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야인시대

야인시대 51회

야인시대 51회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 일로 치안대장을 만난 두한(김영철)은 해군무관부에 일장기가 날리고 있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치안대장은 해군무관부에 있는 군인들을 보호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무턱대고 쫓아낼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한다. 두한은 해군무관부 일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김영태(박영록)가 무장병력인 해군부관부를 어떻게 맨손으로 해산시킬 수 있냐며 비관적으로 말하자 두한은 해군무관부 주변을 탐색하고 다이너마이트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치밀한 작전을 짠 두한이 다이너마이트로 해군무관부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진입한다. 해군대좌와 맞닥뜨린 두한은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함께 죽게될거라고 경고한다.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에 가입한 김두한은 정진영(차광수)의 소개로 조선공산당 당수 박헌영(임병기)을 만난다. 박헌영은 두한의 일제 투쟁에 대해서 극찬하며 자신이 애타게 찾던 영웅이라고 치켜세운다. 두한은 박헌영의 말을 이해는 못하지만 기분이 좋아진다. 박헌영은 인민의 해방을 위해 혁명 전선에 앞장서달라며 두한을 부추기는데….

2026-06-08 20:59:51 +0000 UTC2026-06-08 21:59:18 +0000 UTC(59m)
야인시대 55회

야인시대 55회

정진영(차광수)과 결별한 두한(김영철)은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청년전위대 탈퇴 및 해체를 선언하고 이제 진정한 애국의 길을 가겠다고 당당히 말한다. 옆에 있던 유진산(이효정)은 두한이 곧 결성된 대한민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한다.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신불출(김종국)은 두한이 무슨 권한으로 조선청년전위대를 해체하냐며 노발대발한다. 신불출이 두한을 제거해야 된자고 흥분하자 정진영은 두한을 조종하고 있는 박용직(홍륜의)을 먼저 제거하면 두한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두둔한다.압록강동지회를 찾은 몇몇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해달라고 조르다 시라소니(조상구)와 대결을 펼친다. 시라소니의 신기에 가까운 박치기와 발차기에 청년들은 정신을 못차린다.한편 박용직은 대한민청에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라며 유도장 관장 김후옥(송금식)과 상해에서 건너온 상하이조(조상기)를 두한에게 소개한다. 서로 헤어져 돌아가던 길에 박용직과 두한은 공산당 박헌영의 명령을 받은 김천호(도기석) 일당에게 테러를 당하는데….

2026-06-09 01:09:46 +0000 UTC2026-06-09 02:13:32 +0000 UTC(1h3m)
야인시대 54회

야인시대 54회

한편 두한은 부하들을 모아놓고 조선전위대에서 탈퇴하고 공산주의자들과 맺었던 모든 관계를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정진영(차광수)이 두한의 마음을 돌리려 하자 두한은 목숨걸고 공산당과 싸우겠다는 의지만을 불태우는데….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 두한(김영철)은 분노와 자책감이 교차한다. 두한은 백의사 단장 염동진(이대로)을 찾아가 공산당과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며칠후 염동진은 두한과 백이라는 사나이를 불러 좌익의 박헌영(임병기)을 잡아들이라는 임무를 맡긴다. 두한과 백은 민주주의 민족전선 결성식 행사후 변장한 박헌영이가 행사장을 유유히 빠져나가자 계속 미행하다 종로거리에서 붙잡는다. 그러나 두한과 백이 방심한 사이 기회를 엿보고 있던 박헌영은 종로경찰서로 뛰어들어 위기를 모면한다. 이 일로 염동진은 두한의 정체가 드러났다며 백의사 활동을 접고 청년단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두한을 만나기 위해 우미관을 찾아간 시라소니(조상구)는 두한의 부하들이 건사소한 시비로 몸싸움을 벌인다. 그때 시라소니를 알아보고 달려온 김영태가 정중히 사과해 사건은 일단락된다.

