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10회
차사장의 영업으로 식혜 첫 손님 등장<정아식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경호는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고 식혜 판매를 개시할 수 있을지?첫 발걸음을 내딛는데...하/지/만 첫 손님 등장과 함께 찾아온 위기...부지런히 달려온 여섯 번째 영업 OPEN♬K-한식이 그리운 마리나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식당에 오자마자 사장님을 애타게 찾는 단골 꼬마 손님의 등장!주환의 한땀 한땀 정성의 손길로 완성한 콩국수~☆염정아에게 식혜 비법을 전수받은 유일한 1호 제자 윤경호사장즈와 직원즈의 손발이 척척 맞아가는 5일 차 점심주환's 콩국수 개시!황태해장국에 이은 두 번째 신메뉴LA에서 공수해온 콩을 불리고 삶고 수십 번의 거품을 걷어내다! 마트 김사장님도 아닌 차사장을 이토록 찾는 이유는 과연?!얼음이 되어버렸다?!과연 콩국수가 낯선 외국인들과 LA에서 공수한 밥솥과 재료로 배우 염정아와 김혜수와의 전화 응원까지 받으며 완성한 <정아식혜>어젯밤 살얼음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뒀던 식혜가세 번째 마트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