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2화 첫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대구 세 형사들이 들려주는 사건 이야기!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사건> 2018년 8월 6일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지금 누가 나를 죽이러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살해 협박 받고 있다는 김 씨.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아주 황당했는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이 자신의 엄마를 살해해 주면 그 대가로 2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는 것! 실제로 세 번이나 범행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상황! 거듭 범행이 실패하면서 김 씨는 범행을 포기하려하자 청부 살해 의뢰인인 아들이 도리어 김 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데... 예사롭지 않은 사건임을 직감한 형사는 곧바로 살인을 청부했다는 아들 박 씨를 경찰서로 불러낸다. 하지만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 김 씨의 허위신고가 의심되던 찰나 박 씨 휴대폰에서 미심쩍은 문자 메시지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문자메시지 한 통에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충격적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아들 박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던 것이 맞을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떠오른 끔직한 진실은 무엇일까? 문자메시지 하나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수사기 大공개! <용감한 형사들2> 12화 두 번째 이야기 도시경찰 명품 배우 조재윤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조재윤은 12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동대문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는데... 과연 이 특급 형사(?)들이 들려줄 사건은? 2005년 3월 이대우 형사가 한 인물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