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해협
飢餓海峡
Release: 1965-01-15
·Runtime: 183m
·★ 7.3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이차대전 직후 일본이 재건에 몰두하던 시대. 태풍이 몰아쳐 홋카이도와 혼슈를 연결하는 연락선이 침몰하고 훗카이도 어느 작은 마을에는 화재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타버린다. 이는 어느 전과자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불을 질러 일어난 것이었다. 이 전과자 이누카이는 도피 중 어느 사창가에 들러 마음씨 좋은 작부 야에의 환대를 받자 그녀에게 큰 액수의 돈을 건네주고 사라진다. 거장 우치다 도무의 후기 대표작으로, 단순한 범죄영화를 넘어서서 전후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한 비판적인 안목이 잘 살아난 걸작이다. 주연을 맡은 미쿠니 렌타로와 히다리 사치코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Production Countries
Japan
Production Companies
Toei Company
Trailers & Videos
Cast
相馬剛三
三国連太郎
as Takichi Inukai
沢彰謙
風見章子
as Toshiko
加藤嘉
as Yae's Father
沢村貞子
as Motojima's Wife
八名信夫
as Machida
亀石征一郎
as Priest
大久保正信
左幸子
as Yae Sugito
河合絃司
as Sumoto
室田日出男
as Pressman
伴淳三郎
as Yumisaka
三井弘次
as Motojima
타카쿠라 켄
as Ajimura
山本麟一
as Priest
藤田進
as Police Chief
関山耕司
as Detective Horiguchi
安藤三男
as Chûkichi Kijima
安城百合子