2026-06-09 00:05:49 +0000 UTC2026-06-09 01:09:46 +0000 UTC(1h3m)
야인시대 53회

야인시대 53회

이화룡(안승훈)은 두한이 자신과 비교도 안될만큼 인품과 실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한다. 시라소니는 두한을 한번 만나봐야겠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띄운다. 두한도 시라소니가 만주 일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갖는다.한편 해방전 근로보국대에서 일했던 경험을 인정받은 이정재(김영호)는 수도경찰청의 경사로 활동하게 되는데….박용직(홍륜의)에게서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닌 공산주의자의 손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한(김영철)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며칠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두한은 삼수(성우진)를 시켜 박용직을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박용직은 두한이 자신의 말에 신뢰감을 보이지 않자 김좌진 장군의 동지였던 이규갑 어른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두한은 이규갑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고, 유진산(이효정)은 총독부 관리들이 작성한 김좌진 장군의죽음에 관한 기밀 문서를 두한에게 건넨다. 시라소니(조상구)는 명동패 정팔(정형기)의 권유로 경성에 온다.

2026-06-08 22:59:40 +0000 UTC2026-06-09 00:05:49 +0000 UTC(1h6m)
야인시대 52회

야인시대 52회

신영균이 든 다이너마이트는 심지가 계속 타들어 가고 있다. 대좌를 포함한 일본군은 식은땀을 흘리며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대좌는 어서 불을 끄라고 소리치지만, 두한은 조선을 떠난다고 약속하면 바로 끄겠다고 한다. 결국 대좌로부터 대답을 들은 두한은 폭발직전의 다이나마이트의 심지를 꺼버린다.명동거리에 점점 불어나는 이북패거리들이 종로패들에게 시비를 건다. 그 사실을 뒤?鳴? 들은 문영철과 김무옥이 그곳으로 달려가고, 결국 이북패거리의 오야붕급인 이화룡과 김무옥이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신불출은 두한이 해군무관부를 접수한 얘기를 전해듣고는 쓸모가 많은 사람이라며, 정진영에게 더욱 철저히 자기편으로 만들라고 한다. 이에 정진영을 두한을 찾아가 청년단의 단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신불출도 두한에게 혁명투쟁의 독립군이라는 말에 감동해 결국 청년단 단장을 맡기로 한다.

2026-06-08 21:59:18 +0000 UTC2026-06-08 22:59:40 +0000 UTC(1h)
야인시대 51회

야인시대 51회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 일로 치안대장을 만난 두한(김영철)은 해군무관부에 일장기가 날리고 있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치안대장은 해군무관부에 있는 군인들을 보호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무턱대고 쫓아낼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한다. 두한은 해군무관부 일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김영태(박영록)가 무장병력인 해군부관부를 어떻게 맨손으로 해산시킬 수 있냐며 비관적으로 말하자 두한은 해군무관부 주변을 탐색하고 다이너마이트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치밀한 작전을 짠 두한이 다이너마이트로 해군무관부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진입한다. 해군대좌와 맞닥뜨린 두한은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함께 죽게될거라고 경고한다.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에 가입한 김두한은 정진영(차광수)의 소개로 조선공산당 당수 박헌영(임병기)을 만난다. 박헌영은 두한의 일제 투쟁에 대해서 극찬하며 자신이 애타게 찾던 영웅이라고 치켜세운다. 두한은 박헌영의 말을 이해는 못하지만 기분이 좋아진다. 박헌영은 인민의 해방을 위해 혁명 전선에 앞장서달라며 두한을 부추기는데….

2026-06-08 20:59:51 +0000 UTC2026-06-08 21:59:18 +0000 UTC(59m)
야인시대 50회

야인시대 50회

미와(이재용) 경부는 부민관 폭탄테러범을 검거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김태서(김호진) 형사는 공사장에서 많이 쓰이는 폭탄이라는 단서를 잡고 감독관을 협박해 두한(안재모)이 폭탄을 주라고 지시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이 일로 두한은 부민관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김영태(박영록)의 부탁으로 두한의 구명에 나선 하야시는 돈가방을 경찰국장에게 건네며 두한의 목숨만 보존해 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해방이 되고 두한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풀려난다. 일본인 대부분이 도망치지만 미와 경부는 종로경찰서 고등계를 떠나지 않는다. 두한이 고등계 사무실을 찾아오자 미와 경부는 그 동안 두한의 강한 자존심이 자신을 슬프게 했다고 말한다. 마침내 미와 경부는 두한을 존경했다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다.한편 구마적(이원종)과의 대결에서 진 후 만주로 떠났던 쌍칼(박준규)은 부친상을 당해 잠시 종로에 들르는데….

