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송 '순풍산부인과'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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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는 미달과 태란, 혜교에게 방귀총을 쏘며 즐거워한다. 자신의 방귀총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 영규. 태란, 혜교가 흉을 보는것을 우연히 듣고 충격을 받는다. 충격이 컸던 영규는 다시는 방귀총을 쏘지 않기로 다짐까지 한다. 영란의 앞지퍼가 열린 것을 본 오중은 영란을 볼 때마다 놀려댄다. 열받은 영란은 복수를 하고 오중은 놀림의 댓가를 톡톡히 받는다.
지명은 회식자리를 마련해 폭탄주로 간호사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 점점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한다. 정배는 아이들과 놀이에서 제뜻대로 안되면 고집을 부려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한다. 태란은 창훈과 혜교 관계를 알고 부터 혜교를 놀려주 기 바쁘다. 혜교는 점점 태란의 주책스러움에 신경이 곤두서고 무슨 말을 할지 불안 하기만 하다.
미선은 영규와 부부동반으로 학원 신년 모임에 참석한다. 말단 선생님들한테 사모님 소리를 들은 미선은 좋아 어쩔줄 몰라하며 점점 주임 사모님이 뭐 대단한냥 유세를 떨고 급기야는 선생들의 와이프를 불러 김장까지 담그게 한다. 영규는 미선의 얼토당토 않은 행세에 기가 막혀 야단을 치지만 미선은 조금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 오중의 궁시렁거림에 창훈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하다. 볼때마다 뭐라 궁시렁거리는데 도무지 알수없자 창훈은 캠코더를 설치해 녹화테입으로 오중의 말을 하나하나 분석한다.
태란은 미선에게서 아무래도 창훈이 짝사랑하고 있는것 같다며 한번 떠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럴일 없다며 태란은 웃어 넘기는데 창훈이 했던 말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서 점점 자기에게 마음을 두고 했던 말들로 착각하고 미선의 말을 확실시 한다. 태란은 창훈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선에게 상의하고 미선은 창훈이 상처받지않게 일찍감치 단념시키라고 한다. 바보 같이 왜 날 좋아하냐며 속상해하는 태란, 간접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히기 위해 돌려 말하고 애를 쓰지만 소용없게 된다.
용녀는 가만 있다가도 영규가 뭘 먹으면 달라붙어 한 입 두 입 자꾸 뺏어먹게 되자 영규는 점점 열이 받는다. 한두번도 아니고 먹을때마 다 그러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영규는 똑같은 방법으로 용녀에게 되갚음을 한다. 혜교와 창훈의 데이트에 오중이 끼고 덩달아 영란도 함께 놀러가게 된다. 영란은 오중과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쁜데 오중의 구박과 무관심 무시를 받게 되자 점점 쓸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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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은 시장에 갔다오는데 동네 아줌마한데 지명이 미용실 미용사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설마 하는데 태란이 미용실 갔다 우연히 지명과 만났다는 얘기를 하자 미선은 헛소문이 아닌걸 알고 태란과 함께 지명을 추궁한다. 창훈이 신춘문예에 당선돼 오중은 위축된다. 창훈을 우습게 봤다 자신이 우스운꼴이 된 오중은 창훈에게 점점 열등감을 느낀다.
지명에게 양복티켓이 선물로 들어온다. 영규는 지명이 안입고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 것을 우연히 알고 조마간 양복하나 생기겠다며 좋아한다. 그런데 오중이 연말에 인사도 못했다며 송이버섯을 사갖고 오자 영규는 조금씩 불안해진다. 혹시 오중이 가져온 자연송이 한상자 가 변수로 작용하는건 아닌지 불길한 예감에 선수를 친다. 순풍 산부인과에 옥소리가 입원한다. 태란과 영란, 김간호사는 들떠서 회진도 같이 돌고 그들이 하는 얘기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는다.
태란은 장진을 집에 초대한다. 식구들 모두 호기심과 기대에 차있는 데 장진의 썰렁한 농담에 식구들 황당 해진다. 농담이라며 부연설명 까지 하는 장진. 이를 짜증스럽게 지켜보는 지명과 영규는 도무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다. 태란을 통해 지명이 언짢아한다는 말을 들은 장진은 만회하기위해 다시 지명을 찾아간다. 오중은 새프로가 삼월 개편으로 미뤄지면서 또 다시 궁핍해진다. 집에서 빈둥대며 만화책을 보다 무심코 따라 그린 그림이 창훈의 마음에 들어 천원, 오천원에 팔리고 오중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린다.
순풍 식구들은 1999년 망년회를 지명네서 가진다. 2000년 새해. 순풍 식구들은 다시 지명네 모인다. 태란은 5층 계단에서 내려오다 창훈을 보고 둘은 어색함이 흐른다. 오중과 미선은 서로 눈이 마주치자 킥 웃고 김간호사가 오자 의찬, 미달은 다짜고짜 마귀 할멈이라며 엉덩이를 때리고 도망간다. 용녀는 인봉에게 '봉간' 하며 갑자기 친근감을 표하고 영규는 코에 반창고를 혜교는 안대를 하고 있다. 지명은 영란이 오자 반색을 하며 눈치를 본다. 대체 이들 여섯쌍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1999년 망년회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적해봅시다.
