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네일 살롱의 코디네이트를 부탁하고 싶다는 캇파라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이타바시를 방문한 고로. 상담 얘기가 끝나고 가게를 나선 후 가게 옆에 있던 타모츠의 빵에서 콩가루 빵을 먹는다. 상점가를 걷다가 술집이나 음식이 많고 더군다가 저렴한 가격에 기분이 좋아진 고로는 내장구이 야마겐에 들어가 본다. 가게 안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는데...
네일 살롱의 코디네이트를 부탁하고 싶다는 캇파라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이타바시를 방문한 고로. 상담 얘기가 끝나고 가게를 나선 후 가게 옆에 있던 타모츠의 빵에서 콩가루 빵을 먹는다. 상점가를 걷다가 술집이나 음식이 많고 더군다가 저렴한 가격에 기분이 좋아진 고로는 내장구이 야마겐에 들어가 본다. 가게 안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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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이세자키쵸쟈마치에 찾아간 이노가시라 고로. 오래된 거리를 거닐며 미팅 상대가 경영하는 쌀가게에 도착한다. 안에 들어가자 상대의 부인이 고로를 나무라기 시작하는데. 실은 남편의 낚시 동료가 영업맨인 척을 한다고 오해한 것. 어떻게든 오해를 풀고 무사히 미팅을 마친 고로는 배가 고파져 가게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자 눈앞에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문자가. 잠깐은 망설였지만 런치 메뉴에 끌려 안으로 들어간다.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카페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고로. 12살 소녀 아야메를 상대로 체스를 하고 있었다. 룰을 방금 배운 고로는 장고 끝에 패배. 그 후 미팅 상대인 아야메의 아버지가 돌아와 무사히 미팅을 마치고 카페를 나선다. 그때 찾아온 공복. 가게를 찾지만 한 군데도 보이지 않아 역 앞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고로의 눈앞에 나타난 말 그림과 양 메뉴가 많은 간판. 아야메에게 배운 수비보다 공격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가게로 들어간다.
코오리야마의 미팅을 끝내고 다음 미팅을 위해 우츠노미야에 도착한 이노가시라 고로. 미팅 상대가 일하는 호텔의 피로연 회장으로 향한다. 바로 미팅을 시작하지만 상대는 처음 맡는 기획이라 꼭 성공시키고 싶다며 고로에게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상대의 열의에 압도당한 고로는 무사히 미팅을 끝내고 길을 나선다. 완전히 공복 상태가 된 고로는 주점을 발견하고 그 옛날 방문했던 몬젠나카쵸의 주점을 떠올린다.
일로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시를 찾아간 이노가시라 고로. 코오리야마역까지 고로를 마중 나온 미팅 상대의 차를 타고 민예품 공방으로 향한다. 일을 끝내고 시내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도착한 곳은 미팅 상대의 본가였다. 점심을 먹고 가라는 권유를 받는 고로였지만 잠시 후 일이 있어 우츠노미야로 가야 하는 상황. 점심 권유를 거절하고 역에 갔지만 전철은 오지 않고 배고픈 상태인 고로. 국도를 향해 걷던 고로의 눈에 드라이브인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군마현 타카사키시의 만주 가게에서 출출함을 달랜 고로는 미팅 상대가 기다리는 사무소로 향한다. 미팅 상대와 함께 있던 사무원에게 고로가 양과자를 건네자 상대는 사무원에게 귓속말로 어떤 부탁을 한다. 미팅을 끝내자 사무원이 만주를 사와 고로에게 권하고. 고로가 이미 먹고 왔음을 이야기하자 만주는 회사 직원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또 먹고 싶었던 고로는 공복 상태가 되어 가게를 찾고 그의 앞에 주먹밥 식당이 나타난다.