2026-06-08 19:54:25 +0000 UTC2026-06-08 20:59:51 +0000 UTC(1h5m)
야인시대 49회

야인시대 49회

수색철도 현장을 찾은 청년 몇 명은 고기 잡는 용도로 쓰겠다며 폭약을 요청하다 우미관패와 실랑이를 벌인다. 이야기를 듣은 두한이 감독관에게 몇 개 내주라고 지시하자 김영태(박영록)는 위험성을 꼽으며 만류한다. 며칠 후 청년들은 부민관에서 친일파 일당이 개최한 친일관제 민중대회장에 폭탄 두 발을 던져 행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집안어른들 성화로 결혼을 결심한 두한(안재모)은 이씨(손민경)에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평생 고생만 할거라고 토로한다. 이씨는 믿음만 심어준다면 무엇이든지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침내 두한과 이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한편 일본의 패전을 확신한 고노예(남일우)가 사위 하야시(이창훈)에게 일본으로 건너갈 것을 권하자 하야시는 자신의 젊음을 바친 혼마찌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또 하야시가 조선에 남는 것이 죽음이라해도 떠날 수 없다고 말하자 고노예는 두한에게 부탁하면 보호해 줄거라고 말하는데….

2026-06-08 18:53:04 +0000 UTC2026-06-08 19:54:25 +0000 UTC(1h1m)
야인시대 43회

야인시대 43회

헌병대에 자수한 두한(안재모)은 자신은 무고한 살인을 막았을뿐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헌병대 대좌(최성길)는 황군에게 저항한 죄는 용서 받을 수가 없다며 심한 고문을 가한다. 두한이 자수하면서 우미관패 수하들은 모두 석방된다.마루오카(최재성) 경부도 두한의 구명에 큰 도움이 못되자 김영태(박영록)는 할 수 없이 하야시(이창훈)를 찾아가 부탁하고, 하야시는 헌병대 대좌를 만나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요구한다. 헌병대 대좌는 미온적인 입장을 보인다. 설향(허영란)은 두한의 구명을 위해 헌병대 대좌를 명월관으로 유인해 두한을 풀어주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헌병대 대좌가 조선 기생들의 절개를 높이 평가하자 설향은 옷을 벗는다. 헌병대 대좌는 설향의 뜻을 높이사겠다며 옷을 입으라고 말한다.한편 헌병대 대좌는 고민 끝에 헌병대에서 가장 무술 실력이 출중한 군인 셋을 차출해 두한과 무술시합을 펼치게 한다. 헌병대 대좌는 대결에서 이기면 풀어주고 지면 죽게 될 것이라고 두한에게 경고한다. 첫 번째, 두번째 사내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던 두한은 주특기인 발차기로 승리한다. 거구의 세 번째 사내도 두한을 압도할 듯 다가오는데….

