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용감한 형사들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 / ‘해인감로수' 사기 사건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 / ‘해인감로수' 사기 사건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첫 번째 이야기 “친구 집에 왔는데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2018년 6월 119로 한 남자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여성은 급히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사망한 사람은 4년 차 초등학교 교사 민주(가명) 씨. 그런데 민주 씨 몸에 남은 흔적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몸 전체에 시차를 두고 생긴 멍 자국과 상처가 남아 있었다. 게다가 민주 씨가 뇌전증 발작 증세를 보여 물을 뿌렸다는 신고자의 말과는 달리 평소 건강했고 뇌전증을 앓지 않았다는데... 부검 결과 민주 씨의 사인은 췌장 파열로 인한 복강 내 대량 출혈. 이는 사망 전 엄청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과연 민주씨를 사망케 한 범인은 누굴까. 신고자의 친구 집에 왜 민주씨가 쓰러져 있었던 걸까. 민주 씨의 장례식에 한 여성이 찾아오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민주 씨를 죽인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여성. 그리고 피해자가 민주 씨 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했는데... 구원인 줄 알았지만 지옥이었던 잘못된 만남!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두 번째 이야기 ‘환골탈태 불로불사 인간완성 우주완성!‘ 우리나라에 만 살이 돼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 2013년 부천원미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제보가 들어온다. 신고자의 친정어머니가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통장에 잔고가 거의 없는 데다 최근에 1500만 원을 한 번에 인출한 내역까지 있었다는데... 대체 그 돈은 누구에게 흘러 들어간 걸까. 친정어머니가 거액을 주고 구매한 것은 바로 ‘00'이었다! 신고자인 딸은 어머니가 그걸 매일 마시고 심지어 밥까지 말아 먹고 있다고 했다. 고액의 돈을 지불하고 매일 마시던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당시 형사들은 온

2025-12-13 10:46:44 +0000 UTC2025-12-13 12:17:21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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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 /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

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 /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당신도 누군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2010년 12월 5일 새벽 시간 잠원동의 한 성당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한 청년이 피를 흘리며 성당 앞에 쓰러져있어요!” 신고를 받은 119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26살 한 모 씨. 부검결과 흉기가 갈비뼈를 관통해 폐를 뚫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봐 자신을 죽이려는 누군가로부터 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도망친 상황이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주일 예배 준비를 나온 성당 관계자와 노점상 주인 등 사고 현장 주변에 인적이 있었는데도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족적이나 지문 등 아무런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채 모두의 눈을 피해 연기처럼 사라진 괴한은 누구였을까? 범인을 추적하기 위한 형사들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사건 현장 인근 CCTV 1770개를 확보해 밤낮으로 돌려보던 형사들! 범인이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쫓아가 칼로 찌르고 도주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하지만 담을 넘어 사라진 범인의 행적은 끊기고 마는데... 도주로 주변 버스 택시 등 전부 이 잡듯 뒤졌지만 범인의 흔적은 온데간데없는 상황. 이대로 범인 추적에 실패하고 마는 것일까? 형사들은 유일한 단서인 cctv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에 나선다. 그때! 사진을 본 한 주민이 “이거 OOO잖아요!” 라며 범인을 특정할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과연 무엇이었을까? 새롭게 찾은 단서를 토대로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를 도장 깨기 하듯 찾아다닌 형

2025-12-23 20:45:53 +0000 UTC2025-12-23 22:11:14 +0000 UTC (1h25m)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3화 첫 번째 이야기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아왔다. 김남규 형사가 30년 동안 꼬박 써온 일기장 그 안엔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2000년 초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김남규 형사를 누군가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동거남과 싸운 뒤에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술만 취하면 동거남이 누나를 폭행했다는 정황을 듣고 김형사는 곧장 신고자의 누나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아간다. 신고자의 누나는 걱정과 달리 무사한 상태. 하지만 김 형사는 여성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때 김 형사의 눈에 들어온 건...가스레인지 위 찜통! 찜통 뚜껑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건 ○○○○! 찜통 안에 있던 ○○○○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한바탕 충격에 휩싸이는데... 울산 김정진 김남규 두 형사가 함께 해결한 두 번째 사건은 2014년 6월 19일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와 함께 울산으로 놀러 왔던 친한 동생이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다름 아닌 실종신고 여성의 내연남으로 확인되면서부터다. 그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50대 오 부장! 도대체 실종자는 친한 언니의 내연남 오 부장을 만난 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한 편 사건의 실마리는 한 주민의 황당한 제보로 풀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밭에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다른 데서 강낭콩잎이 듬성듬성 났더라고예?” 제보자가 말하는 강낭콩밭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과 일치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완전 범죄를 꿈꾼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의

