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653회

궁금한 이야기 Y 653회

살인자는 왜 범행 장소를 떠나지 않았나?“목 졸려 죽은 사람이 변기통을 안고 있었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뭉툭한 거에 눌린 것 같은 그런... 속옷도 안 보였고...”“목 쪽에 눌린 흔적이 있었어요.대체 그날 화장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범인은 대체 왜 범행 장소를 바로 떠나지 않고 오랜 시간 머물렀던 걸까? 그놀랍게도 범인은 사망한 소정(가명) 씨의 남자친구이자 현직 해양 경찰인 강 씨. 체포된 강 씨는 연인과의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소정 씨의 오빠는 동생의 죽음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혹이 여럿 있다고 한다.- 식당 직원 인터뷰 中- 피해자 소정(가명) 씨 오빠 인터뷰 中-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 인터뷰 中변기를 안고 있는 자세로 발견된 피해자의 모습은 평범한 교살 피해자의 모습이라기엔 어딘가 어색해 보였다. 게다가 사건 당시 범인의 행적은 더욱 의문스러운데, 강 씨는 범행이 일어난 상가 화장실에서 무려 약 1시간 40분간 머문 뒤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도주했다. 심지어 그가 경찰에게 검거된 곳은 범행 장소 인근에 있는 안마 시술소. 당시 그는 나체 상태였다.계산하고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고...지난 8월 15일, 전남 목포에 있는 식당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기이한 자세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른 새벽 직원에게 발견된 여성은 변기를 안고 있는 자세로 꼬꾸라져 마치 구토하다 질식해서 사망한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시신의 상태가 사고사로 보기엔 어딘가 묘하게 이상했다고 말했다. “그 남자가 들어가면서 악 소리가 한 번 났어.1시간 40분의 미스터리누군가 그 자세로 만들어 놓지 않고서야 죽은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그렇게...”그 남자한테 땀 냄새가 엄청나게 났어요.”

2025-12-05 22:06:40 +0000 UTC2025-12-05 23:03:26 +0000 UTC (5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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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452회

궁금한 이야기 Y 452회

<반론보도> “교장 선생님의 기이한 행동, 그녀는 누구인가?” 관련본 방송은 지난 6월 14일 <궁금한 이야기 Y> 프로그램에서 “교장 선생님의 기이한 행동, 그녀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A 교육시설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A 교육시설 교장은 “수업시간에 학생들로부터 미용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다. 아들인 B교사는 수업을 1회 하지 않은 사실이 있으나, 학교 행사에 학생들을 인솔하는 업무적 출장이었다. 또한 입학 전에 학력인정고등학교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했다. 덧붙여 국고보조금 20억 원은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와 이를 전해드립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벌인 진짜 이유는? - 어느 교장선생님의 갑질 그녀에게 학교란 무엇인가?

2025-12-23 09:04:50 +0000 UTC2025-12-23 10:02:36 +0000 UTC (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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