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1 2회
비오는날 전투복 점호라니?! 위기에 빠진 중대에 유일한 희망, 박민석 이병의 아빠찬스는 성공할것인가?! 한편 위험한 취침시간을 보내는 3분대원들의 운명은?
비오는날 전투복 점호라니?! 위기에 빠진 중대에 유일한 희망, 박민석 이병의 아빠찬스는 성공할것인가?! 한편 위험한 취침시간을 보내는 3분대원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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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군수저 신병인 박민석 이병의 전입! 한창 이등병 놀리는 재미에 빠진 1분대원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때아닌 고생길을 걷게 된 1분대와 군수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폐급마냥 사고를 쳐대는 신병 박민석. 평화(?)로웠던 신화부대에 심상치 않은 폭풍이 불 듯 하다.
행정보급관과의 마찰 이후 폭주하는 중대장. 이내 그는 병사들에게 ‘앞으로 모든 일과 및 휴식에서 완전군장에 위장크림까지 바른 채 생활하라'라는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초병 근무 중이던 민석과 동우는 부대로 들어오는 레토나 한 대를 목격하는데, 차량에서 내린 주인공은… 여, 연대장님?!
마음의 편지로 부대가 어지러운 이때, 전 인원 앞에서 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장의 말에 차훈은 선임들을 대표해 항변해 보지만, 중대장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며 상·병장 전원의 연병장 집합을 명령한다.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얼차려를 준비하려는 찰나, 중대장의 앞을 행정보급관이 막아선다.
선임들과 후임들의 반목으로 인해 2중대의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필사적으로 범인을 찾느라 극한의 스트레스가 쌓인 동우. 그는 점점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후임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그런 동우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민석은, 찬석이 중대장실에 어떤 종이를 넣는 걸 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음의 편지가 일으킨 대규모 징계 사태 이후, 상·병장들은 일·이등병들을 투명 인간 취급하기 시작한다. 노희정은 차훈의 지시로 중대장실에서 마음의 편지를 빼돌리려 하다 중대장과 마주친다. 차훈은 마음의 편지를 쓴 전력이 있는 동우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하루 안에 범인을 잡아 오라고 협박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동우. 그의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민석이다.
일구는 퇴원을 앞두고 부대 복귀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를 맞아주는 건 따뜻한 동료들의 환대가 아닌, 다목적실에서 진술서를 쓰고 있던 상·병장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던 일구는 행정반 앞을 무심코 지나치다가, 한 장의 A4 용지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는다. 그 종이의 내용은, 부대 내 거의 모든 상·병장들의 이름이 적힌 징계 목록이다.
사상 최악의 마음의 편지가 일으킬 파문을 꿈에도 모른 채, 중대원들은 유격 훈련이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낀다. 회식 소식에 마냥 기뻐하는 민석과는 다르게, 대대장에게 보고를 앞둔 중대장의 표정은 한없이 비장하다. 그 시각 심해진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하루 더 입원하라는 지시를 받는 일구. 하지만 기묘한 환자로 가득한 병원은 부대보다 편하지 않다.
화생방, 막타워 등 유격 훈련을 꿋꿋하게 수행한 민석과 중대원들. 마지막 훈련인 부대 복귀 행군 간 잊을 수 없는 군 생활의 추억을 함께 경험한다. 감상에 젖는 것도 잠시, 훈련하는 동안 허리의 통증이 심해진 일구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는데... 한편 중대장은 중대장실에 끼워진 쪽지 하나를 발견한다. 그 쪽지에 빼곡하게 쓰여진 것은, 부대 전원이 연루되어 있는 각종 내무 부조리.
마침내 시작된 유격 훈련. 철두철미한 중대장의 지휘 아래, 설상가상으로 악천후까지 겹쳐 열외자가 속출한다. 유격 체조에서 낙오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교관은... 민석의 친누나라고? 가까스로 유격 체조를 마친 민석은 휴식을 취하려는 찰나, 자신의 총기에서 가스 조절기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끝나지 않는 시련, 가스 조절기를 찾지 못하면 영창이다.