2025-12-23 19:15:23 +0000 UTC2025-12-23 20:45:53 +0000 UTC (1h30m)
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2화 첫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대구 세 형사들이 들려주는 사건 이야기!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사건> 2018년 8월 6일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지금 누가 나를 죽이러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살해 협박 받고 있다는 김 씨.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아주 황당했는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이 자신의 엄마를 살해해 주면 그 대가로 2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는 것! 실제로 세 번이나 범행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상황! 거듭 범행이 실패하면서 김 씨는 범행을 포기하려하자 청부 살해 의뢰인인 아들이 도리어 김 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데... 예사롭지 않은 사건임을 직감한 형사는 곧바로 살인을 청부했다는 아들 박 씨를 경찰서로 불러낸다. 하지만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 김 씨의 허위신고가 의심되던 찰나 박 씨 휴대폰에서 미심쩍은 문자 메시지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문자메시지 한 통에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충격적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아들 박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던 것이 맞을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떠오른 끔직한 진실은 무엇일까? 문자메시지 하나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수사기 大공개! <용감한 형사들2> 12화 두 번째 이야기 도시경찰 명품 배우 조재윤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조재윤은 12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동대문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는데... 과연 이 특급 형사(?)들이 들려줄 사건은? 2005년 3월 이대우 형사가 한 인물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절

2025-12-23 17:57:36 +0000 UTC2025-12-23 19:15:23 +0000 UTC (1h17m)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사건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스파이더맨을 잡아라!※ 대구 세 형사들의 <스파이더맨 검거작전>이 시작된다. 2019년 2월 3일 대구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한 건의 절도 신고가 접수된다. “금고에 넣어둔 돈이 사라졌어요!” 사라진 돈은 무려 현금으로 3억 4천만 원! 곧바로 아파트 CCTV를 모두 확인한 형사들의 눈이 날카롭게 반짝인다. 베란다로 연결되는 화단 앞을 지나가는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 것! 만약 그가 아파트 건물 앞 화단으로 나온 거라면 아파트 4층 높이 약 13m의 벽면을 타고 내려와야만 하는 상황! 범인은 맨손의 스파이더맨이었던 것이다. CCTV 700대 도주로만 500km 용의자의 기막힌 도주 행각에 대구 베테랑 형사들이 50명이 진땀을 흘렸다는데.. 과연 신출귀몰 스파이더맨은 검거될 수 있을까? 30년 경력의 안재경 형사를 당혹스럽게 만든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에 이어 안용준 형사가 절대 잊지 못할 <수상한 S.O.S>를 들려준다. 2007년 1월 30일 대구에 사는 20대 후반 여성의 실종 신고가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서울역! 실종자의 남자친구가 대구로 돌아가는 그녀를 개찰구 앞까지 배웅했다는데... 그런데 실종 3일 뒤 실종자의 언니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여기저나도같아지한지잘모르” 다급해 보이는 문자 한 통! 이 문자 메시지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과연 안 형사는 실종자를 찾을 수 있을까?

2025-12-23 17:07:58 +0000 UTC2025-12-23 17:57:36 +0000 UTC (49m)
시화호 토막살인 / 강화 해병대 총기탈취

시화호 토막살인 / 강화 해병대 총기탈취

방금까지 범인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0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장래희망 무명갑부! 하지만 이미 유명인인 배우 류승수가 용형을 찾았다! 용형 ‘찐팬' 류승수가 들려주는 용형2 11회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4월 5일 ‘시화호'에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팔다리 머리가 없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된 것! 피해자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선 범인을 특정할만한 증거가 없는 막막한 상황! 게다가 당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시화호방조제에는 CCTV도 목격자도 없었다. 형사들은 방조제로 향하는 출입구 주변 CCTV 60대를 모두 수거해 인근을 지나간 차량 1600대를 추적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시흥서 형사들은 몸통 시신 발견 하루 만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 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된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사건인 만큼 하루 만에 수십 통의 제보 전화가 쏟아졌는데 그때 중요한 제보가 한 건 들어온다!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어요” 제보자가 가리킨 위치는 몸통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3km떨어진 곳. 한밤중에 손전등 하나 들고 현장으로 간 형사들! 샅샅이 뒤진 끝에 피해자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형사들은 멀지 않은 곳에서 절단된 양손과 양 발목까지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했는데...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곳에 놓여있던 건 다름 아닌 OOO OO!!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범인은 누구였고 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2014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은 과연? <용감한 형사들2> 10

