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신병> 정주행

신병2 7회

신병2 7회

사상 최악의 마음의 편지가 일으킬 파문을 꿈에도 모른 채, 중대원들은 유격 훈련이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낀다. 회식 소식에 마냥 기뻐하는 민석과는 다르게, 대대장에게 보고를 앞둔 중대장의 표정은 한없이 비장하다. 그 시각 심해진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하루 더 입원하라는 지시를 받는 일구. 하지만 기묘한 환자로 가득한 병원은 부대보다 편하지 않다.

2025-12-18 19:00:15 +0000 UTC2025-12-18 19:34:43 +0000 UTC (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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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11회

신병2 11회

마음의 편지로 부대가 어지러운 이때, 전 인원 앞에서 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장의 말에 차훈은 선임들을 대표해 항변해 보지만, 중대장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며 상·병장 전원의 연병장 집합을 명령한다.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얼차려를 준비하려는 찰나, 중대장의 앞을 행정보급관이 막아선다.

2025-12-22 21:14:46 +0000 UTC2025-12-22 21:50:09 +0000 UTC (35m)
신병2 10회

신병2 10회

선임들과 후임들의 반목으로 인해 2중대의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필사적으로 범인을 찾느라 극한의 스트레스가 쌓인 동우. 그는 점점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후임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그런 동우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민석은, 찬석이 중대장실에 어떤 종이를 넣는 걸 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2025-12-22 20:37:59 +0000 UTC2025-12-22 21:14:46 +0000 UTC (36m)
신병2 9회

신병2 9회

마음의 편지가 일으킨 대규모 징계 사태 이후, 상·병장들은 일·이등병들을 투명 인간 취급하기 시작한다. 노희정은 차훈의 지시로 중대장실에서 마음의 편지를 빼돌리려 하다 중대장과 마주친다. 차훈은 마음의 편지를 쓴 전력이 있는 동우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하루 안에 범인을 잡아 오라고 협박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동우. 그의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민석이다.

2025-12-22 19:58:48 +0000 UTC2025-12-22 20:37:59 +0000 UTC (39m)
신병2 8회

신병2 8회

일구는 퇴원을 앞두고 부대 복귀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를 맞아주는 건 따뜻한 동료들의 환대가 아닌, 다목적실에서 진술서를 쓰고 있던 상·병장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던 일구는 행정반 앞을 무심코 지나치다가, 한 장의 A4 용지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는다. 그 종이의 내용은, 부대 내 거의 모든 상·병장들의 이름이 적힌 징계 목록이다.

2025-12-22 19:23:49 +0000 UTC2025-12-22 19:58:48 +0000 UTC (34m)
신병2 7회

신병2 7회

사상 최악의 마음의 편지가 일으킬 파문을 꿈에도 모른 채, 중대원들은 유격 훈련이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낀다. 회식 소식에 마냥 기뻐하는 민석과는 다르게, 대대장에게 보고를 앞둔 중대장의 표정은 한없이 비장하다. 그 시각 심해진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하루 더 입원하라는 지시를 받는 일구. 하지만 기묘한 환자로 가득한 병원은 부대보다 편하지 않다.

2025-12-22 18:49:21 +0000 UTC2025-12-22 19:23:49 +0000 UTC (34m)
신병2 6회

신병2 6회

화생방, 막타워 등 유격 훈련을 꿋꿋하게 수행한 민석과 중대원들. 마지막 훈련인 부대 복귀 행군 간 잊을 수 없는 군 생활의 추억을 함께 경험한다. 감상에 젖는 것도 잠시, 훈련하는 동안 허리의 통증이 심해진 일구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는데... 한편 중대장은 중대장실에 끼워진 쪽지 하나를 발견한다. 그 쪽지에 빼곡하게 쓰여진 것은, 부대 전원이 연루되어 있는 각종 내무 부조리.

2025-12-22 18:06:43 +0000 UTC2025-12-22 18:49:21 +0000 UTC (42m)
신병2 5회

신병2 5회

마침내 시작된 유격 훈련. 철두철미한 중대장의 지휘 아래, 설상가상으로 악천후까지 겹쳐 열외자가 속출한다. 유격 체조에서 낙오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교관은... 민석의 친누나라고? 가까스로 유격 체조를 마친 민석은 휴식을 취하려는 찰나, 자신의 총기에서 가스 조절기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끝나지 않는 시련, 가스 조절기를 찾지 못하면 영창이다.

2025-12-22 17:31:38 +0000 UTC2025-12-22 18:06:43 +0000 UTC (35m)
신병2 4회

신병2 4회

강찬석의 복귀 파티를 하고 있는 3분대원들. 흥겨운 분위기도 잠시, 뒷정리를 하던 막내가 실수로 찬석에게 라면 국물을 끼얹는다. 예전 악마 선임이었던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찬석은 예상과 다르게 그냥 웃고 넘어간다. 모두의 의아함이 남은 채로 맞게 된 유격 훈련. 유격대장으로 2중대장이 등장하는데...

2025-12-22 16:50:30 +0000 UTC2025-12-22 17:31:38 +0000 UTC (41m)
신병1 5회

신병1 5회

의도치 않은 아빠파워로 찬석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 박민석. 그의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만 간다. 그날 밤, 전역을 앞둔 이빨 빠진 호랑이 말년병장 심진우의 전역빵(?)과 함께 새롭게 밝혀지는 심진우의 에이스 시절! 시간이 흘러 조금씩 A급으로 성장하는 박민석, 신병 위로 휴가로 부대를 비운 사이 새로운 신병이 등장하는데....

2025-12-22 11:16:03 +0000 UTC2025-12-22 11:51:17 +0000 UTC (35m)
신병2 11회

신병2 11회

마음의 편지로 부대가 어지러운 이때, 전 인원 앞에서 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장의 말에 차훈은 선임들을 대표해 항변해 보지만, 중대장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며 상·병장 전원의 연병장 집합을 명령한다.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얼차려를 준비하려는 찰나, 중대장의 앞을 행정보급관이 막아선다.

2025-12-22 07:33:28 +0000 UTC2025-12-22 08:08:51 +0000 UTC (35m)
신병2 10회

신병2 10회

선임들과 후임들의 반목으로 인해 2중대의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필사적으로 범인을 찾느라 극한의 스트레스가 쌓인 동우. 그는 점점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후임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그런 동우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민석은, 찬석이 중대장실에 어떤 종이를 넣는 걸 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2025-12-22 06:56:41 +0000 UTC2025-12-22 07:33:28 +0000 UTC (36m)
신병2 9회

신병2 9회

마음의 편지가 일으킨 대규모 징계 사태 이후, 상·병장들은 일·이등병들을 투명 인간 취급하기 시작한다. 노희정은 차훈의 지시로 중대장실에서 마음의 편지를 빼돌리려 하다 중대장과 마주친다. 차훈은 마음의 편지를 쓴 전력이 있는 동우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하루 안에 범인을 잡아 오라고 협박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동우. 그의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민석이다.

2025-12-22 06:17:30 +0000 UTC2025-12-22 06:56:41 +0000 UTC (39m)
신병2 8회

신병2 8회

일구는 퇴원을 앞두고 부대 복귀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를 맞아주는 건 따뜻한 동료들의 환대가 아닌, 다목적실에서 진술서를 쓰고 있던 상·병장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던 일구는 행정반 앞을 무심코 지나치다가, 한 장의 A4 용지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는다. 그 종이의 내용은, 부대 내 거의 모든 상·병장들의 이름이 적힌 징계 목록이다.

2025-12-22 05:42:31 +0000 UTC2025-12-22 06:17:30 +0000 UTC (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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