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서 온 편지
南方来信
Release: 2013-10-06
·Runtime: 105m
·★ 5.4
드라마
동남아시아 감독들의 단편영화 6편으로 구성된 영화. 아딧야 아사랏의 <지금 지금 지금>은 태국과 중국 국적의 두 사촌이 수년간 떨어졌다가 방콕에서 재회하는 이야기이다. 로이스톤 탄의 <포피아>는 한 싱가포르 가족이 매년 함께 모여서 포피아(스프링롤의 일종)를 만드는 모습을 그렸다. 미디 지의 <수의>는 한 젊은 여성이 할머니의 장례식 에 참석하기 위해 미얀마의 고향마을로 내려가는 이야기이다. 순 코의 <새로운, 새로운 팬더>는 싱가포르 회사를 중국 기업이 인수하면서 정리 해고되는 싱가포르 성우를 보여준다. 탄 추이무이의 <말라카의 하룻밤>에서 감독은 자신과 과거의 유령 간의 대화를 상상하며, 1942년 말라카를 여행했던 중국 작가 유 다푸의 여행영화를 언급한다. 마지막으로, 차이밍량의 <물위 걷기>에서 감독은 그의 고향 말레이지아 쿠칭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마음에 여전히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금은 퇴락한 그곳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Production Countries
China
Malaysia
Myanmar
Singapore
Thailand
Production Companies
Da Huang Pictures
Chuan Pictures
Homegreen Films
Kong Meng San Phor Kark See Monastery
Media Development Authority (MDA)
Phoenix New Media
Pop Pictures
Seashore Image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