2025-12-23 15:41:48 +0000 UTC2025-12-23 17:07:58 +0000 UTC (1h26m)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 / 청부 살인사건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 / 청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2014년 7월 31일 오후 9시 30분경 서춘원 형사는 최종민 형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경찰서로 한 여성이 신고 전화를 해왔다는데. 강화도에 사는 ‘김씨'를 만나러 간 남편 정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이때 김씨의 이름을 들은 서 형사가 외쳤다. ‘이거 살인사건이야!' 오래전부터 김씨가 사는 동네엔 괴이한 소문이 하나 있었다.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과 한 건의 변사 사건. 총 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모두 김씨였다. 당시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풀려났던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한 것이다.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즉시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오전에 정씨가 찾아왔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형사의 눈에 수상한 무언가가 들어온다. 김씨가 신은 슬리퍼에 혈흔으로 보이는 빨간 액체가 묻어있었던 것! 혹시 피가 아니냐고 묻는 형사에게 김씨는 '페인트다‘라고 주장하며 당당하게 증거물로 제출하는데... 강화도에서 벌어진 정씨 실종사건 그리고 미제로 남아있던 세 사건까지. 모든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들과 아무 연관이 없는 걸까? 아니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베테랑 세 형사를 끈질기게 괴롭힌 뻔뻔함의 끝판왕! <강화연쇄 실종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6화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위험한 거래'의 실체를 파헤친 익산서 유태권 형사 성동서 채범석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2012년 9월 15일 성동경찰서 실종전담팀으로 신고 한 통이 접

2025-12-23 10:51:25 +0000 UTC2025-12-23 12:18:06 +0000 UTC (1h26m)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

뛰는 범인 위에 날아다니는 형사 있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5-1 = 0” 다섯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의미가 없다! 의리로 똘똘 뭉친 부산 금정경찰서 강력팀 다섯 형사가 출동했다! 2022년 4월 7일 이른 아침 남편이 사라졌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실종자는 부산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의사로 전날 저녁 주거지에서 인근 인도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집에도 병원에도 나타나지 않은 채 행방이 묘연했다. 실종자의 행적을 좇던 형사들은 실종자가 사라진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게 된다. 도로용 CCTV에 차량이 찍혔는데도 차주는 절대 그곳을 지나간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차주가 거짓말을 하는 걸까? 아니면... 누군가 끔찍한 일을 계획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고 있는 걸까? 해당 차량이 실종자와 연관돼있을 것으로 확신하게 된 형사들은 차량을 끝까지 추적한다! 깊은 밤 인적 드문 장소로 향하는 차량을 포착하는데. 그러나 해당 장소는 방범용 CCTV조차 없는 작은 시골 마을. 수사는 답보상태로 접어드는 걸까. 그때 형사의 눈에 띈 ○○! ○○을 본 형사의 머릿속에는 소름 끼치는 생각이 스치는데... ‘이 땅 밑에 실종된 의사가 묻혀있을 것이다...' ○○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자와 혼선을 뚫고 실종자를 찾으려는 형사들의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시작된다! <용감한 형사들2> 5화에서는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과 함께 조폭도 벌벌 떨게 만드는 서무성 형사에게 큰 충격을 준 또 다른 사건도 소개한다! “○○는 안방에 ○○는 거실에...” 범인의 한마디로 부산광역시 일대를 큰 충격에 빠트린 <부산 아내 • 내연녀 살인사건>의 수사일지 大공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부산 금정경찰서 형사들을 피 말리게

