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야인시대

야인시대 73회

야인시대 73회

정진영(차광수)은 두한(김영철)이 김해숙(나경미)을 죽인 걸로 오해한다. 두한과 수하들이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진영은 다음에는 확실하게 죽이겠다는 말만 남기고 두한이 내민 손도 뿌리친 채 돌아선다. 김천호(도기석)는 김해숙의 원수를 갚아야 된다며 정진영을 부추긴다.두한은 방직공장 파업 노동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다. 술에 취한 개코(성동일)가 한사코 진압현장에 따라나서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두한도 할 수 없이 허락한다. 파업 진압 과정에서 옷이 찢겨진 여공을 발견한 개코는 옷을 덮어주려고 다가가지만 자신도 모르게 여공을 포옹한다. 몸부림치던 여공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을 거둔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여공이 개코가 강간을 했다고 소리치자 개코는 아니라고 소리친다. 여공들에게 에워싸여 쥐어 뜯긴 개코는 공포감에 질리는데….

2026-07-07 12:15:48 +0000 UTC2026-07-07 13:22:09 +0000 UTC(1h6m)
야인시대 50회

야인시대 50회

미와(이재용) 경부는 부민관 폭탄테러범을 검거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김태서(김호진) 형사는 공사장에서 많이 쓰이는 폭탄이라는 단서를 잡고 감독관을 협박해 두한(안재모)이 폭탄을 주라고 지시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이 일로 두한은 부민관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김영태(박영록)의 부탁으로 두한의 구명에 나선 하야시는 돈가방을 경찰국장에게 건네며 두한의 목숨만 보존해 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해방이 되고 두한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풀려난다. 일본인 대부분이 도망치지만 미와 경부는 종로경찰서 고등계를 떠나지 않는다. 두한이 고등계 사무실을 찾아오자 미와 경부는 그 동안 두한의 강한 자존심이 자신을 슬프게 했다고 말한다. 마침내 미와 경부는 두한을 존경했다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다.한편 구마적(이원종)과의 대결에서 진 후 만주로 떠났던 쌍칼(박준규)은 부친상을 당해 잠시 종로에 들르는데….

2026-07-12 00:40:31 +0000 UTC2026-07-12 01:45:57 +0000 UTC(1h5m)
야인시대 49회

야인시대 49회

집안어른들 성화로 결혼을 결심한 두한(안재모)은 이씨(손민경)에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평생 고생만 할거라고 토로한다. 이씨는 믿음만 심어준다면 무엇이든지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침내 두한과 이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수색철도 현장을 찾은 청년 몇 명은 고기 잡는 용도로 쓰겠다며 폭약을 요청하다 우미관패와 실랑이를 벌인다. 이야기를 듣은 두한이 감독관에게 몇 개 내주라고 지시하자 김영태(박영록)는 위험성을 꼽으며 만류한다. 며칠 후 청년들은 부민관에서 친일파 일당이 개최한 친일관제 민중대회장에 폭탄 두 발을 던져 행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한편 일본의 패전을 확신한 고노예(남일우)가 사위 하야시(이창훈)에게 일본으로 건너갈 것을 권하자 하야시는 자신의 젊음을 바친 혼마찌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또 하야시가 조선에 남는 것이 죽음이라해도 떠날 수 없다고 말하자 고노예는 두한에게 부탁하면 보호해 줄거라고 말하는데….

2026-07-11 23:39:10 +0000 UTC2026-07-12 00:40:31 +0000 UTC(1h1m)
야인시대 48회

야인시대 48회

석방후 병원에 입원한 개코, 신영균을 찾아간 두한과 일행들... 신영균은 고등계 형사들이 계획적이었다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두한이 시킨 것이냐며 억지 자백을 강요했다고 털어놓는다. 두한이 나간뒤에도 신영균은 고등계 형사놈들이 너무 지독하다며 혀를 굴리면서도 조선 형사인 문달영만큼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두한은 이정재와 김기완, 이병돈에게 형사자격을 주게된다. 이사실을 전해들은 신영균은 이정재에게 문달영을 혼내주자고 제안을 하는데...경찰국장은 두한이 말한 청년단 형사임명에 대해 심각히 고민한다. 이 소리를 들은 미와는 극히 흥분하며 절대로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며 경찰국장을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두한을 두려워한 경찰국장은 형사임명을 진행하기로 한다.