2026-06-08 12:46:05 +0000 UTC2026-06-08 13:48:30 +0000 UTC(1h2m)
야인시대 42회

야인시대 42회

두한(안재모)과 정진영(김정민)은 혼마찌 술집을 나와 산중 암자로 몸을 피한다. 김영태(박영록)의 부탁을 받은 설향(허영란)은 두한을 찾아가 경성을 벗어나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말을 전한다. 그러나 두한은 종로를 버린다는 것은 자신한테는 죽음과도 같은 일이라고 말한다. 걱정이 된 두한은 냉정하게 생각하라고 충고한다.그 시간 두한을 잡기위해 혈안이 된 헌병대 장교는 수상한 사람들을 무조건 잡아들이라는 비상령을 내린다. 김영태를 비롯해 잡혀온 우미관패는 심한 취조를당한다. 김영태가 두한이 있을 곳을 말하지 않자 헌병대위는 만신창이가 된 번개(최상학)를 데려다 김영태가 보는 앞에서 전기고문을 가한다. 번개는 끝내 목숨을 잃고, 헌병대위는 사인을 적당히 둘러대서 화장해 버리라고 명령한다.소식을 들은 하야시(이창훈)는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시바루(이세창)는 종로와 화해를 했으니까 도움을 주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하야시는 종로에서 정식으로 요청이 오면 고려해 볼 일이지만 헌병대 일이라 쉽게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다.한편 정진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두한은 자신때문에 우미관패들이 모두 잡혀 갔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고민 끝에 두한은 종로로 내려와 자수하고 헌병대 대좌(최성길)에게 자신의 부하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데….

2026-06-08 11:44:05 +0000 UTC2026-06-08 12:46:05 +0000 UTC(1h2m)
야인시대 41회

야인시대 41회

두한은 마포패 짝코을 통해 동양챔피언 레슬링 선수 황병관(박재용)을 소개받는다. 혼마찌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황병관은 화장실을 다녀오다 일본 헌병대 중위의 발을 밟게 된다. 황병관이 사과하지만 중위는 군화를 닦으라고 명령한다. 옆에 있던 헌병대 대위 스즈끼(김선동)도 군화를 닦지 않으면 황군모독죄로 목을 베겠다고 위협한다. 황병관이 초지일관 배짱 있는 모습을 보이자 화가 난 스즈끼는 칼을 뽑아 황병관을 향해 휘두른다. 그때 두한은 사소한 시비로 사람을 죽이려 한다며 두 사람의 접전에 가담한다. 스즈끼는 두한의 발차기에 정통으로 맞고 쓰러진다.두한(안재모)은 총독부 후원으로 올리게 된 연극 ‘등불'이 공연되지 못하도록 극장 내에 뱀을 풀어 방해작전을 펼친다. 두한의 의도는 적중하고 공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미와(이재용) 경부는 종로경찰서 고등계의 명예를 걸고 범인을 잡아오라고 노발대발한다.한편 김영태(박영록)는 헌병 세 명을 다치게 한 두한에게 경찰에게 잡히면 즉결처분감이라며 도망칠 것을 권하는데….

2026-06-08 10:41:54 +0000 UTC2026-06-08 11:44:05 +0000 UTC(1h2m)
야인시대 40회

야인시대 40회

또 그는 매달 천원씩의 세금을 상납하고 남대문 자전거 보관소를 넘기겠다며 혼마찌와 화해할 것을 제안한다. 두한은 더 이상 종로를 넘보지 않는다면 싸울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두한(안재모)에게 무릎 꿇은 하야시(이창훈)가 패장으로서 어떠한 처분도 감수하겠다고 말하자 두한은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며 돌아가라고 말한다. 하야시가 종로회관에서 아사히마찌패가 벌인 일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신을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고 간절히 말하자 두한은 돌아가라는 말만 반복한다. 한편 가미소리는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목숨을 끊는다.나미꼬(이세은)는 아사히마찌패가 종로회관에서 소란을 피우게 만든 게 자신과 가미소리(이상인)였다고 두한에게 고백한다. 또 나미꼬가 한순간도 자신을 여자로 생각한 적이 없었냐고 묻자 두한은 아름답고 똑똑한 여자라며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빈다고 말한다. 나미꼬는 영원히 잊지 못할 거라며 일본으로 떠난다는 사실을 밝힌다. 한편 두한은 공연을 보러갔다가 시국을 비꼬아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담가 신불출(김종국)을 만나게 되는데….두한과 만남을 가진 고노예(남일우)는 자신은 조선인과 일본인을 구분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사위 하야시도 조선사람이라고 소개한다.