2025-12-23 09:39:25 +0000 UTC2025-12-23 10:51:25 +0000 UTC (1h12m)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더욱 강력한 사건으로 돌아왔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형사들이 떴다? 입만 열면 거짓말! 미꾸라지 같은 악랄한 범인을 잡은 용형2 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유진이가 연락이 안 돼요!” 2017년 11월 19일 의정부 경찰서로 딸을 찾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유진씨는 실종 직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평소 심한 허세 탓에 ‘뻥식'이라 소문이 자자했던 전 남자친구. 유진씨가 사라진 무렵 출처 모를 현금을 흥청망청 쓰다가 어느덧 모습을 감췄다고 했다. 애타게 그를 쫓던 형사들은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고 일제히 경악했다는데… 뻥식이가 이미 동거녀의 절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것. 게다가 그의 동거녀 또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뻥식을 둘러싼 세 여성의 실종과 사망.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역사를 새로 쓴 네 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의정부경찰서 10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김성학 김윤호 형사가 들려준 두 번째 사건. 사건은 2010년 9월 7일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모두 집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렇게 밤새 CCTV를 돌려보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 아버지가 사람 키만 한 박스 두 개를 엘리베이터로 옮기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2025-12-23 08:37:18 +0000 UTC2025-12-23 09:39:25 +0000 UTC (1h2m)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보기만 해도 든든한 경기남부의 에이스! 용인 동부경찰서 여청강력팀 김종건 형사와 강한별 형사가 출동했다. 2021년 2월 119로 다급히 신고가 들어왔다 “아이가 숨을 잘 못 쉬어가지고...”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응급 상황.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신고자는 아이의 이모부로 아이의 친모가 언니 부부에게 아이를 맡긴지 4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아이의 상태를 보고 한 눈에 직감했다. 얕은 욕조에서 10살 아이가 익사했다는 게 석연치 않았던 것! 게다가 사망한 아이의 온몸은 시퍼런 멍과 상처들로 뒤업혀 있었다. 단순 사고로 인한 익사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아이의 상태가 참혹했던 것이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서 수많은 폭행 도구와 결박 도구까지 발견된다. 형사들은 곧바로 이모 부부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하지만 “저희는 훈육을 했을 뿐입니다. 죽일 의도는 없었어요...!‘ 목격자도 CCTV도 없는 집 안에서 벌어진 은밀한 폭행 사건! 굳게 닫힌 그 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피 말리는 수사기! 분노와 눈물이 폭발한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의 끔찍한 전말이 공개된다.

2025-12-23 07:28:23 +0000 UTC2025-12-23 08:37:18 +0000 UTC (1h8m)
포천 예비 시아버지 마약사건 / 세종 성폭행 상황극

포천 예비 시아버지 마약사건 / 세종 성폭행 상황극

형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포천 경찰서 강력팀 서종천 형사의 사건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2019년 8월 15일 ‘살려달라'는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온다. 신고를 받은 형사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는 한 펜션. 그런데 신고한 여성이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 “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어요...” 형사들은 현장에서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발견한다. 그 약물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 마약을 투여한 후 자진신고를 한 걸까? 하지만 여성은 ‘다른 사람이 몰래 자신에게 주사를 놓았다'고 주장했다. 주사를 놓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상상도 못 할 사람을 이야기하는데... 바로 결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아버지 즉 예비 시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 실제로 펜션 cctv에는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그 시간대에 예비 시아버지 홍씨가 펜션에서 차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예비 며느리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놓았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포천경찰서 강력팀 형사들. 그때부터 예비 시아버지 홍씨와의 쫓고 쫓기는 길고 질긴 도주극이 시작된다!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한 시즌1 <니코틴 살인사건>을 해결한 세종 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돌아왔다! 세종 투캅스가 해결한 전대미문 사건! 과연 어떤 내용일까? 지난 2019년 세종시의 한 원룸촌에 사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발 빠른 추적 덕분에 신고를 받은 지 두 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한 형사들! 그런데 진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됐다는데... 여성과 이웃에 살던 용의자는 체포 직후부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성폭행을 한 게 아니라 ‘성폭행 상황극'에 참여했을 뿐이

