐대는 신병 박민석. 평화(?)로웠던 신화부대에 심상치 않은 폭풍이 불 듯 하다.
행정보급관과의 마찰 이후 폭주하는 중대장. 이내 그는 병사들에게 ‘앞으로 모든 일과 및 휴식에서 완전군장에 위장크림까지 바른 채 생활하라'라는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초병 근무 중이던 민석과 동우는 부대로 들어오는 레토나 한 대를 목격하는데, 차량에서 내린 주인공은… 여, 연대장님?!
부조리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친 강찬석. 다시 원래 중대로 돌아가고 싶다며 막무가내로 2중대장에게 찾아가 매달린다. 그간 일어난 2중대 사건사고를 파악한 중대장은 해이해진 군기강을 잡기 위해 직접 움직인다. 그 첫 번째 행보는 사단장의 아들, 박민석과의 면담이다.
2중대에 새로운 중대장이 왔다! 엉성하지만 후임들을 다뤄가며 어엿한 일병으로 거듭나고 있는 박민석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2중대원들의 운명은? 한편 조폭 선임들에게 찍혀 지옥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강찬석, 꼭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성윤모를 응징하고자 하는 1분대원들과 그린캠프로 가길 원하는 성윤모의 총성 없는 전쟁의 결말
그린캠프를 가기 위한 성윤모의 위험한 계획! 그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어 갈수록 중대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중대원들의 기나긴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난장판이 되어버린 중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간부들은 보직변경을 실시하게 된다. 그로 인해 찾아온 1분대의 위기! 에이스 차병호와 맞바꾼 새로운 병사가 성윤모?! 늦은 밤, 불침번 근무 중에 사라진 윤모를 찾아나서는 상훈은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박민석에게 떨어진 전출명령. 아버지의 요구대로 다른 부대로 가게 될 것인가? 아니면 남아서 무탈하게 전역을 할 것인가? 한편, 새로운 빌런 성윤모가 적은 마음의 편지로 위기에 빠진 강찬석은 엄한 동우에게 화를 분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