강찬석의 복귀 파티를 하고 있는 3분대원들. 흥겨운 분위기도 잠시, 뒷정리를 하던 막내가 실수로 찬석에게 라면 국물을 끼얹는다. 예전 악마 선임이었던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찬석은 예상과 다르게 그냥 웃고 넘어간다. 모두의 의아함이 남은 채로 맞게 된 유격 훈련. 유격대장으로 2중대장이 등장하는데...
의도치 않은 아빠파워로 찬석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 박민석. 그의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만 간다. 그날 밤, 전역을 앞둔 이빨 빠진 호랑이 말년병장 심진우의 전역빵(?)과 함께 새롭게 밝혀지는 심진우의 에이스 시절! 시간이 흘러 조금씩 A급으로 성장하는 박민석, 신병 위로 휴가로 부대를 비운 사이 새로운 신병이 등장하는데....
절체절명의 순간의 동우를 바로잡은 김경태. 하지만 강찬석에게 들키게 되고 더 위험한 일이 벌어질것만 같은데… 별안간 실시하게 된 내무사열은 누군가의 음흉한 계획. 실탄이 왜 거기서 나온걸까 ?
우리 분대가 위험하다! 다른 선임들이 벼르고있는 어리버리 폐급신병 박민석 교육시키기 대작전. 행보관 vs 물소위! 열정만 가득한 소대장의 운명은?! 군생활의 꽃 작업! 폐인트 작업 중 김동우 일병 손에 들어온 한발의 실탄... 실탄을 가진 동우는 점점 심란해지는데...
비오는날 전투복 점호라니?! 위기에 빠진 중대에 유일한 희망, 박민석 이병의 아빠찬스는 성공할것인가?! 한편 위험한 취침시간을 보내는 3분대원들의 운명은?
최강 군수저 신병인 박민석 이병의 전입! 한창 이등병 놀리는 재미에 빠진 1분대원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때아닌 고생길을 걷게 된 1분대와 군수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폐급마냥 사고를 쳐대는 신병 박민석. 평화(?)로웠던 신화부대에 심상치 않은 폭풍이 불 듯 하다.
행정보급관과의 마찰 이후 폭주하는 중대장. 이내 그는 병사들에게 ‘앞으로 모든 일과 및 휴식에서 완전군장에 위장크림까지 바른 채 생활하라'라는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초병 근무 중이던 민석과 동우는 부대로 들어오는 레토나 한 대를 목격하는데, 차량에서 내린 주인공은… 여, 연대장님?!
마음의 편지로 부대가 어지러운 이때, 전 인원 앞에서 중대장은 마음의 편지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장의 말에 차훈은 선임들을 대표해 항변해 보지만, 중대장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며 상·병장 전원의 연병장 집합을 명령한다.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얼차려를 준비하려는 찰나, 중대장의 앞을 행정보급관이 막아선다.
선임들과 후임들의 반목으로 인해 2중대의 분위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필사적으로 범인을 찾느라 극한의 스트레스가 쌓인 동우. 그는 점점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후임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그런 동우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민석은, 찬석이 중대장실에 어떤 종이를 넣는 걸 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음의 편지가 일으킨 대규모 징계 사태 이후, 상·병장들은 일·이등병들을 투명 인간 취급하기 시작한다. 노희정은 차훈의 지시로 중대장실에서 마음의 편지를 빼돌리려 하다 중대장과 마주친다. 차훈은 마음의 편지를 쓴 전력이 있는 동우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하루 안에 범인을 잡아 오라고 협박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동우. 그의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민석이다.
일구는 퇴원을 앞두고 부대 복귀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를 맞아주는 건 따뜻한 동료들의 환대가 아닌, 다목적실에서 진술서를 쓰고 있던 상·병장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던 일구는 행정반 앞을 무심코 지나치다가, 한 장의 A4 용지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는다. 그 종이의 내용은, 부대 내 거의 모든 상·병장들의 이름이 적힌 징계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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