2025-12-23 06:07:33 +0000 UTC2025-12-23 07:28:23 +0000 UTC (1h20m)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 /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 /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왔다! 안 잡아봤으면 말을 마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이 돌아왔다! 더 강력한 에피소드로 돌아온 <용감한 형사들> 시즌 2! 현직 형사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범인 검거 토크쇼 <용감한 형사들2> 그 첫 번째 이야기 사건 투입 인원 100명 이상 확인한 cctv만 200대 이상! 62일만에 검거 성공한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2014년 부산 가야동 두 여성의 싸늘한 주검이 발견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였던 두 여성 사체의 상태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85세 시어머니에게는 9차례 65세 며느리에게 25차례의 공격이 가해진 일명 ‘오버킬'의 형태를 보인 것. 원한에 의한 살해였을까? 혹은 재력가였던 며느리의 금품을 노린 강도 살인이었을까? 7차까지 진행된 감식에도 DNA 하나 발견되지 않은 범인의 정체.. 그가 남긴 유일한 단서는 K제화 브랜드의 족적.. 그리고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모자 하나였다. 하지만 이 단서들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하긴 쉽지 않았다. 경남 일대 K제화 구매자들을 모두 만났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모자를 공개 수배하기도 했지만 확실한 용의자는 없었다. 이제 남은 방법은 cctv뿐. 현장을 직접 비추는 cctv는 없다.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cctv와 그 옆을 지나는 125대 버스에 달린 블랙박스들.. 이 안에 그의 모습은 담겨있을까. 그때...! “어! 이 사람!” 유력 용의자의 모습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블랙박스를 확인한 형사는 생각지도 못한 한 남성을 지목했는데 멤버들을 소름끼치게 한 남성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부산을 발칵 뒤집어 놓은 전대미문의 범인을 검거한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구영재 형사 부산남부경찰서 강력팀 이맹영 형사에게 직접 듣는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두 번째

2025-12-23 04:45:07 +0000 UTC2025-12-23 06:07:33 +0000 UTC (1h22m)
<포항 단란주점 살인> <교통사고 위장 보험 살인>

<포항 단란주점 살인> <교통사고 위장 보험 살인>

용감한 형사들2 36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한 남자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가게 주인이 칼에 찔렸다는데요. 아는 동생이 지금 거기 안에 숨어 있나 봐요!”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하지만 여주인은 알몸 상태로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숨어 있다는 또 다른 피해자 역시 화장실에서 알몸인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체 그날 밤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이 발생한 곳은 포항의 한 단란주점.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는 참혹했다. 그날 손님으로 온 남성이 갑자기 돌변해 주인을 흉기로 찔렀다는데...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하던 남성을 피해 주인언니가 도망을 치자 뒤쫓아 가던 범인.. 자신은 화장실로 피신해 문을 잠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했다. 형사들은 범인이 쓸모없다 여기고 버리고 간 00으로 빠르게 신원을 특정하고 탐문 중 범인의 다음 타깃이 전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범인의 행적이 전처 집을 향하고 있어 추가 범행이 우려되는 상황! 그런데 범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3의 여성이 등장한다. CCTV 속 모습이 어딘가 수상한 그녀. 형사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터트린 그녀의 진짜 정체는? 악랄한 범인의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전! 용감한 형사들2 36회에서 <포항 주점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용감한 형사들2 36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8년 4월 정창호 형사에게 수상한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장 씨라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아무래도 사고가 난 장소가 이상하다는 것. 현장을 직접 확인한 정 형사는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사고 기록을 다시 펼친다. 사고를 낸 사람은 고물행상으로 고물상에 후진해서 들어가던 중 뭔가 덜컹거려 봤더니 차 밑에 사람이 깔려있었다고 진술했다.

2025-12-22 22:39:28 +0000 UTC2025-12-23 00:14:03 +0000 UTC (1h34m)
<자살 위장 방화 살인사건> <충주 주점 살인사건>

<자살 위장 방화 살인사건> <충주 주점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4월 한 남성이 지구대에 다급한 도움을 요청한다. 누나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것. 출동한 지구대원은 현장에 도착하자 누나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게 된다. 소방대원과 함께 재빨리 집 안에 진입했지만 누나는 이미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2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둘이 살고 있었던 이 씨. 당시 놀이공원에 있었던 딸은 엄마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큰 충격에 빠진다. 어렵게 말문을 연 딸은 평소 엄마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부검 결과 이 씨의 몸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집에 불을 질러 자살한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런데 현장 감식을 한 형사들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방화의 형태가 자살의 목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게다가 이 씨의 휴대전화가 집 어디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 남동생이 문자를 받은 시각보다 화재가 먼저 발생했다는 사실까지 확인되는데... 누군가 이 씨의 휴대전화로 이 씨인 척하며 남동생에게 문자를 보냈을 가능성이 큰 상황! 형사들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수록 두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잿더미 속에 감춰져 있던 이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며 형사들이 끝까지 믿기 힘들었던 범인은 누구였을까 용감한 형사들2 35회의 두 번째 이야기 1992년 112로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제 동생이 죽은 것 같아요. 빨리 와주세요!” 신고자의 동생은 자신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복잡한 사건 현장에서 또렷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지만 지문을 육안으로 일일이 대조하던 시기라 범