2026-06-08 09:36:17 +0000 UTC2026-06-08 10:41:54 +0000 UTC(1h5m)
야인시대 39회

야인시대 39회

한편 하야시는 입원한 두한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처분을 따르겠다고 말하는데….하야시가 전권을 위임했던 가미소리에게 장충단공원의 결투에 대해서 추궁하자 가미소리는 패배하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가미소리가 모든 책임을 지고 할복하겠다고 말하자 하야시는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근신하면서 반성하라고 지시한다. 고노예는 정정당당하지 않은 결투로 목숨과도 같은 명예를 잃었다며 비통해한다. 하야시가 혼마찌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히자 고노예는 물러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일을 매듭지으라고 말한다.가미소리(이상인)가 무릎을 꿇으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경고하자 두한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두한이 가미소리 부하들과 숨막히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문영철(장세진), 김무옥(이혁재), 정진영(김정민), 삼수(성우진)가 합류해 사활을 건 결투를 벌인다. 그때 결투를 보러왔던 고노예(남일우)와 하야시는 공정하지 못한 결투라며 당장 중단하라고 소리친다.아사히마찌패와의 대결로 대부분의 수하들이 종로경찰서에 잡혀들어가자 두한(안재모)은 하야시(이창훈)패와의 결투를 몇 시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정진영(김정민)은 종로의 운명이 걸린 대결이라며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충고한다. 하야시패와의 결투는 없다고 말한 두한은 다음 날 새벽 혼자서 장충단공원에 나간다.

2026-06-08 08:29:14 +0000 UTC2026-06-08 09:36:17 +0000 UTC(1h7m)
야인시대 38회

야인시대 38회

결투 전날 저녁, 대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야심을 가진 가미소리는 혼자서 아사히마찌패를 찾아가 두한의 수족을 잘라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시바루(이세창)를 시켜 두한을 카페 사쿠라로 오도록 유인한다. 그 사이 아사히마찌패는 종로회관에 가서 행패를 부리고 관철여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김영태를 비롯 여러 명의 우미관패는 종로회관으로 달려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그 사이 경찰들이 종로회관을 덮쳐 아시히마찌패와 우미관패는 모두 체포된다.한편 두한은 결투를 몇 시간 앞두고 자신의 수족이 다 체포되자 망연자실해 하는데….김영태(박영록)가 하야시와의 대결은 공멸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며 적당히 협상을 하라고 권하자 두한은 타협을 할 수 없다고 고집한다. 걱정이 된 나미꼬(이세은)도 두한을 찾아와 형부와 충돌을 피하라고 설득하자 두한은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리를 뜬다. 순간 모욕감을 느낀 나미꼬는 반드시 두한을 꺾어놓고야 말겠다며 벼른다.종로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하야시(이창훈)는 가미소리(이상인)에게 전권을 주며 전쟁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미우라(박승호)는 결투장을 우미관패에게 전달하고 두한(안재모)은 흔쾌히 접수한다.

2026-06-08 07:25:40 +0000 UTC2026-06-08 08:29:14 +0000 UTC(1h3m)
야인시대 37회

야인시대 37회

한편 두한은 하야시에게 넘어간 종로 2정목 점포들을 되찾기 위해 하야시와 만남을 갖는다. 두한이 점포들을 되돌려 받고 싶다고 말하자 하야시는 합법적으로 사들인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맞선다. 두한은 하야시에게 돈다발을 건네고 상인들이 가지고 있던 계약서를 찢어버린다. 분노에 찬 하야시는 종로와의 전면전인 전쟁을 선언하는데….일본 축구선수들 폭행혐의로 체포된 두한(안재모)이 부당함을 호소하자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한에게 사건의 전말을 들은 마루오카 경부는 두한이 무사도의 정신을 아는 사람이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두한의 죄가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묻는다. 모두 무죄를 외치자 마루오카는 두한을 순순히 풀어준다.만취한 이군(김윤중)은 두한이 남의 아내를 넘봤다며 불만을 쏟아놓는다. 인애(정소영)가 두한을 욕되게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자 이군은 자신을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인애의 뺨을 때린다.두한이 자신을 풀어준 이유를 묻자 마루오카 경부는 자신은 경찰이기 이전에 무도인이라며 패배의 아픔을 가르쳐준 두한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또 마루오카 경부는 두한에게 국가를 초월해 의형제를 맺자고 제안한다. 소식을 접한 하야시(이창훈)는 혹을 떼려다 붙이는 격이 됐다며 심각해한다.

