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682회
두 얼굴의 사나이 김레아,어머니는 전치 10주의 폐열상을 입었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아름(가명) 씨는 결국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지게 한 범인은 대체 누구였을까? 지난 22일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에 따라 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는 바로 아름 씨의 남자 친구이자 26살의 대학생 김레아였다.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이 시행된 이후 첫 번째 신상 공개 대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궁금한 이야기 Y로 그에 관한 제보가 이어졌는데-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26일, ‘궁공개된 얼굴 보고 너무 놀랐어요.11층에 여성 2명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어요.그는 왜 여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렀나.26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쳐 본다.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의 1호 대상자가 된 김레아, 그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을 26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파헤쳐본다.- 전 여자 친구 예은(가명) 씨인플루언서의 수상한 계획그는 왜 모스크를 지으려 하나?!중상자분이 어머니였거든요, 딸 상태가 어떠냐고…사건 당일 아침, 11층 복도에 울려 퍼진 비명에 놀란 주민들. 복도에는 끔찍한 흔적이 가득했다. 잠시 뒤 한 남자가 오피스텔 1층으로 뛰어 내려왔다. 맨발로 경비실 문을 두드리고 피할 곳을 찾았다는 그는 곧 도착한 경찰들에게 검거되었다.언제부턴가 그는 점점 이상한 집착과 요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는데. 사소한 옷차림을 단속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과도하게 의심했다고 했다. 그리고 범행 하루 전, 그의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것은 바로 영화 조커 속 사진과 의미심장한 문구였다. 그는 정말 헤어짐을 참지 못해, 그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까?제 전 남자 친구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