2025-12-22 21:09:26 +0000 UTC2025-12-22 22:39:28 +0000 UTC (1h30m)
<주택 강도강간 사건> <아이스박스 암매장>

<주택 강도강간 사건> <아이스박스 암매장>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첫 번째 이야기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성폭행까지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평범한 일상은 그렇게 무참히 깨졌다. 일요일 아침 대학가 인근 주택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곧장 피해자의 집으로 출동한 성북경찰서 형사들은 당황하고 만다. 신고자인 피해자가 휴대전화까지 집에 놔둔 채 사라졌기 때문! 다행히 주거지 50m 부근에서 피해자를 찾게 되고... 범행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했다는 범인! 그런데 그 방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수법으로 분명 초범의 솜씨가 아닌 것으로 보였는데... 하지만 범행 현장에는 범인을 특정할 이렇다 할 단서가 남아 있지 않았다. 이대로 범인을 놓치는 건가 싶던 그때! 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자가 범인을 추적할 단서! OOOO OO를 기억해 내는데... 이를 토대로 범행 현장 인근 CCTV 수백 대를 뒤져 쫓은 유일한 용의자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던 무렵 피해자의 몸에 남은 범인의 흔적 감식 결과가 나오면서 성북경찰서 전체가 발칵 뒤집히고 만다. 다름 아닌 2년 전 미제로 남은 수유동 강간 방화 살인 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했던 것! 연쇄 범죄의 위험이 높은 범인의 검거가 한시가 급한 상황! CCTV로 시작해 CCTV로 범인의 꼬리를 잡은 CCTV 수사의 끝판왕! 흐릿한 단서들로 퍼즐을 완성한 성북경찰서 본투비 형사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강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이불과 비닐에 싸인 데다 전깃줄까지 칭칭 감긴 시신은 살인사건을 직감케 했는데.. 형사들은 현장을 수색하던 중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피부 조직 그대로 보존된 한쪽 손이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5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되

2025-12-22 19:34:02 +0000 UTC2025-12-22 21:09:26 +0000 UTC (1h35m)
강서 아파트 강도 살인

강서 아파트 강도 살인

용감한 형사들2 33회의 이야기 2022년 화창한 봄날 소방대원과 지구대원이 몰려들며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가 혼자 사는 심 할머니와 전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408호. 결국 소방대원들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곧바로 형사들에게 연락한다! “이거 살인 사건 같습니다!” 집 안은 온갖 집기들로 마구 쌓여 있고 그 밑에서 박스테이프로 결박된 심 할머니의 발이 발견된다. 심 할머니는 잔혹하게 살해된 상태였다. 손발뿐 아니라 얼굴까지 박스테이프로 칭칭 감겨 있는데다 할머니 속옷에 OO까지 들어 있었다. 대체 누가 홀로 사는 할머니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것일까?! 하지만 범인에 대한 단서는 쉽사리 찾을 수 없는데... 범인이 남긴 것은 오로지 쪽지문 하나! 이제 형사들이 할 수 있는 건 발로 뛰는 수사뿐. 그리고 마침내 중요한 목격담을 듣게 된다! 사건 당일 심 할머니와 누군가와 함께 낮술을 마셨다는 것. 이후에도 할머니 주변을 맴도는 듯 계속 할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다. 그는 누구일까? 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이 맞을까?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와 끝없는 거짓말! 그는 왜 할머니를 죽였나?! <강서 아파트 강도살인>의 기막힌 수사과정이 33회에서 공개된다!