2026-06-08 06:22:25 +0000 UTC2026-06-08 07:25:40 +0000 UTC(1h3m)
야인시대 31회

야인시대 31회

한편 종로 떠나는 문제를 놓고 시바루는 김두한과 의견 일치를 보지못하자 대결을 신청하는데….김무옥(이혁재)은 와싱턴(김세준) 문제로 시바루(이세창)와 대결하지만 처참하게 무너진다. 이를 뒤늦게 안 나미꼬(이세은)는 경솔했다며 시바루를 나무라고 두한을 찾아가 사과한다. 두한이 당장 종로를 떠나라고 단호히 말하자 나미꼬는 떠날 수 없다며 팽팽히 맞선다.두한은 박인애(정소영)에게 금반지를 건네며 정식으로 청혼한다. 인애 부(김기현)는 딸이 두한을 계속 만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출금지령을 내린다. 박인애는 아버지한테 두한이 우미관의 주먹패 오야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두한(안재모)을 만난 하야시(이창훈)가 앞으로 잘지내보자고 제안하자 두한은 일본 사람이라면 이가 갈린다며 종로를 넘보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야시는 두한이 자신의 호의를 무시하자 생각보다 그릇이 작다며 안타까워한다. 두한을 만나고 돌아온 하야시는 김두한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인물을 찾다 일본 유도대회에서 7연패를 한 마루오까(최재성) 경부를 생각해낸다.

2026-06-08 00:10:03 +0000 UTC2026-06-08 01:11:19 +0000 UTC(1h1m)
야인시대 30회

야인시대 30회

두한(안재모)이 아사히마찌패의 아편을 수중에 넣자 몇몇 수하들은 아편을 팔아 돈을 벌자고 이구동성한다. 그러나 정진영(김정민)이 아편은 인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다고 적극 반대하고 나서자 두한도 아편을 태워버리라고 지시한다. 또 두한이 아편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와싱턴(김세준)에게 경성을 떠나라고 명령하자 와싱턴은 살려달라며 무릎까지 꿇는다.아버지의 성화로 맞선남 이군(김윤중)을 만난 박인애(정소영)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군은 당황스럽지만 박인애의 말에 게의치 않아한다. 이군과 헤어지고 난 후 두한을 만난 박인애가 혼담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실토하자 두한은 박인애에게 청혼하며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두한과 박인애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인애 부(김기현)는 박인애에게 다시 두한과 만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한편 두한은 하야시(이창훈)의 요청으로 만남을 갖는다. 두한을 바라보던 하야시가 낯익은 눈빛이라고 말하자 순간 두한은 당황스러워 하는데….

2026-06-07 23:08:39 +0000 UTC2026-06-08 00:10:03 +0000 UTC(1h1m)
야인시대 29회

야인시대 29회

왕발(이재포)이 두한(안재모)에게 권총을 겨누자 두한은 목숨을 구걸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맞선다. 당황한 왕발은 총을 허공에 쏘며 자신이 졌다고 말한다.마포패 용식(권용운)은 심복을 시켜 두한을 창고로 유인하고 수하들과 접전을 벌이게 만든다. 두한이 순식간에 여러 명의 수하들을 꺾자 용식은 오야붕 자격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고 해명하며 두한에게 무릎을 꿇는다. 한편 상해에서 야쿠자의 아편을 훔쳐 도망온 와싱턴(김세준)은 아사히마찌패에 잡혀 아편도 빼앗기고 목숨도 잃는 위기에 처하는데….두한이 수중의 돈을 털어 주면서 종로를 떠나라고 말하자 왕발은 모멸감에 표정이 일그러진다. 인애 부(김기현)가 선을 보라고 종용하자 박인애(정소영)는 여러 가지 이유로 거절한다. 그러나 인애 부는 인애 의견을 무시한 채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고, 총독부에서 근무하는 이군(김윤중 )은 박인애의 미모에 반한다.