2026-07-11 22:42:29 +0000 UTC2026-07-11 23:39:10 +0000 UTC(56m)
야인시대 47회

야인시대 47회

청년단 사무실에서 청년단에 입단한 단원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받아줘 대가 끊기지 않게 되었다며, 두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두한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입가엔 미소가 생긴다. 김영태 역시 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 한다.수색 철도 공사장에서 개코는 작업도중 힘들어 죽겠다며 주저 않는다. 감독관은 이를 보고는 달려와서 작업을 재촉한다. 이를 지켭던 신영균은 담배 한 대 피울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감독관은 이 말을 무시한채 자꾸 게으름을 피우면 공사현장에 ?i겠따고 협박한다. 발끈한 신영균은 감독관의 멱살을 잡는데, 순간 헌병들이 나타나 신영균을 사정없이 때린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신영균은 감독관을 몰래 불러내 사정없이 밟게된다.결국 체포된 신영균 등은 고등계로 넘어가 심한 고문을 당하게 되고, 이사실을 안 두한은 발끈하며 종로 경찰서장에게 달려가 당장 부하들을 석방시키라며 경고하고, 청년단 단원중 몇 사람을 뽑아 형사로 임명하라고 하는데...두한의 조모는 오씨에게 두한에게 다녀오라고 한다. 오찌는 뜻밖에 말에 조금 놀라고, 조모는 죽기전에 두한에게 당부해 둘 것이 있다고 말한다.하야시를 찾아간 다나까는 자신의 부하들이 아편거래를 하다가 마루오까 경부에게 체포되었다며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하야시는 자신조차 상대하기 껄끄러운 사람이라며 다나까의 부탁을 거절하고, 당분한 몸을 피해 있으라고 하고는 그를 외면한다.

2026-07-11 21:43:08 +0000 UTC2026-07-11 22:42:29 +0000 UTC(59m)
야인시대 46회

야인시대 46회

마침내 그 방법을 찾은 단게 경무국장은 두한을 다시 만나 반도 내에서 노력봉사를 할 수 있도록 근로보국대 청년단을 만들어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근로보국대 청년단 일이 일본에 협력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두한은 괴로워하지만 수하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각 지역의 패거리들은 목숨을 구했다며 만세를 부른다. 근로보국대 청년단 일이 정식으로 가동되면서 두한은 청년단 일을 도울 사람을 찾는다. 이천패 오야붕 장도리(양지호)는 중앙고보 출신의 이정재(김혁)를 서기 일에 추천하고 두한은 흔쾌히 결정한다.한편 두한은 자신이 일본의 충실한 일꾼으로 나섰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단게 경무국장이 자신을 이용했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두한은 자신은 보잘것없는 주먹패에 불과했다며 심하게 자책하는데….두한이 돌아간 후 단게 경무국장은 불량배들에게 징용장을 발부한 것부터가 잘못된 발상이라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고 고심한다.

2026-07-11 20:40:42 +0000 UTC2026-07-11 21:43:08 +0000 UTC(1h2m)
야인시대 45회

야인시대 45회

신영균(윤용현)은 문영철(장세진)이 반말을 하자 불쾌감을 드러내고 사소한 시비로 대결을 펼친다. 둘은 막상막하의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나중에는 막싸움을 벌인다. 문영철이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며 그만 싸우자고 말하자 신영균은 끝장을 보자며 주먹질을 계속한다. 어이없는 문영철이 졌다고 말하자 신영균은 그제서야 화해한다.두한(안재모)은 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 끝에 하야시를 통해 총독부 단게(기정수) 경무국장을 만난다. 그러나 두한은 단게 경무국장에게 징용에 순순히 끌려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단게 경무국장은 막무가내식 협박이 자신한테는 먹히지 않는다고 맞선다.