2025-12-22 18:00:17 +0000 UTC2025-12-22 19:34:02 +0000 UTC (1h33m)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 / ‘해인감로수' 사기 사건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 / ‘해인감로수' 사기 사건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첫 번째 이야기 “친구 집에 왔는데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2018년 6월 119로 한 남자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여성은 급히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사망한 사람은 4년 차 초등학교 교사 민주(가명) 씨. 그런데 민주 씨 몸에 남은 흔적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몸 전체에 시차를 두고 생긴 멍 자국과 상처가 남아 있었다. 게다가 민주 씨가 뇌전증 발작 증세를 보여 물을 뿌렸다는 신고자의 말과는 달리 평소 건강했고 뇌전증을 앓지 않았다는데... 부검 결과 민주 씨의 사인은 췌장 파열로 인한 복강 내 대량 출혈. 이는 사망 전 엄청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과연 민주씨를 사망케 한 범인은 누굴까. 신고자의 친구 집에 왜 민주씨가 쓰러져 있었던 걸까. 민주 씨의 장례식에 한 여성이 찾아오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민주 씨를 죽인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여성. 그리고 피해자가 민주 씨 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했는데... 구원인 줄 알았지만 지옥이었던 잘못된 만남!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두 번째 이야기 ‘환골탈태 불로불사 인간완성 우주완성!‘ 우리나라에 만 살이 돼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 2013년 부천원미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제보가 들어온다. 신고자의 친정어머니가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통장에 잔고가 거의 없는 데다 최근에 1500만 원을 한 번에 인출한 내역까지 있었다는데... 대체 그 돈은 누구에게 흘러 들어간 걸까. 친정어머니가 거액을 주고 구매한 것은 바로 ‘00'이었다! 신고자인 딸은 어머니가 그걸 매일 마시고 심지어 밥까지 말아 먹고 있다고 했다. 고액의 돈을 지불하고 매일 마시던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당시 형사들은 온

2025-12-22 16:29:40 +0000 UTC2025-12-22 18:00:17 +0000 UTC (1h30m)
청주 미이라 사건 / 고속도로 연쇄 살인사건

청주 미이라 사건 / 고속도로 연쇄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첫 번째 이야기 “형사님... 제가 아는 형이 무서운 얘길 하더라고요. 자기가 사고를 쳤다면서요.” 어느 날 강력팀으로 수상한 첩보가 들어온다. 제보자의 아는 형이 김장 비닐에 싸서 박스에 넣어 둔 물건이 있는데 냄새가 심해 더 이상 갖고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함께 옮겨 주기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제보자가 말한 형은 30대 백 씨. 백 씨는 13년 전 강도살인미수죄로 형을 살다 나온 인물이었다. 첩보를 받은 형사는 그 물건의 정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가는데.... 현재 백씨가 기묘한 동거 중이란 얘길 듣게 된다. 내연녀와 그 남편에 아이들까지 같이 살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제보자는 물론 이웃 사람들마저 그 집 ‘남편'을 본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남편의 생활 반응은 4년 전부터 끊겨 있었던 것! 그렇다면 백 씨가 말한 ‘사고'는 내연녀의 남편과 관련된 일이었을까? 남편이 사망했다면 그의 시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당신 남편 OOO에 있는 거 다 알고 왔어!” 시간이 걸려도 범인은 반드시 잡는다! 믿을 수 없는 범행! 자칫 암수범죄로 남을 뻔했던 <미라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두 번째 이야기 평소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 뉴스부터 찾아본 박형사! 간밤에 진천 고속도로에서 황당한 추돌사고 소식이 흘러나온다. 가해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만 것이다. 진천서 형사들이 고생 좀 꽤 하겠다 싶었는데 점심에 더욱 황당한 소식을 뉴스에서 터졌다. 안성휴게소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진천서 형사들이 수사를 하고 있단 보도였다. 왜 안성에서 난 사건을 진천경찰서에서 수사를 할까..? 궁금했던 박형