영규는 가판대에서 담배와 복권 5장을 산다. 한편 집에선 지명의 둘째 누님이 뇌출혈로 쓰러져 분위기 침울하다. 집에 돌아온 영규, 고모님의 소식을 듣고 조용히 분위기에 맞추는데 문득 지갑에 넣어둔 복권이 눈에 띄고 무심코 긁다 백만원짜리에 당첨된다. 초상 분위기에 영균 백만원 당첨이 눈에 아른거리고 비실비실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데. 창훈과 의찬이 오중과 정배가 한팀이 되어 오중은 승부열에 불타 창훈, 의찬을 이기려고 애를 쓰는데 우리의 정배는 그런 오중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오중을 실망시킨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분위기 잡고 싶은 오지명(오지명)과 그렇지 않은 선우용녀(선우용녀)... 한편 권오중(권오중)과 이창훈(이창훈)은 본의 아니게 서로의 크리스마스를 망쳐버리고 여자들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창훈은 상을 받아 병원 식구들에게 한턱낸다. 고기집에 모여 얘기를 나누다 인봉의 죽을뻔한 사건을 시작으로 창훈, 오중, 지명은 상처에 얽힌 자신들의 무용담에 열을 올린다. 불속에서 친구를 들춰업고 3층에서 뛰어내린 창훈, 멍청한 이병 때문에 수류탄을 던지다 어깨에 상처입은 오중, 깡패10명과 용감하게 맞서 싸운 지명의 이야기. 미달은 곰국에 손을 데어 일주일간 붕대로 칭칭 감고 손을 사용하지 못한다. 정배, 의찬은 이 기회에 미달을 혼내주기로 한다.
미선과 함께 백화점에 간 용녀는 기왕 온거 혼수가구를 둘러보자며 구경하다 500만원이 넘는 장농을 본다. 미선은 자신이 시집갈때와 너무나 다르게 용녀가 태란에 겐 차별을 두자 은근히 기분이 상하는데 그날 저녁, 동 창모임에 나가려던 미선은 갑자기 태란이 장진을 초대 한다는바람에 취소되고 음식장만을 한다. 그런데 온다던 진이는 일이 생겨 오지 못하고 용녀는 미선은 안중에도 없고 태란 걱정만한다. 미선은 쌓일때로 쌓인 불만들이 드디어 폭발하고 용녀에게 이죽댄다. 더이상 지명에게 참을수 없다며 김간호사는 사표를 준비 하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멋지게 한방 날릴 기회만을 잡는다.
시골에서 미달이 앞으로 한약을 보내온다. 어릴때 한재씩 지어 먹으면 좋다지만 가뜩이나 식욕이 왕성한 미달에게 보약까지 먹여 미달의 식탐은 하늘을 치솟고 밥 세끼 외에 단식령이 내려진다. 오중은 프로가 없어졌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접촉사고까지 일어난 오중은 점점 감당할 수없을 만큼 경제적 손실이 커가고 자존심 때문에 창훈의 도움을 거절한다.
강의 평가제로 선생님들의 원성을 산 영규네 학원재단은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고 영규는 신촌지점 비대위로 뽑힌다. 자신의 의지완 상관없이 비대위로 뽑힌 영규는 사태의 추이를 불안하게 지켜보는데 위에서 아무 반응이 없자 일괄사표를 제출하고 혈서까지 쓰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 그러나 여전히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고 급기야 삭발을 강행한다. 인봉은 김간호사를 만나러 미장원에 갔다가 미용사에게 반한 다. 며칠후, 부부싸움으로 번진 인봉과 김간호사. 보다못한 지명이 나서서 이를 중재하기위해 미용실를 찾아가고 문제 의 미용사를 만난다.
무일푼으로 처가에 들어온 박영규. 이년만에 명실상부 집안의 2인자로 떠오른 영규의 처가살이 변천사를 성우의 나레이션과 식구들의 인터뷰 내용, 그리고 자료화면을 토대로 제1기 굴욕기, 제2기 작은 도약기, 제3기 큰 도약기로 그의 위치를 격상시킨 사건. 이른바 백진미 스캔들과 똥광 미담을 통해 전폭적인 신임을 얻은 시절에서 제4기 중흥기로 영규의황금기, 제5기 몰락기, 제6기 재도약기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영규의 처가살이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미선, 태란은 혜교가 요즘 이상하다. 걸핏하면 화장실에서 몰래 전화하는 꼴이 분명 연애를 하는것 같은데 도무지 입을 열지않는다. 궁금 증이 발동한 둘은 혜교의 입을 열기위해 분위기 있는 음악과 술을 준비하고 숨겨뒀던 비밀을 털어놔 혜교를 유도한다. 지명 때문에 열받은 김간호사는 돌을 던져 지명의 차 유리를 박살낸다. 이를 목격한 영란에게 헛점 잡힌 김간호사는 영란의 파출부가 된다.
수다여왕 용녀도 혜자의 말발엔 당할 재간이 없다.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말싸움을 하는 혜자는 용녀네서 하는 계모임에 오랫만에 참석했다가 용녀와 또 말싸움이 붙고 용녀는 분해한다. 곁에서 지켜본 미선, 태란은 용녀가 말싸움에 요령이 없어 번번히지는 거라며 요령을 가르쳐 주기로 한다. 눈치없는 영규는, 혜교가 취직문제로 힘들어하는 줄 알고 위로해준답시구 짜증스럽게 만든다. '처제 화이팅'을 외치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영규.
죽을 용기내어 창훈에게 고백한 혜교는, 창훈의 대답을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숨막히는 하루 하루를 보낸다. 창훈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명은 티비를 보는 미달을 보고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 장난을 치며 서울구경을 시켜준다. 미달은 아파서 울고불고 발버둥을 치고 당황한 지명은 달래다가 이천원을 준다. 한번 울고 햄버거가 하나 생긴 미달, 무조건 울면 되는줄 알고 지명에게 거짓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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