2026-07-11 19:39:42 +0000 UTC2026-07-11 20:40:42 +0000 UTC(1h1m)
야인시대 44회

야인시대 44회

두한은 그동안 설향의 한결같은 마음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설향이 고개를 끄덕이자 두한은 설향에게 청혼한다. 설향이 눈물을 흘리며 자격이 없다고 말하자 두한은 자신에게 과분한 여자라며 포옹한다. 두한과 하룻밤을 보낸 설향은 두한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다며 방을 빠져나간다.한편 두한은 고민 끝에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두목들을 소집하고 전권을 위임받기 위해 노력하는데….두한은 설향(허영란)이 자신의 구명을 위해 헌병대 대좌 앞에서 곤욕을 치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사력을 다한 두한(안재모)은 헌병대의 세 번째 사내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한다. 헌병대 대좌(최성길)는 두한의 승리를 인정하며 자유를 안겨준다.김영태(박영록)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러워한다.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징용에 끌려간다는 것은 의미 없는 죽음을 의미한다며 시간을 끌어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두한에게 충고한다.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은 우미관패를 비롯 조선 전국의 주먹패들에게까지도 징용장을 발부한다. 김무옥(이혁재)은 끌려가면 살아오지 못한다며 도망쳐야 된다고 주장한다.

2026-07-11 18:34:36 +0000 UTC2026-07-11 19:39:42 +0000 UTC(1h5m)
야인시대 39회

야인시대 39회

아사히마찌패와의 대결로 대부분의 수하들이 종로경찰서에 잡혀들어가자 두한(안재모)은 하야시(이창훈)패와의 결투를 몇 시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정진영(김정민)은 종로의 운명이 걸린 대결이라며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충고한다. 하야시패와의 결투는 없다고 말한 두한은 다음 날 새벽 혼자서 장충단공원에 나간다.하야시가 전권을 위임했던 가미소리에게 장충단공원의 결투에 대해서 추궁하자 가미소리는 패배하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가미소리가 모든 책임을 지고 할복하겠다고 말하자 하야시는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근신하면서 반성하라고 지시한다. 고노예는 정정당당하지 않은 결투로 목숨과도 같은 명예를 잃었다며 비통해한다. 하야시가 혼마찌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히자 고노예는 물러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일을 매듭지으라고 말한다.가미소리(이상인)가 무릎을 꿇으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경고하자 두한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두한이 가미소리 부하들과 숨막히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문영철(장세진), 김무옥(이혁재), 정진영(김정민), 삼수(성우진)가 합류해 사활을 건 결투를 벌인다. 그때 결투를 보러왔던 고노예(남일우)와 하야시는 공정하지 못한 결투라며 당장 중단하라고 소리친다.한편 하야시는 입원한 두한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처분을 따르겠다고 말하는데….

2026-07-11 13:15:20 +0000 UTC2026-07-11 14:22:23 +0000 UTC(1h7m)
야인시대 38회

야인시대 38회

김영태(박영록)가 하야시와의 대결은 공멸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며 적당히 협상을 하라고 권하자 두한은 타협을 할 수 없다고 고집한다. 걱정이 된 나미꼬(이세은)도 두한을 찾아와 형부와 충돌을 피하라고 설득하자 두한은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리를 뜬다. 순간 모욕감을 느낀 나미꼬는 반드시 두한을 꺾어놓고야 말겠다며 벼른다.종로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하야시(이창훈)는 가미소리(이상인)에게 전권을 주며 전쟁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미우라(박승호)는 결투장을 우미관패에게 전달하고 두한(안재모)은 흔쾌히 접수한다.결투 전날 저녁, 대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야심을 가진 가미소리는 혼자서 아사히마찌패를 찾아가 두한의 수족을 잘라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시바루(이세창)를 시켜 두한을 카페 사쿠라로 오도록 유인한다. 그 사이 아사히마찌패는 종로회관에 가서 행패를 부리고 관철여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김영태를 비롯 여러 명의 우미관패는 종로회관으로 달려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그 사이 경찰들이 종로회관을 덮쳐 아시히마찌패와 우미관패는 모두 체포된다.한편 두한은 결투를 몇 시간 앞두고 자신의 수족이 다 체포되자 망연자실해 하는데….