2025-12-22 10:18:14 +0000 UTC2025-12-22 11:41:06 +0000 UTC (1h22m)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사건 / 여관 종업원 살인사건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사건 / 여관 종업원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7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대 여성 송 씨는 검사가 된 한 남성과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유명 배우의 이름과 동명인 '이 검사' 그는 대검찰청 총장의 총애를 받고 재벌가 부회장과도 막역한 사이! 게다가 화려한 인맥까지 지닌 엘리트 차장검사라는데... 그런데 그의 나이 고작 25살?? 과연 대검찰청 차장검사라는 그의 말은 사실인 걸까? 꼬리가 길면 잡힌다! 당당하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며 내민 ‘이것'이 민낯을 밝혀내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사랑을 속삭이던 그의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두 가짜! 얼굴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이 남성은 도대체 누구이며 그가 검사를 사칭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검찰청에 이어 청와대에서 내려온 귀인도 등장한다! 교회 장로로부터 대통령 최측근인 김 회장을 소개받은 정 씨. 첫 만남부터 김 회장은 뿌리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된다. “청와대에서 근무해 볼 생각 있어요?” 검은 유혹을 미끼로 김 회장이 제시한 것은 바로 ‘돈' 하지만 어언 4년간 채용되는 일은 없었다. 결국 정 씨는 김 회장을 경찰에 고소하게 되는데! 김 회장은 이미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기전과 수배범이었다. 김 회장이란 여성의 진짜 정체는 뭘까? 믿음을 농락한 썩은 동아줄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7회의 두 번째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최초! 현직 과학수사대 형사가 떴다! 강력반 형사로 시작해 과수대에서만 28년인 윤형사 그를 과수대로 이끈 결정적인 사건은? 때는 1995년 112로 다급한 신고가 걸려온다. “여기 여관인데... 우리 종업원이 죽어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사망한 피해자는 여종업원

2025-12-22 08:41:44 +0000 UTC2025-12-22 10:18:14 +0000 UTC (1h36m)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첫 번째 이야기 12년 전 겨울 새벽 한 시골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후 집주인 노부부가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인 줄로만 알았던 화재는 노부부 시신 부검 후 판이 뒤집힌다. 부부의 시신엔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한 상흔이 있었던 것! 노부부의 사망 추정 시간으로 짐작해 봤을 때 범인은 노부부를 살해 후 하루 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건너편 건물에 사는 한 남성이 화재발생 직후 사라졌다. 형사는 남성의 아들과 친분을 쌓으며 용의자의 행방을 쫒기 시작하는데... 사망한 노부부 중 할아버지의 지갑이 발견되며 사건은 엄청난 반전을 맞는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뻔뻔함 끝판왕!!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이현 형사님의 결정적 한 방이 궁금하다면? 용감한 형사들2 26회에서 <노부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늦은 밤 부산항의 한 부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하얀 침대보에 싸인 채 발견된 변사자. 어렵게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홀로 사는 50대 여성이었다. 곧바로 피해자의 집으로 향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침대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고 이곳이 범행 현장임을 직감하는데... 현장 감식 결과 낙하혈흔과 접촉혈흔까지 발견되며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남은 유일한 발신 내역은 은행 ARS 번호. 게다가 최근 피해자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목돈이 생겼다는 소문까지 확인되면서 돈을 노린 살인이 의심됐는데! 그때!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한 남성의 cctv를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자

2025-12-22 07:15:26 +0000 UTC2025-12-22 08:41:44 +0000 UTC (1h26m)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 노모 살인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 노모 살인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7년 장기 미귀가자 사건 파일을 보던 중 미심쩍은 신고 하나를 발견한다. 6년 전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신고였다. 딸의 남자친구에게 행방을 물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절에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그 남자친구마저 연락이 끊겼다는 것. 신고내용이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는 6년 만에 재수사를 결심하는데! 딸과 마지막까지 연락한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간 형사. 그런데 가족들은 그와 이미 연락을 끊고 지낸 지 7년째라고 하고 심지어 그가 어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에서는 7년 전부터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스튜디오를 분노케 만든 악어의 눈물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5회 두 번째 이야기 11년 전 한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된다. 시골에 홀로 사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 어머니의 집을 본 순간 형사는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 미처 치우지 못한 미세한 혈흔들.. 대문 밖으론 시신을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하 혈흔까지 발견됐다. 하지만 형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나는데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강도의 DNA가 일치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순간 돈에 눈이 멀어서... 전 진짜 옮기는 거 도와준 것뿐이거든요?” 그저 물건 옮기는 걸 도와준 것뿐이었다는 용의자.. 과연 그는 2년 전 사건의 범인이 맞을까? 범인과의 진실게임!! 끝까지 뻔뻔하게 굴던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형사의 한 마디는?! 2023년 4월 21일 <노모 살인>

2025-12-22 05:40:24 +0000 UTC2025-12-22 07:15:26 +0000 UTC (1h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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