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274회

나는 자연인이다 274회

아버지의 바다를 지키다. 육지로부터 60km 뱃길로 2시간이나 바다를 건넌 후 또 산길을 따라 1시간을 걸어야 겨우 닿을 수 있는 곳에 자연인 김경래(55) 씨의 보금자리가 있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고향 섬에서 드디어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김경래 자연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2025-12-19 17:48:49 +0000 UTC2025-12-19 18:54:55 +0000 UTC (1h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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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271회

나는 자연인이다 271회

아픔울 묻고 신선이 된 남자. 해발 500m 산속에 미군용 컨테이너와 천막으로 보금자리를 꾸민 자연인 김순일 씨.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고 흰 머리의 범상치 않은 모습의 그는 14년 전 이 공간을 보고 처음 반했다. 아픔을 묻고 신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자연인. “바라는 것 없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자연인 김순일 씨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2025-12-24 08:25:40 +0000 UTC2025-12-24 09:31:33 +0000 UTC (1h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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