2026-07-11 12:11:46 +0000 UTC2026-07-11 13:15:20 +0000 UTC(1h3m)
야인시대 37회

야인시대 37회

일본 축구선수들 폭행혐의로 체포된 두한(안재모)이 부당함을 호소하자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한에게 사건의 전말을 들은 마루오카 경부는 두한이 무사도의 정신을 아는 사람이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두한의 죄가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묻는다. 모두 무죄를 외치자 마루오카는 두한을 순순히 풀어준다.한편 두한은 하야시에게 넘어간 종로 2정목 점포들을 되찾기 위해 하야시와 만남을 갖는다. 두한이 점포들을 되돌려 받고 싶다고 말하자 하야시는 합법적으로 사들인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맞선다. 두한은 하야시에게 돈다발을 건네고 상인들이 가지고 있던 계약서를 찢어버린다. 분노에 찬 하야시는 종로와의 전면전인 전쟁을 선언하는데….만취한 이군(김윤중)은 두한이 남의 아내를 넘봤다며 불만을 쏟아놓는다. 인애(정소영)가 두한을 욕되게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자 이군은 자신을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인애의 뺨을 때린다.두한이 자신을 풀어준 이유를 묻자 마루오카 경부는 자신은 경찰이기 이전에 무도인이라며 패배의 아픔을 가르쳐준 두한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또 마루오카 경부는 두한에게 국가를 초월해 의형제를 맺자고 제안한다. 소식을 접한 하야시(이창훈)는 혹을 떼려다 붙이는 격이 됐다며 심각해한다.

2026-07-11 11:08:31 +0000 UTC2026-07-11 12:11:46 +0000 UTC(1h3m)
야인시대 36회

야인시대 36회

이 일로 충격을 받은 하야시(이창훈)는 자신의 마지막 카드인 종로와의 전쟁을 결심하면서 두한을 두둔하는 나미꼬(이세은)에게 마음을 정리하라고 경고한다.인애(정소영)를 잊지 못하는 두한은 인애의 시댁 대문앞까지 찾아간다. 인애는 두한과 겪어야 할 모진 세월이 두려워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며 자신의 진심을 속인다. 두한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행복하라고 말한다. 의처증이 있는 이군(김윤중)은 차가운 시선으로 두 사람을 응시한다.부잣집 아들 정운경(심형탁)은 설향(허영란)에게 청혼한다. 당황스런 설향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정운경은 두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천천히 설향의 마음을 얻고 싶다고 간절히 말한다.한편 종로회관에서 술을 마시던 두한은 일본 축구선수들이 나미꼬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자 이십여 명에게 부상을 입힌다. 두한은 다시 종로경찰서에 끌려 가는데….두한(안재모)과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우미관 앞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두한이 유도 자세를 취하자 마루오카는 두한을 잽싸게 업어치기한다 .일어선 두한은 다시 유도 자세를 취하면서 마루오카가 방심한 사이 턱을 강타한다. 큰 부상을 당한 마루오카는 병원 신세를 진다.

