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이노가시라 고로는 출장으로 토야마현 토야마시를 방문한다. 타키야마를 닮아 쉬지 않고 몰아붙이는 타키야마의 조카를 만나고 혼자가 된 고로는 배고픔을 느껴 가게를 찾아 나선다. 해산물이 유명한 토야마에 왔으니 생선 요리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고로는 가게를 찾아보지만 좀처럼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지 못하고 결국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 발을 옮기게 되는데...
이노가시라 고로는 출장으로 토야마현 토야마시를 방문한다. 타키야마를 닮아 쉬지 않고 몰아붙이는 타키야마의 조카를 만나고 혼자가 된 고로는 배고픔을 느껴 가게를 찾아 나선다. 해산물이 유명한 토야마에 왔으니 생선 요리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고로는 가게를 찾아보지만 좀처럼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지 못하고 결국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 발을 옮기게 되는데...
Showing 1 to 20 of 571 results
올 한 해 출장의 연속인 고로는 2017년의 마지막 이틀 간 세토우치 지방으로 출장을 간다.바쁜 와중에도 향토음식에서 보양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음미하고 12월 31일 저녁 늦게 도쿄로 돌아온 고로가 올해 마지막으로 먹게 될 음식은…?2017년 12월 31일 원작자 쿠스미 마사유키와의 라이브 토크 및 고로가 도쿄로 돌아와서 선보이는 먹방 이야기!고독한 미식가 SP 풀버전 영상 공개!
이노가시라 고로가 2016년 연초부터 홋카이도 아사히카와로 출장을 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
12월 29일 수입 잡화상 이노가시라 고로는 올해 마지막 업무로 교토부 이네마치에 있는 후나야의 주인 미노다 야스오와 연내 마지막 거래 얘기를 하고 있었다. 거래 얘기를 끝내고 돌아가려 하자 도쿄로 전달해 줬으면 하는 물건이 있다는 상담을 받아 고로는 OK하지만... 무려 그 물건은 차였다. 마지못해 승낙하지만 그 차는 섬세하고 낡은 데다가 좁아서 운전하기 어렵기까지... 맡지 말았어야 했다며 출발하자마자 후회하는 고로. 방향도 모르는 채로 도쿄를 목표로 달리는데... 자그마한 파트너와 함께 도쿄까지의 절경과 절품을 순회하는 진귀한 여행이 막을 올린다.
오랜만에 후쿠오카로 출장을 떠나게 된 고로. 우선 친구인 오쿠무라의 가게를 방문한다. 열심히 살고 있는 오쿠무라의 모습을 보며 안심하는 것도 잠시 배가 고파진 고로는 한 우동가게에 들어서 허기를 채운다. 이후 고로는 상공회의소로 향하고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펼친다. 일을 무사히 마친 고로는 모처럼 온 후쿠오카를 즐기려 거리로 나서고 그곳에서 어쩐지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와 함께 떠나는 단편 맛집 탐방 이야기
중국 음식점에 들어선 이노가시라 고로. 하지만 가게 안이 만석이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할 때 점원이 합석을 제의한다. 마지못해 가게 안으로 들어간 고로는 가게 안에 붙은 메뉴를 보며 구미가 당기는 메뉴에 눈이 바쁘지만 합석한 상대의 성가신 참견에 음식 선택이 더욱 어려워지기만 한다.
일 때문에 몬젠나카쵸의 어느 카페를 찾은 이노가시라 고로. 지나치게 밝은 여자 점장을 상대하느라 고로는 꽤나 지치고 만다. 일이 끝난 뒤 고로는 멋진 앤티크숍에 들러 그곳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 후 몬젠나카쵸를 정처 없이 거닐던 고로는 작은 선술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노가시라 고로는 업무로 방문한 회사에서 사장과 직원들이 망년회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연말을 실감한다. 일을 끝낸 뒤 크리스마스 느낌이라곤 없는 코우지마치의 오피스 거리를 걷다가 점심을 먹으러 너도나도 사무실에서 나온 회사원들과 마주치고 모처럼이니 크리스마스다운 점심을 먹기 위해 고로도 발걸음을 옮기는데...
이노가시라 고로는 업무차 치바현 아사히시로 향한다. 고객에게 아사히시가 국내 돼지고기 산출액 2위라는 사실을 전해 들은 고로는 갑자기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져 가게를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담쟁이덩굴에 가려진 가게의 간판을 발견해 그 이름에 이끌리지만 메뉴 등의 정보는 일절 알 수 없어 고민에 빠진다. 결국 결심을 굳힌 고로는 가게로 들어서는데...
일로 이세자키쵸쟈마치에 찾아간 이노가시라 고로. 오래된 거리를 거닐며 미팅 상대가 경영하는 쌀가게에 도착한다. 안에 들어가자 상대의 부인이 고로를 나무라기 시작하는데. 실은 남편의 낚시 동료가 영업맨인 척을 한다고 오해한 것. 어떻게든 오해를 풀고 무사히 미팅을 마친 고로는 배가 고파져 가게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자 눈앞에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문자가. 잠깐은 망설였지만 런치 메뉴에 끌려 안으로 들어간다.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카페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고로. 12살 소녀 아야메를 상대로 체스를 하고 있었다. 룰을 방금 배운 고로는 장고 끝에 패배. 그 후 미팅 상대인 아야메의 아버지가 돌아와 무사히 미팅을 마치고 카페를 나선다. 그때 찾아온 공복. 가게를 찾지만 한 군데도 보이지 않아 역 앞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고로의 눈앞에 나타난 말 그림과 양 메뉴가 많은 간판. 아야메에게 배운 수비보다 공격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가게로 들어간다.