2026-06-07 22:07:16 +0000 UTC2026-06-07 23:08:39 +0000 UTC(1h1m)
야인시대 28회

야인시대 28회

두한(안재모)에게 총을 쏜 왕발(이재포)이 마포패 용식(권용운)을 찾아가 지금이 기회라며 두한을 제거하자고 제안하자 용식은 건달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며 되려 경성을 떠나라고 충고한다. 기분이 상한 왕발은 혼마찌의 하야시(이창훈)를 찾아가 자신을 거두어주면 종로를 얻을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하야시가 유쾌하게 웃으며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왕발은 김두한 한 명이면 된다고 말한다. 두한에게 총을 쐈다는 왕발의 이야기를 들은 하야시는 자신은 의를 생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한다.두한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박인애(정소영)는 꽃을 사들고 병문안을 간다. 동행한 친구 숙향(이경화)이 두한 앞에서 인애가 두한씨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자 박인애의 얼굴이 빨갛게 물든다. 이 모습을 본 애란(조여정)은 일편단심 두한만 위하는 설향(허영란)을 생각하자 속이 상한다. 한편 용식과 하야시에게 버림받고 독이 오른 왕발은 두한을 찾아가 마지막 기회라며 당장 종로를 떠나라고 경고하는데….

2026-06-07 21:06:17 +0000 UTC2026-06-07 22:07:16 +0000 UTC(1h)
야인시대 27회

야인시대 27회

우미관에 간 박인애(정소영)는 두한(안재모)에게 부모가 큰 결례를 범했다며 정식으로 사과한다. 두한이 벌써 잊었다고 담담하게 말하자 박인애는 그 동안 아버지가 친일파인 대가로 호의호식하고 살아왔다며 부끄럽다고 토로한다. 집에 돌아온 박인애가 두한이 남자답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었다고 말하자 어떤 느낌을 감지한 박인애의 오빠(안성민)는 두한에게 반한 게 아니냐며 놀린다.카페 사쿠라 사장 나미꼬(이세은)가 세금이라며 돈봉투를 건네자 두한은 받을 이유가 없다며 거절한다. 두한이 마지막 경고라며 일주일 내로 종로를 떠나라고 경고하자 나미꼬는 김두한 오야붕은 연약한 여자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를 사람이 아니라고 유하게 이야기하자 두한은 난감한 입장에 놓인다.한편 왕발(이재포)은 마포패 오야붕 용식(권용운)이 두한을 해치자는 자신의 뜻에 동조하지 않자 총을 구해 단독 행동에 나선다.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왕발은 두한이 수표교에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하늘이 준 기회라며 기뻐한다. 수표교로 달려간 왕발은 두한을 보자마자 총을 겨누는데….

2026-06-07 20:00:47 +0000 UTC2026-06-07 21:06:17 +0000 UTC(1h5m)
야인시대 26회

야인시대 26회

박인애(정소영)와 박인애 오빠(안성민)의 초대를 받고 간 두한은 기모노를 입고 있는 박인애 부모의 모습과 집에 일장기가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표정이 굳어진다. 두한에게 호감을 보이던 박인애 부모는 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부터는 갑자기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두한도 서둘러 자리를 뜨자 박인애는 마당까지 쫓아와서 부모 대신 정중히 사과한다.한편 마포에 피해 있던 왕발(이재포)은 서대문 패거리가 두한에게 충성 맹세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한다. 마침내 왕발은 두한을 해치기로 결심하는데….두한의 할머니(정영숙)는 두한(안재모)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고도 집에 올 생각을 했냐며 노발대발한다. 두한은 할머니의 노여움이 풀릴 때까지 일어나지 않겠다며 마당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두한이 불의를 위해 싸우는 것도 독립운동이라고 했던 말을 전하며 두한의 입장을 대변한다. 최동열 기자의 완곡한 설득으로 할머니는 두한이 아버지께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하지만 쉽게 노여움을 풀지 않는다.

2026-06-07 18:52:19 +0000 UTC2026-06-07 20:00:47 +0000 UTC(1h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