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681회
정훈(가명) 씨는 며칠 전 친구 최 씨(가명)의 생일을 맞아 축하 겸 안부 메시지를 보냈다는데, 그에게 돌아온 답장은 최 씨의 부고장이었다. 스물셋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친구를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은 정훈(가명) 씨는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다. 학생 시절부터 최 씨와 늘 붙어 다니던, 심지어 직장까지 함께 했던 단짝 김 씨(가명)가 장례식장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수현(가명) 씨는 홀로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길을 나섰다. 그런데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검은색 경차에 문제가 생겼음을 느꼈다. 불안한 마음에 차량 점검을 위해 찾아간 카센터에서 수현(가명) 씨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뒷바퀴 안쪽에서 지퍼백에 담긴 의문의 물체가 발견되었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범인은 왜 검은색 경차를 쫓고 있나- 파주 호텔 사망 미스터리, 단짝 친구는 왜 살인을 공모했나그녀의 차량에 부착되어 있던 것은 GPS 기반의 위치 추적기였다. 이에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만큼 공포에 떨어야 했다는 수현(가명) 씨. 범인을 잡고 싶었던 그녀는 문제의 위치 추적기에 기록된 경로 정보를 확인한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김 씨 역시 최 씨와 같은 날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친구들을 통해 듣게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일명 파주 호텔 사망 사건의 당사자였다. 지난 4월 10일 오전, 최 씨와 김 씨는 파주의 한 호텔 최고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졌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