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싶은 사라
Sarah préfère la course
Release: 2013-05-21
·Runtime: 96m
·★ 5.9
드라마
20세의 육상 선수인 사라에게 유명 대학에서 육상팀에 들어 오라는 제안이 들어오지만 딸의 변화가 걱정되는 엄마는 사라에게 학비를 보태줄 수 없다고 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친구인 앙투안느와 함께 무작정 대학으로 떠나는 사라, 정부의 보조를 받기 위해 앙투안느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으로 인해 그들의 갈등은 깊어 가기만 하고 특히 팀 동료 조이를 만나게 되면서 사라의 대학 생활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단지 육상선수로 뛰고 싶었던 사라, 본의 아니게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데... 캐나다 감독 클로에 로비샤드의 장편 데뷔작인 는 한 어린 여성이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각 인물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특히 매우 결단력 있는 소녀 사라 역을 맡은 소피 데마레의 연기가 주목할 만하다. (박도신_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Production Countries
Canada
Production Companies
La Boîte à Fanny
Trailers & Videos
Cast
Sophie Desmarais
as Sarah
Hélène Florent
as Isabelle
Dany Tremblay
as Client
France Fortin
as Cliente
Jean-Sébastien Courchesne
as Antoine
Benoît Gouin
as Richard
Fred-Eric Salvail
as Médecin
Alexa-Jeanne Dubé
as Camille (athlète collégiale 2)
Artur Gorishti
as Fleuriste
André Beaupré
as Gérant du resto
Micheline Lanctôt
as Entraîneure McGill
France Pilotte
as Greffière
Catherine Renaud
as Entraîneure junior
Carla Turcotte
as Laurence (athlète collégiale 3)
Geneviève Boivin-Roussy
as Zoey
Sarah Pellerin
as Coureuse supplémentaire #3
Julianne Côté
as Françoise (athlète collégiale 1)
Joseph Bellerose
as Cardiologue
Ève Duranceau
as Fanny
Pierre-Luc Lafontaine
as S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