코이와에서 미팅을 끝낸 이노가시라 고로. 오랜만에 방문한 가게의 문에는 단축 영업을 한다는 글이 써 붙여져 있었다. 아쉽지만 다음 미팅을 위해서 바로 옆 역인 신코이와역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그러나 고로의 상상 이상으로 먼 거리였고 어떻게든 다음 미팅 장소에 도착한다. 일을 마치자 공복 상태가 된 고로. 배를 채우기 위해 가게를 찾던 고로의 눈앞에 나타난 건 마라 훠궈라는 글씨였다.
일로 오치아이미나미나가사키에 간 이노가시라 고로. 이번 비즈니스 상대는 앱 개발회사의 CEO로 가타가나와 비즈니스 용어를 섞어 말하는 타입이었다. 아직까지 폴더폰을 쓰는 고로와는 이야기가 잘 통하지 않고. 일을 끝낸 고로는 피로로 완전히 배가 고파졌다. 길거리를 헤매던 와중 그의 눈앞에 나타난 곳은 활팽요리 정식이라는 글자. 고로는 찾고 있던 식사가 바로 여기에 있을 거라며 망설임 없이 정식 가게에 발을 들인다.
이노가시라 고로는 몇 년 만에 시즈오카현 카와즈를 방문하여 카도야의 와사비 덮밥을 먹고 있었다. 변함없는 주인의 와사비 사랑에 미소 짓는 고로. 오랜만에 본고장의 와사비 덮밥을 만끽한 고로는 일을 위해 우사미역으로 이동한다. 이번 상대는 미용사로 일하는 지인으로 그녀가 이웃과 하는 대화에서 마음이 따뜻해진 고로는 미용실을 나선다. 배고픈 고로는 생선 요리를 먹겠다고 다짐하지만 가게는 보이지 않고. 그러던 중 숯불구이 간판을 발견하는데...
일로 코쿠분지역을 방문한 이노가시라 고로는 거래 상대와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의 결정은 매우 빨랐지만 이야기하면 할수록 다른 디자인에 관심을 두는 바람에 최종 결정은 미뤄지고. 기나긴 상담을 끝낸 고로는 망설임에 진절머리가 난 나머지 처음 본 가게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가게를 발견하지 못하여 고로가 역으로 돌아가려던 순간 발견한 중국 요리 간판. 그리고 200종류 이상의 메뉴가 고로를 찾아온다.
이노가시라 고로가 도착한 곳은 히가시아자부에 위치한 파나마 대사관. 고로는 거래 상대인 대사관 직원과 상담을 끝냈지만 내친김에 파나마의 커피를 마시고 감상을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다. 뿌리칠 수 없는 압박감에 코멘트를 하고 대사관을 나서는 고로. 그리고 그는 비 내리는 가운데 캔 커피를 음미하고 공복 상태임을 깨닫는다. 고로는 가게를 찾다가 보물을 발굴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도는 상점가에서 그리스 요리 가게를 발견한다.
일로 카나가와현 니노미야역에 도착한 고로는 약속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어 찻집에 들어가 일을 하기로 한다. 가게의 메뉴에는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오리지널 파르페라는 글자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고로는 점원에게 종이를 받아 어떤 작전을 통해 파르페를 결정하기로 한다. 충분히 파르페를 만끽한 고로는 찻집을 나와 거래처로 향한다. 이 일을 끝낸 고로는 공복 상태지만 가게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고. 그러던 고로의 눈에 금눈돔조림이란 글자가 보인다.
이노가시라 고로는 몇 년 만에 요코하마의 하쿠라쿠에 위치한 키친 토모를 방문하여 배를 채운다. 만복이라 멍하니 있는 도중 타키야마에게 소개받은 거래처가 기다리는 카나가와현 미야마에다이라로 향한다. 일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시간은 오후 5시. 배고픈 고로는 가게를 찾지만 향한 곳이 기나긴 언덕이라 오르는 내내 더위와 공복으로 숨이 가빠온다. 그런 고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돈가스 가게. 그러나 가게에 들어간 고로는 안심과 등심이라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다.