2026-07-11 10:06:16 +0000 UTC2026-07-11 11:08:31 +0000 UTC(1h2m)
야인시대 35회

야인시대 35회

형무소에서 가석방된 두한(안재모)은 우미관패가 뿔뿔이 흩어지고 박인애(정소영)마저 이군(김윤중)과 결혼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며칠째 관철여관에서 두문불출하던 두한은 우미관패를 와해시킨 마루오카(최재성) 경부와의 대결을 결심한다. 김영태(박영록)는 이번 대결에는 조선 주먹 전체의 운명이 달려있다며 신중할 것을 당부한다. 또 김영태는 마루오카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유도에 일가견 있는 김무옥(이혁재)을 파견보내자는 의견을 내놓는다.마루오카의 도장을 찾은 김무옥은 주먹질을 그만두고 유도를 해 볼 생각이라며 받아달라고 요청한다. 마루오카는 순순히 김무옥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유도 대결을 펼친다. 김무옥은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실수로 마루오카의 턱을 강타한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은 마루오카는 뒤로 넘어지고 김무옥이 기본이 안 된 사람이라며 유도장에서 쫓아낸다. 이 일로 두한은 빈틈없는 마루오카의 약점이 턱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한편 마루오카를 찾아간 두한은 정식으로 결투 신청을 한다. 그 동안 두한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마루오카는 기꺼이 두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2026-07-11 09:04:39 +0000 UTC2026-07-11 10:06:16 +0000 UTC(1h1m)
야인시대 34회

야인시대 34회

한편 인애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군(김윤중)과 약혼을 하겠다며 대신 두한을 형무소에서 나오게 해달라는 조건을 제시하는데….인애(정소영)는 두한(안재모)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협박과 두한이 적어도 삼 년 이상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는 오빠의 말을 듣고 죄책감에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나미꼬(이세은)는 인애를 만나 두한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두한을 사랑한다면 그만 놓아주라고 부탁한다. 종로 시장을 순찰하던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는 삼수(성우진)와 번개(최상학)가 상인들한테 돈을 받는 모습을 목격한다. 마루오카 경부가 왜 상인들을 갈취하냐고 호통치자 번개는 정기적인 세금을 걷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한다. 마루오카 경부는 세금은 나라에서만 걷는 것이라며 삼수와 번개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김영태(박영록)는 마루오카 등장 이후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지자 마루오카를 만나기로 결심한다. 종로가 마루오카에 의해 정리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하야시(이창훈)는 종로 사업 재개를 결심하고, 종로 2정목의 점포들을 사들이라고 명령한다.

2026-07-11 08:01:38 +0000 UTC2026-07-11 09:04:39 +0000 UTC(1h3m)
야인시대 33회

야인시대 33회

한편 종로회관에서 술을 마시던 김무옥(이혁재)과 문영철(장세진) 등은 마루오카(최재성) 경부와 마주친다. 개코(이동훈)의 실언을 듣고 기분이 상한 마루오카 경부가 개코를 테이블에다 꽂아버리자 문영철이 크게 반발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마루오카 경부와 문영철은 패자가 종로를 떠나는 조건을 내걸고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인애(정소영)와 함께 있던 두한(안재모)은 부녀자 납치와 공무집행방해, 거주지 이탈죄로 체포된다.두한을 면회간 나미꼬(이세은)는 인애 때문에 인생을 망칠 거냐며 마음을 돌리라고 회유한다. 두한이 상관 말라고 일축하자 나미꼬는 인애가 모든 걸 버릴 만큼 대단한 여자냐며 속상해 한다. 집에 온 나미꼬는 형부 하야시에게 두한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인애는 죄가 없는 두한을 풀어달라고 아버지에게 사정한다. 인애 부(김기현)가 완강히 반대하자 인애는 절대로 두한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반발한다. 며칠 후 인애 부는 이군(김윤중)의 집안과 약혼 날짜를 잡았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소식을 접한 가미소리(이상인)가 쉽게 종로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하자 하야시(이창훈)는 진정한 야쿠자는 적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는다며 꾸짖는다.인애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인애 부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두한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겠다고 협박한다.

