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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575회

나는 자연인이다 575회

바글바글 모여있는 벌들을 손으로 주워 담는 그에겐 말벌 정도는 귀여운 곤충이고, 괴로움도 잊고 건강도, 사랑도 마음의 평화까지 안겨준 이곳은 이제 하나의 안식처다. 여기 상남자의 냄새를 풍기며 거침없이 장작을 패는 사람이 있다. 모든 게 만능인 거침없는 상남자 자연인 박종근 씨의 이야기아찔하고 험한 산길도 그에겐 평탄한 등산길이다. 자연인 박종근(54) 씨에게 산은 위험한 곳이 아니다. 자연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그는 모든 게 행복했다.

2026-07-07 22:16:12 +0000 UTC2026-07-07 23:22:08 +0000 UTC(1h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