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속의 행운
Taking Care of Business
Release: 1990-08-16
·Runtime: 108m
·★ 6.3
코미디
출감을 눈앞에 둔 감옥수 지미(Jimmy: 제임스 벨루시 분)는 시카고 컵스 팀의 열렬한 팬인 야구광으로, 방송국 퀴즈에서 월드 시리즈 관람 티켓을 따게 되자 이를 참관하기 위해 동료 죄수들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된다. 한편 광고회사 중역인 스펜서(Spencer Barnes: 찰스 그로딘 분)는 교활한 노사장의 지시로 일본인 시카모토(Sakamoto: 마코 분)의 광고를 따내려고 LA로 향한다. 그러나 그는 공항에서 자신의 신용카드와 별장 열쇠 그리고 업무 내용이 기록된 수첩을 잃어 버리게 되고 그 수첩을 지미가 줍게 된다. 그러자 지미는 수첩을 돌려주고 사례금을 받기 위해 스펜서의 별장에 찾아가나, 때마침 LA지역 광고부 직원이 그를 스펜서로 오인하여 지미는 졸지에 스펜서 역할을 맡게 되나 결국 계약은 깨지고 만다. 한편 수첩을 잃어버려 천신만고 끝에 별장을 찾아온 스펜서는 지미를 만나자 그동안의 자신의 인생이 오직 출세의 조이던 사업, 애정 그리고 탈옥 등의 모든 문제들 거뜬히 해결하게 된다.
Production Countries
United States of America
Production Companies
Silver Screen Partners
Hollywood Pictures
Trailers & Videos
Cast
Loryn Locklin
as Jewel Bentley
Stephen Elliott
as Walter Bentley
Veronica Hamel
as Elizabeth Barnes
Burke Byrnes
as Prison Guard
Stanley DeSantis
as Airport Car Rental Man
Buddy Daniels Friedman
as Gang Member
마코
as Mr. Sakamoto
존 디 랜시
as Ted Bradford Jr.
Louisa Abernathy
as Guard
Janet Julian
as Woman on Plane
제임스 벨루시
as Jimmy Dworski
Charles Grodin
as Spencer Barnes
엑토르 엘리손도
as Warden Toolman
Gates McFadden
as Diane Connors
Thom Sharp
as Mike Steward
Ken Foree
as J.B., Prisoner making demands
Chris Barnes
as Luggage Boy
Whit Hertford
as Yuppie Son
John Marshall Jones
as LeBradford Brown
Anne DeSalvo
as Debbie Li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