2026-07-11 06:58:58 +0000 UTC2026-07-11 08:01:38 +0000 UTC(1h2m)
야인시대 27회

야인시대 27회

우미관에 간 박인애(정소영)는 두한(안재모)에게 부모가 큰 결례를 범했다며 정식으로 사과한다. 두한이 벌써 잊었다고 담담하게 말하자 박인애는 그 동안 아버지가 친일파인 대가로 호의호식하고 살아왔다며 부끄럽다고 토로한다. 집에 돌아온 박인애가 두한이 남자답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었다고 말하자 어떤 느낌을 감지한 박인애의 오빠(안성민)는 두한에게 반한 게 아니냐며 놀린다.한편 왕발(이재포)은 마포패 오야붕 용식(권용운)이 두한을 해치자는 자신의 뜻에 동조하지 않자 총을 구해 단독 행동에 나선다.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왕발은 두한이 수표교에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하늘이 준 기회라며 기뻐한다. 수표교로 달려간 왕발은 두한을 보자마자 총을 겨누는데….카페 사쿠라 사장 나미꼬(이세은)가 세금이라며 돈봉투를 건네자 두한은 받을 이유가 없다며 거절한다. 두한이 마지막 경고라며 일주일 내로 종로를 떠나라고 경고하자 나미꼬는 김두한 오야붕은 연약한 여자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를 사람이 아니라고 유하게 이야기하자 두한은 난감한 입장에 놓인다.

2026-07-11 00:46:53 +0000 UTC2026-07-11 01:52:23 +0000 UTC(1h5m)
야인시대 26회

야인시대 26회

두한의 할머니(정영숙)는 두한(안재모)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고도 집에 올 생각을 했냐며 노발대발한다. 두한은 할머니의 노여움이 풀릴 때까지 일어나지 않겠다며 마당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두한이 불의를 위해 싸우는 것도 독립운동이라고 했던 말을 전하며 두한의 입장을 대변한다. 최동열 기자의 완곡한 설득으로 할머니는 두한이 아버지께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하지만 쉽게 노여움을 풀지 않는다.박인애(정소영)와 박인애 오빠(안성민)의 초대를 받고 간 두한은 기모노를 입고 있는 박인애 부모의 모습과 집에 일장기가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표정이 굳어진다. 두한에게 호감을 보이던 박인애 부모는 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부터는 갑자기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두한도 서둘러 자리를 뜨자 박인애는 마당까지 쫓아와서 부모 대신 정중히 사과한다.한편 마포에 피해 있던 왕발(이재포)은 서대문 패거리가 두한에게 충성 맹세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한다. 마침내 왕발은 두한을 해치기로 결심하는데….

2026-07-10 23:38:25 +0000 UTC2026-07-11 00:46:53 +0000 UTC(1h8m)
야인시대 25회

야인시대 25회

나미꼬(이세은)가 두한(안재모)을 찾아가 종로에서 계속 영업할 의사를 밝히며 원한다면 보호금 명목으로 세금을 바치겠다고 말하자 두한은 일본 사람의 세금은 필요 없다고 거절한다. 카페로 돌아온 나미꼬가 두한과 마주하는 순간 숨이 멎을 것 같았다며 관심을 보이자 시바루(이세창)는 사적인 감정을 경계하라고 충고한다.한편 두한이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할머니(정영숙)와 큰어머니(이덕희)는 형사 오무라(김성수)를 통해 두한이 종로의 주먹패가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실망한 할머니는 아버지 기일에 맞춰 집에 온 두한을 문전박대하는데….두한은 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박인애(정소영) 일행이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두한은 여러 명이 한 사람을 괴롭히는 건 비겁한 일이라고 간섭하다 원치 않는 싸움에 휘말린다. 결국 두한의 도움으로 세 명은 목숨을 구하게 되고, 다음날 박인애의 오빠는 두한을 찾아와 신세를 갚고 싶다며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한다.