코오리야마의 미팅을 끝내고 다음 미팅을 위해 우츠노미야에 도착한 이노가시라 고로. 미팅 상대가 일하는 호텔의 피로연 회장으로 향한다. 바로 미팅을 시작하지만 상대는 처음 맡는 기획이라 꼭 성공시키고 싶다며 고로에게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상대의 열의에 압도당한 고로는 무사히 미팅을 끝내고 길을 나선다. 완전히 공복 상태가 된 고로는 주점을 발견하고 그 옛날 방문했던 몬젠나카쵸의 주점을 떠올린다.
일로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시를 찾아간 이노가시라 고로. 코오리야마역까지 고로를 마중 나온 미팅 상대의 차를 타고 민예품 공방으로 향한다. 일을 끝내고 시내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도착한 곳은 미팅 상대의 본가였다. 점심을 먹고 가라는 권유를 받는 고로였지만 잠시 후 일이 있어 우츠노미야로 가야 하는 상황. 점심 권유를 거절하고 역에 갔지만 전철은 오지 않고 배고픈 상태인 고로. 국도를 향해 걷던 고로의 눈에 드라이브인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군마현 타카사키시의 만주 가게에서 출출함을 달랜 고로는 미팅 상대가 기다리는 사무소로 향한다. 미팅 상대와 함께 있던 사무원에게 고로가 양과자를 건네자 상대는 사무원에게 귓속말로 어떤 부탁을 한다. 미팅을 끝내자 사무원이 만주를 사와 고로에게 권하고. 고로가 이미 먹고 왔음을 이야기하자 만주는 회사 직원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또 먹고 싶었던 고로는 공복 상태가 되어 가게를 찾고 그의 앞에 주먹밥 식당이 나타난다.
코이와에서 미팅을 끝낸 이노가시라 고로. 오랜만에 방문한 가게의 문에는 단축 영업을 한다는 글이 써 붙여져 있었다. 아쉽지만 다음 미팅을 위해서 바로 옆 역인 신코이와역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그러나 고로의 상상 이상으로 먼 거리였고 어떻게든 다음 미팅 장소에 도착한다. 일을 마치자 공복 상태가 된 고로. 배를 채우기 위해 가게를 찾던 고로의 눈앞에 나타난 건 마라 훠궈라는 글씨였다.
일로 오치아이미나미나가사키에 간 이노가시라 고로. 이번 비즈니스 상대는 앱 개발회사의 CEO로 가타가나와 비즈니스 용어를 섞어 말하는 타입이었다. 아직까지 폴더폰을 쓰는 고로와는 이야기가 잘 통하지 않고. 일을 끝낸 고로는 피로로 완전히 배가 고파졌다. 길거리를 헤매던 와중 그의 눈앞에 나타난 곳은 활팽요리 정식이라는 글자. 고로는 찾고 있던 식사가 바로 여기에 있을 거라며 망설임 없이 정식 가게에 발을 들인다.
이노가시라 고로는 몇 년 만에 시즈오카현 카와즈를 방문하여 카도야의 와사비 덮밥을 먹고 있었다. 변함없는 주인의 와사비 사랑에 미소 짓는 고로. 오랜만에 본고장의 와사비 덮밥을 만끽한 고로는 일을 위해 우사미역으로 이동한다. 이번 상대는 미용사로 일하는 지인으로 그녀가 이웃과 하는 대화에서 마음이 따뜻해진 고로는 미용실을 나선다. 배고픈 고로는 생선 요리를 먹겠다고 다짐하지만 가게는 보이지 않고. 그러던 중 숯불구이 간판을 발견하는데...
일로 코쿠분지역을 방문한 이노가시라 고로는 거래 상대와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의 결정은 매우 빨랐지만 이야기하면 할수록 다른 디자인에 관심을 두는 바람에 최종 결정은 미뤄지고. 기나긴 상담을 끝낸 고로는 망설임에 진절머리가 난 나머지 처음 본 가게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가게를 발견하지 못하여 고로가 역으로 돌아가려던 순간 발견한 중국 요리 간판. 그리고 200종류 이상의 메뉴가 고로를 찾아온다.
이노가시라 고로가 도착한 곳은 히가시아자부에 위치한 파나마 대사관. 고로는 거래 상대인 대사관 직원과 상담을 끝냈지만 내친김에 파나마의 커피를 마시고 감상을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다. 뿌리칠 수 없는 압박감에 코멘트를 하고 대사관을 나서는 고로. 그리고 그는 비 내리는 가운데 캔 커피를 음미하고 공복 상태임을 깨닫는다. 고로는 가게를 찾다가 보물을 발굴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도는 상점가에서 그리스 요리 가게를 발견한다.
일로 카나가와현 니노미야역에 도착한 고로는 약속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어 찻집에 들어가 일을 하기로 한다. 가게의 메뉴에는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오리지널 파르페라는 글자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고로는 점원에게 종이를 받아 어떤 작전을 통해 파르페를 결정하기로 한다. 충분히 파르페를 만끽한 고로는 찻집을 나와 거래처로 향한다. 이 일을 끝낸 고로는 공복 상태지만 가게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고. 그러던 고로의 눈에 금눈돔조림이란 글자가 보인다.
Showing 1 to 20 of 571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