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703회

궁금한 이야기 Y 703회

아버지의 약을 사러 갔다가 친구를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변을 당한 피해자는 열여덟 살의 김보라(가명) 씨. 사건이 일어난 후 4일 뒤인 9월 30일, 보라 씨를 끔찍하게 살해하고 황급히 달아난 범인의 정체가 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순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30살의 박대성으로, 그는 범행 후 약 2시간 뒤 현장과 약 1.5km 떨어진 곳에서 검거되었다. “저 좀 살려주세요. 그 말 하고는 의식을 잃어버렸어요.”“그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대성은 왜 범행을 저질렀나?-피의자 박대성 영상 실질 심사 출석 中지난 9월 26일 새벽, 범준(가명) 씨는 잊지 못 할 사건을 목격했다. 배달일을 하던 그는 업무를 보기 위해 휴대전화를 보던 중 대로변에서 한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되었다. 소리가 난 쪽을 보니 어떤 여성이 길가에 쓰러져 있었고, 의문의 남성이 여성을 제압하고 있었다고. 범준 씨가 이들을 말리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자 그 남성은 황급히 도망을 갔다는데..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의 손에 칼이 들려 있었다는 것. 대체 이날 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도망 가는데 손에 칼이 들렸더라고”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증거가 다 나왔기 때문에 부인은 하지 않습니다.” 범행 당시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범행은 인정한다“근데 아가씨가 악! 하면서 비명을 지르길래”-최초 목격자 범준(가명) 씨 INT 中상황을 목격한 범준 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고 구급 대원이 올 때까지 쓰러진 피해자의 의식을 확인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희미하게 의식이 있었던 피해자는 범준 씨에게 살려달라는 말을 힘겹게 내뱉었다는데.. 그러나 결국 병원에 이송된 피해자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저 자리 누워 남자가 위에서 막 누르고 있더라고요.”

2025-12-17 06:18:39 +0000 UTC2025-12-17 07:16:05 +0000 UTC (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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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452회

궁금한 이야기 Y 452회

<반론보도> “교장 선생님의 기이한 행동, 그녀는 누구인가?” 관련본 방송은 지난 6월 14일 <궁금한 이야기 Y> 프로그램에서 “교장 선생님의 기이한 행동, 그녀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A 교육시설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A 교육시설 교장은 “수업시간에 학생들로부터 미용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다. 아들인 B교사는 수업을 1회 하지 않은 사실이 있으나, 학교 행사에 학생들을 인솔하는 업무적 출장이었다. 또한 입학 전에 학력인정고등학교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했다. 덧붙여 국고보조금 20억 원은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와 이를 전해드립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벌인 진짜 이유는? - 어느 교장선생님의 갑질 그녀에게 학교란 무엇인가?

2025-12-23 09:04:50 +0000 UTC2025-12-23 10:02:36 +0000 UTC (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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