2026-07-10 22:30:15 +0000 UTC2026-07-10 23:38:25 +0000 UTC(1h8m)
야인시대 24회

야인시대 24회

두한(안재모)과 구마적(이원종)은 숨막히는 접전을 펼친다. 마침내 구마적이 쓰러지고 두한이 승리하자 군중들은 일제히 환호를 보낸다. 두한과의 대결에서 진 구마적은 일본패와 야합한 것이 결국에는 명분에서도 지게 됐다며 후회한다. 마음의 정리가 끝난 구마적이 떠날 계획을 밝히자 왕발(이재포)을 비롯해 평양박치기(이무현), 뭉치(정소영) 등은 구마적을 따라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구마적은 종로의 오야봉으로서 마지막을 깨끗하게 끝내고 싶다며 혼자서 떠나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구마적은 새벽기차를 타고 만주로 떠난다.한편 나미꼬(이세은)는 두한의 부하들이 자신의 영업장을 찾아와 종로를 떠나라는 엄포를 놓고 가자 두한을 만나러 찾아가는데….두한이 우미관의 주인이 되자 김영태(박영록)는 영등포, 동대문 등의 패거리들을 제압해야 명실상부한 오야봉으로 자리를 굳힐 수 있다고 충고한다. 두한은 먼저 우미관에 몸담고 있던 수하들에게 종로의 모든 상인들을 보호하고 일본패와 모든 관계가 중단될 것이라는 지시를 내린다. 두한이 우미관 주인이 된 게 불안한 미와(이재용) 경부는 철저히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2026-07-10 21:24:32 +0000 UTC2026-07-10 22:30:15 +0000 UTC(1h5m)
야인시대 23회

야인시대 23회

번개는 두한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듣고 사무실로 찾아가는데, 두한을 보고 감격하지만, 이내 구마적과의 대결이 사실이냐며 걱정스럽게 물어본다. 이에 두한은 자신을 믿는다면 아무말하지 말라며 토닥인다. 뭉치는 구마적에게 두한을 박살내겠다며, 20명만 붙여달라며 부탁하지만, 구마적은 버럭 화를낸다.다음날 구마적(이원종)과 두한의 대결장소에서 둘은 마주보고 서있다. 두한은 입술을 꾹 다문채 구마적을 노려보는데......야시가 열리기 전의 분주한 모습들에서 두한(안재모)과 김영태(박영록)가 막 시장안으로 들어온자 상인들은 반갑게 달려나와 이들을 맞는다. 뭉치(정소영)와 그의 부하들은 김두한이 돌아왔다는 말에 화득짝 놀라 자리에 일어나지만, 두한은 어느새 사무실의 문을 거칠게 열며 뭉치 앞에 선다. 그리곤 뭉치에게 우미관으로 돌아가라 경고한다. 뭉치는 이 말을 듣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지만, 두한이 노려보자 차마 공격할 엄두 조차 내지 못한다.구마적과의 대결을 하루 앞둔 저녁 두한일행은 종로회간에서 모임을 갔게되는데, 양코는 거지패들을 모두 끌고와 구마적패들이 쳐들어 올지 모른다며 두한을 보호한다. 마침 뭉치는 두한을 치려고 하지만, 거지패로 인해 물거품에 그치고 만다. 한편, 김무옥과 문영철은 두한을 만나기 위해 대성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 건달 패거리들과 맞달들이게 된다.

2026-07-10 20:18:17 +0000 UTC2026-07-10 21:24:32 +0000 UTC(1h6m)
야인시대 22회

야인시대 22회

구마적(이원종)은 수하들이 정정당당하게 싸워 두한(안재모)을 이긴 게 아니라 술을 마시고 있을 때 급습한 결과라는 이야기를 듣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뭉치(정소영)가 두한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다고 변명하자 구마적은 떳떳치 못한 일을 했다고 되레호통을 친다. 평양박치기(이무현)는 두한이 화근이 될 수 있다며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병신을 만들라고 충고한다.우미관패에게 당한 두한은 급한대로 설향(허영란) 집으로 피신하고 이틀 만에 의식이 돌아온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김영태(박영록)는 두한을 데리고 암자로 숨어들어간다. 김영태는 자책하는 두한에게 이번 일이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위로하며 아울러 구마적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명분도 얻었다고 말한다.두한은 자신이 떠나 있는 사이 구마적의 수하들이 상인들에게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 한다. 두한이 당장 구마적을 만나야겠다고 나서자 김영태는 몸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만류한다. 그러나 두한이 워낙 완강한 의지를 보이자 김영태는 구마적을 옭아맬 계획을 세운다. 한편 두한의 수하 김영태는 정진영(김정민)을 통해 구마적에게 도전장을 전달하는데….

2026-07-10 19:11:02 +0000 UTC2026-07-10 20:18:17 +0000 UTC(1h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