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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2008-04-10·Runtime: 25m
드라마

강화도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선원파출소.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국가경찰제도의 최말단 조직인 이곳에서 두 명의 여성이 만난다. 경찰대학을 갓 졸업하고 부임해서 아버지뻘 되는 부하직원들의 상관이 된 소장 고유진과 친모를 살해하고 고향의 바닷가를 헤매다 지구대에 발견된 오명숙. 간신히 이어지는 두 여성의 대화 속에 과거의 상처가 어렴풋이 드러나는 듯 보이지만 형식논리와 실적중심의 남성논리 속에서 그 몸짓은 외면당한다.

Production Countries

South Korea

Production Companies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