이노가시라 고로가 2016년 연초부터 홋카이도 아사히카와로 출장을 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
피로가 쌓인 이노가시라 고로는 도쿄 히비야에 가서 어떤 손님의 독특한 의뢰를 받게 된다. 이름마저도 특이한 손님은 카탈로그에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이미지를 감지하고 영감으로 상품을 찾아달라고 주문한다. 또한 손님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리어왕'의 대사를 읊다가 고로에게 실수를 지적받자 카탈로그에서 상품을 고르겠다고 한다. 무사히 일을 마친 고로는 긴자의 뒷골목을 공략하고자 한다. 그리고 낮에는 식당을 하고 밤에는 바를 하는 가게를 골라 하나뿐인 메뉴 양배추 롤 정식을 주문하는데...
이노가시라 고로는 도쿄 스기나미구의 타카이도를 걸으며 의뢰인을 만나러 간다. 고로가 의뢰받은 물품을 하나 꺼내자마자 의뢰인은 마음에 들어 하며 대량주문을 요청하고 할인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고로가 난감해하자 다른 물품도 대량주문하며 다시 할인을 요구한다. 결국 이 거래는 성사되었고 고로는 의뢰인보다 나중에 길을 나선다.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은 마치 오피스 빌딩 같았지만 메뉴가 나와 있지 않아 어떤 곳인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한 고로. 고로는 이곳에서 특이한 메뉴명을 지닌 고기 요리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노가시라 고로는 요코하마 중화 거리에 있는 야마시타쵸 공원 벤치에서 고기만두 호빵을 한입 가득히 넣으며 억지스러운 안건의 대응을 하고 있었다. 컴퓨터 작업을 끝내고 거래처의 점쟁이 왕에게 가는 고로. 처음에는 자택 거실의 인테리어 상담이었지만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는 왕은 왜인지 고로에게 진로 상담을 하기 시작한다. 상담을 끝내고 배고파진 고로는 혼자서도 들어갈 수 있는 가게를 찾아서 작은 가게가 줄지어 있는 골목을 공략해간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좀처럼 가게를 결정하지 못한 고로의 눈에 '솥밥'이라는 글씨가 들어오는데...
도쿄 핫초보리의 라이브 하우스에 고객을 만나러 간 고로. 그곳의 점장은 4년 전에 억지스러운 주문으로 고로를 난감하게 했던 이가라시였다. 우여곡절 끝에 상담이 끝난 고로는 점심을 먹을 가게를 찾아 나서고 서민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중화요리 가게로 들어가는데… 시즌7에서 만나는 고로의 마지막 식사는 과연!?
인도 요리 가게 점장의 의뢰로 상담을 하던 중 카레 향에 넘어간 고로. 이야기가 끝나는 대로 바로 카레를 주문하려 하지만 하필이면 그날은 정기휴무일이었다. 배가 고파진 고로는 서둘러 가게를 찾아 나서고 어느 양식점 간판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정다운 가게 분위기 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메뉴들을 보며 고로는 행복함에 빠지는데…
한국 출장 이틀째. 임 사장에게 전주를 시찰하고 온 내용으로 회의를 마친 고로는 든든한 서울 밥을 먹기로 결심하고 가게를 찾아 나선다. 곧바로 한 가게에 도착했지만 한국어를 읽지 못하는 고로는 고육지책으로 옆 테이블 손님의 불판을 가리키며 돼지갈비를 주문한다. 잠시 후 테이블이 반찬으로 가득 차자 고로는 어쩐지 전주의 데자뷔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임사장의 연락으로 갑자기 한국으로 가게 된 고로. 용건은 한국의 전통공예품을 유럽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신규사업 상담이었다. 실물을 보기 위해 임사장의 부하 박수영과 전주로 향한 고로는 가구와 우산공방 등을 돌아다니다 문득 배가 고파져 혼자서 가게를 찾아나선다. 마침내 고로는 한 식당에 들어서지만 처음 와본 한국인데다 한국어를 모르는 그는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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