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지각생
단골지각생
Release: 1964-04-30
·Runtime: 100m
드라마
은행 수위장인 성학의 5남매의 맏딸 숙진은 죽은 엄마 대신 집안 살림을 하느라 늘 학교에 늦어 별명이 `단골 지각생'이다. 성학은 최씨라는 식모를 들이기도 하지만 최씨는 새엄마 노릇을 하며 5남매를 구박하고 세간을 마구 내다팔다 쫓겨난다. 성학은 회사 건물 앞에서 10년간 좌판을 하다 쫓겨나 살길이 막막해진 과천댁과 재혼한다. 착한 과천댁은 성학 가족에게 정성을 다하지만 5남매와 쉽게 가까워지지 못한다. 그러다 숙진이 아끼던 죽은 엄마의 금반지가 없어지자 가족들은 과천댁의 짓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과천댁이 전남편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성학은 과천댁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죽은 엄마의 반지는 진수가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과천댁이 억울하게 경찰 취조를 받게된 을준을 위해 애를 썼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5남매는 오해를 풀고 과천댁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Production Countries
South Korea
Cast
김석훈
as Gab-jun
김운하
as Eul-jun
김칠성
as Chief Detective
이예민
as Kim Su-i
박상익
as Mr. Yoon
김세라
as Sesame Seller
전영선
as Suk-jan
허장강
as Hwang Hae-san
정애란
as Mrs. Choi
주선태
as Executive Director Ju
임해림
as Foreman
김승호
as Jang Seong-hak
황정순
as Mrs. Gwacheon
최지희
as Bae-yeong
김미선
as Bugler
염혜숙
as Schoolmistress
석운아
as English Teacher
독고성
as Bae-yeong's Brother
송억
as 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